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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노조 "괴롭힘 비호한 최인혁, 모든 보직서 해임해야" 2021-06-28 11:06:55
처분을 받은 임원 B씨를 거론하며 "구성원을 고통스럽게 하고 조직을 병들게 한 임원의 잘못된 행동에 오히려 면죄부를 부여한 데 대해 최 COO가 실질적이고 전적인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으로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또 다른 임원 C에 대해서도 "고인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려 고인의 힘듦을 가중한 것은...
네이버 노조 "최인혁, 모든 계열사 임원·대표직에서 해임해야" 2021-06-28 10:00:04
감봉 3개월 처분을 받은 또 임원 B에 대해서도 "고인에게 부당한 업무지시를 내려 고인의 힘듦을 가중한 것은 물론이고 다른 구성원들을 고통스럽게 했다"며 역시 해임을 요구했다. 노조는 "경영진의 막강한 권력을 내부의 직원들이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며 재발 방지 대책위원회를 꾸릴 것을 제안했다....
軍 수사심의위, 女 중사 '2차 가해' 준위·상사 구속기소 권고 2021-06-26 11:46:28
대해 군인등강제추행죄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특가법) 상 보복협박죄 등으로 구속기소 의견을 의결했다. 또 노 상사에 대해서는 특가법상 면담강요죄로 구속기소 의견을 의결하고,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특가법상 보복협박죄 적용을 권고했다. 이들은 숨진 이모 중사가 지난 3월 선임 장모 중사로부터 성추행...
법원 "징계처분 직후 퇴직한 근로자도 구제 신청 받아줘야" 2021-06-24 09:17:35
정직 처분을 받은 한 아나운서는 “부당정직 구제 재심 기각 판정을 취소해 달라”는 소송에서 최근 패소했다. 이 재판부는 “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제기하기 전 정년퇴직한 사람은 이미 근로관계에서 벗어난 만큼 근로자 권리구제를 위해 마련한 행정적 구제 절차를 이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조계 관계자는 “아주...
다리 절단한 20대 배달원...고개 숙인 음주운전 재범자 2021-06-24 08:54:06
23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및 도주차량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한 A(38)씨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벌금과 집행유예를 받은 적이 있으나 또 만취 상태로 운전해 중앙선을 침범하고 23세 피해자의 다리를 절단하는 상해를 입혔다"며 "사실상 사망...
취객 난동 제압한 경찰...3년 뒤 놀라운 반전 2021-06-22 16:19:53
부장검사)는 최근 현직 경찰관 A경위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독직폭행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 A경위는 2018년 9월 서울 서초구 사당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채 누워 있던 30대 남성 B씨를 발견하고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B씨가 발로 걷어차며 저항하자 A경위는 현장에 있던 다른...
한은 "자산가격 지수, 외환·금융위기 수준 근접" 2021-06-22 11:39:06
비율은 16.5%에서 11.9%로 떨어지고, 위험가중자산(RWA) 비중은 0%에서 2.4%로 커진다. 한은은 보고서에서 "금융 불균형이 상당 기간 지속돼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까지 누증될 경우, 대내외 충격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라며 "금융 불균형 심화가 금융안정, 거시경제에 미칠 영향에 주목해 금융 불균형이 더...
'광주 간판' 타이어 금형사 세화아이엠씨 '끝없는 분쟁' 2021-06-21 18:28:04
상대로 주식처분가처분신청을 내 법원이 지난달 28일 이를 인용했다. 정씨는 손 대표를 사기(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 손 대표의 특수관계인이 소유한 우성은 2019년 12월 세화아이엠씨의 최대주주가 됐다. 세화아이엠씨는 2018년 2월 옛 경영진의...
법세련, 前 서초서장 등 고발…"이용구 봐주기 수사" 2021-06-10 10:37:19
사건을 내사 종결 처분했다. 그러나 특정범죄가중처벌법(특가법)에 따르면 택시·버스 운전자를 운행 중에 폭행·협박시, 피해자 의사와 상관없이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한다. 특가법은 2015년 6월 개정돼 '일시정차한 경우'도 '운행 중인 경우'로 보고 처벌하도록 되어있다. 이...
인분 먹기·매 맞기·40km 걷기…'빛과 진리교회' 목사 등 3명 기소 2021-06-10 09:46:28
이를 기각했다. 검찰은 경찰로부터 지난 2월 사건을 송치받은 뒤 보강 조사를 거쳐 이들을 불구속 기소했다. 한편 검찰은 훈련 과정에서 뇌출혈·후유장애 상해를 입은 교인에 대한 업무상과실치상 혐의와 김 담임목사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등 교회 재정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선 증거 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