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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500만~7000만원 세금 2만~3만원 증가 2013-08-13 17:25:18
연 소득 5500만~7000만원대 근로자의 추가 세 부담도 16만원에서 3만원 이하로 대폭 낮추기로 했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새누리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수정안을 제시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어 이 수정안을 논의했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정부가 내놓은...
[세제개편안 재검토 파장] 연봉 7000만원 넘으면 예정대로 증세…33만~865만원 더 낸다 2013-08-13 17:25:16
근로소득세액공제한도를 조정하기로 했다. 근로소득 세액공제는 과세 대상 소득에 소득구간별 세율을 적용해 산출된 세액에서 일정액을 빼주는 것으로 한도가 높을수록 직장인의 세 부담이 줄어든다. 일부에서 거론된 의료비·교육비 세액공제율(당초 정부안 15%) 확대나 신용카드 소득공제율 원상회복(10%→15%)은 하지...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통상임금·정년연장 일괄 타협" 2013-08-13 17:24:08
정년 연장에 따른 임금제도 개편,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노동 현안을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일괄 처리하는 ‘패키지 딜’을 추진한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64·사진)은 13일 “노사가 맞서는 개별 분야에서 어느 한쪽의 양보를 기대하긴 어렵지만 여러 현안을 함께 다루면 특정 분야에서 노사가 이익과 불이익을 ...
민주당 "세제개편 수정안, 조삼모사식 국민우롱" 2013-08-13 17:16:29
원에서 5500만 원으로 올리고, 연소득 6000만 원과 7000만 원 근로소득자 세 부담을 연간 16만 원에서 각각 연 2만 원과 3만 원으로 줄이는 내용의 수정안을 새누리당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女 반라 사진으로 사전 심사?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인터뷰] 김대환 노사정위원장 "노동시장 개편해야 고용률 70% 달성…노사 대타협 이끌 것" 2013-08-13 17:13:37
고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어렵다. 근로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단축하면 고용률이 80%로 올라간다. 하지만 초과 근무가 수입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8시간 근로를 강제할 순 없다. 인력 추가 충원에 따른 기업 부담도 커진다.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늘리고 청년 실업을 해소해야 한다. 시간제 일자리 등도 만들어야 한다....
연소득 7천만원 이하 근로자 稅부담 증가 크게 축소 2013-08-13 17:04:51
연소득 5천500만~6천만원과 6천만원 초과~7천만원의 근로소득자의 세 부담은 각각 연간 2만원, 3만원으로 줄어든다. 수정안으로 세수는 정부 기대보다 4천400억원 감소한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일각에서 세법개정안을 둘러싼 혼란의 책임을 물어 경제팀을 경질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
<근로소득 상위 13%만 부담늘어…복지재원 확보 골치> 2013-08-13 17:00:54
발 빠르게 마련됐다. 서민층 대상으로 근로장려세제(EITC)와 자녀장려세제(CTC)를 내놓는 과정에서 재원 부담 주체를 총급여 3천450만원까지 내려 잡았다가 5천500만원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성난 중산층 달래기에 상당 부분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다만 경기 침체로 상반기에만 10조원의 세수가 펑크난 데다...
민주당 "KT, 대리점 부당압력..말 안 들으면 전산차단" 2013-08-13 10:18:56
한 KT피해자는 "KT 이석채 회장은 근로자들의 자살이 속출함에도 말로만 윤리경영, 상생을 외치고 있다"며 "KT의 근로여건이 열악한 것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정부측 관계부처를 통해 이통사의 부당한 활동에 대한 감시감독과 규제를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잘못된 영업관행을...
여당 오늘 의총…세부담 증가 기준선 5천500만원 가닥(종합) 2013-08-13 09:24:30
차등 적용하는 근로소득공제율을 조정하는 방식이 우선 검토되고 있다. 근로소득공제는 총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과세표준을 산출하는 것으로,공제율이 높을수록 과세 대상 금액은 줄어든다. 특정 계층에 교육비나 의료비 세액 공제율을 조정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세 부담 증가 기준선을 상향...
[세제개편안 재검토] '원점 재검토' 내몰린 현오석 부총리 "중산층 稅부담 줄이겠다" 2013-08-12 23:09:28
“(근로소득 공제율 조정, 의료비 등에 대한 세액공제율 상향 등에 대해서도) 다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소득 자영업자의 세금 탈루에 대해서도 제반 조치를 다각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민주당이 제기하고 있는 과표(과세 대상 소득) 구간 변경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