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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논란' 장예찬 "특정 연예인 팬들 우려에 죄송" 2023-02-27 14:06:46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후보직을 내려놓으시든, 청년재단 이사장을 내려놓으시든, 당을 위해 선당후사 하시라"고 압박하기도 했다. 자신과 관련된 논란에 장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살다 살다 소설 내용으로 공격받는 어이없는 일이 일어날 줄은 몰랐다"며 "소설과 영화에서 사람이 죽으면 작가가...
허은아 "나는 비윤 아닌 비윤핵관…나경원 연판장이 내부총질" [인터뷰] 2023-02-27 11:43:16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 나선 허은아 후보는 최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비윤(비윤석열)이 아닌 비윤핵관"이라며 "절대 당을 떠나지 않고 윤핵관 퇴진을 외치며 안에서부터 당을 개혁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당내 개혁성향의 친이준석계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아이유=이지은' 아는 사람 얼마나 될까"…장예찬 두둔한 서민 2023-02-27 10:26:11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판타지 소설에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성적 대상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장 후보의 전당대회 캠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아이유가 이지은인 걸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고 장 후보를 두둔하고 나섰다. 서 교수는 27일...
논란의 '장예찬 소설' 어떻길래…이준석 "아이유 팬들 죄송" 2023-02-27 07:32:15
후보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과거에 쓴 판타지 소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소설에서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성적 대상화를 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다. 장 후보는 "판타지 소설 내용으로 딴지를 거는 게 더욱 어이가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26일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장 후...
與 당대표 적합도, 김 44%·안 22.6%·천 15.6%·황 14.6% [리얼미터] 2023-02-23 08:25:07
앞섰다. 두 후보 간 차이는 12.5%포인트로, 이 역시 오차범위 밖이다.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민영삼 후보 14.8%, 김재원 후보 13.6%, 조수진 후보 13.1%로 세 후보가 두 자릿수 응답 비율을 보이며 오차범위 내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어 태영호 후보 9.2%, 김병민 후보 9.1%, 김용태 후보 8.7%, 허은아 후보 6.4%,...
金 44% 1위, 安 23%…민영삼 최고위원 1위 2023-02-23 08:15:01
나타났다. 최고위원 지지도에서는 민영삼 후보가 14.8%로 1위였고, 김재원(13.6%), 조수진(13.1%) 후보가 10%를 넘겼다. 다음으로는 태영호(9.2%), 김병민(9.1%), 김용태(8.7%), 허은아(6.4%), 정미경(6.0%) 등의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조수진 "천아용인은 내부총질팀"…김용태 "윤핵관 아바타가 적반하장" 2023-02-22 16:41:06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조수진 최고위원 후보는 ‘천아용인’(천하람 당대표 후보와 김용태·허은아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최고위원 후보)으로 불리는 친이준석계 후보 4인방 겨냥해 “내부 총질 팀”이라고 비판했다. 조 후보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천아용인 후보들을 겨냥해 “이준석 전...
허은아, '백종원 예산시장' 찾아 "전통상가 활성화 위해 함께할 것" 2023-02-20 20:35:21
전통상가에는 낙수효과가 전혀없다는 아쉬움이 남았다"며 "앞으로 지자체와 정치권이 예산군민과 함께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허은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친이준석계 ‘천아용인’(천하람 당대표 후보와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 팀을 만들어 전당대회를 치르고 있다....
"'천아용인' 보려고 1시간 기다렸어요"…대구·경북 총출동한 친이준석계 [르포] 2023-02-20 20:19:01
당대표 후보와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을 만나자 후보 한 명 한 명의 손을 꽉잡으면서 "당연히 알지. 방송에서 많이 봤다.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 당원은 “이런 시골도시에서 언제 이들을 볼 수 있겠냐”며 “5개월 된 아이를 장모님께 맡기고 한걸음에 달려왔다”고 했다. 당내...
김재원 "이준석, 권력의 노예"…허은아 "진짜 노예는 윤핵관" 2023-02-20 14:30:18
주장했다. '이준석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내기도 했던 김 후보는 "(이 전 대표는) 정치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공감을 얻고 공감을 형성해 새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노력보다는 사람과의 말싸움이나 감정싸움에서 크게 재능을 보여왔다"고 날을 세웠다. 김 후보의 이같은 발언은 이 전 대표가 허 후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