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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떠나자 자유무역 외치는 與…정의 "日과 FTA라니" [여의도 브리핑] 2020-11-17 07:30:01
일삼는, 맹목적으로 감찰, 지휘권을 막무가내로 휘두르느라 이성을 상실한 장관을 언제까지 감내해야 합니까? 국민을 위한 봉사자가 아니라. 여전히 자신을 둘러싼 권력의 조직원으로서 사고하고 속이 뻔히 보이는 정치 셈법으로만 행동하는 자를 어찌 일국의 사법 부처의 수장으로 옹위하고 아직까지도 방치하는 것입니까?...
'한동훈 몸싸움 압수수색' 정진웅 차장검사 이번주 첫 재판 2020-11-15 15:43:57
제8조 3항에 따르면 검찰총장은 해임, 면직 또는 정직 사유에 해당한다고 인정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검사가 직무 집행을 계속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경우 법무부 장관에게 직무배제를 요청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추미애 장관은 정 차장검사를 재판에 넘기는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 지에 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만 빼고' 추미애 맹비판…"검찰 두쪽 내고 인권유린" [여의도 브리핑] 2020-11-13 08:00:01
감찰'하고, 자신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오면 '진상조사'카드를 꺼낸다. 장관의 깨알 같은 견제에 검찰은 감찰, 자체조사, 진상조사에 시간과 힘을 쏟다가, 정작 중요한 수사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 심지어 추미애 장관은 지난 5일 한동훈 검사장이 휴대전화 포렌식에 협조하지 않는다며, 당사자의 방어권을...
"트럼프가 깬 20가지 '대통령 규범'…미국에 장기간 폐해" 2020-11-12 10:58:23
부서의 감찰관을 해고하기도 했다. 감찰관 제도는 워터게이트 사건 이후 정부의 직권남용을 막기 위해 지난 1978년 시작됐다. 로널드 레이건·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고한 전례는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처럼 많이 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대행 체제가 흔해졌다. 그만큼 헌법상 정해진 절차에 따라 상원의...
바이든 당선 與 "같이갑시다"…野 "강경화, 왜 폼페이오를?" [여의도 브리핑] 2020-11-09 07:30:01
내용 △윤석열 총장에 대한 특별활동비 감찰 지시를 내린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 등이었습니다. 국민의당 역시 한반도 평화를 바이든 당선인에게 당부했습니다. 국민의당 논평입니다.안혜진 국민의당 대변인 :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계기로 한미 양국 간 한반도 평화정책이 확고히 정착되고, 북한의 비핵화에 ...
'유재수 감찰 무마' 재판서 버럭 화낸 조국 2020-11-03 17:09:31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 전 부시장 건은 중요 사건이 아니어서 세부사항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그는 “유 전 부시장의 사건은 중요도가 ‘100분의 1’ 정도였다”고 수차례 강조했다. 검찰이 중요 사안이 아닌데도 백원우 전 청와대...
조국 "유재수 사건 중요도는 100분의1 수준" 2020-11-03 15:54:48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리를 파악하고도 감찰을 무마시킨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본인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유 전 부시장의 사건의 중요도가 ‘100분의 1’ 정도였다고 수 차례 강조했다. 검찰이 중요 사안이 아닌데도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감찰에 참여시킨 것은 모순이 아니냐고 묻자, 조 전...
서울·부산시장 후보 내는 與 "피해여성·시민에 사과" 2020-11-02 10:36:37
감찰단을 새로 가동한 데 이어 오늘은 윤리신고센터와 젠더 폭력신고 상담센터를 열고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와 주요 당직자의 성비위 및 부정부패 조사, (필요한) 후속 조치 등에 임할 것"이라며 "성인지 교육도 강화했고 더 강화하겠다. 그런 잘못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당헌...
[법알못] 윤석열, 법무연수원 방문에…진혜원 "추미애 허락받아야" 2020-11-02 08:19:01
조계 일각에서는 "언행이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진 검사는 앞서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 관련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진 검사는 앞서 지난 7월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SNS에 그와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권력형 성범죄...
'강적들' 가재산 “故이건희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귀재” 2020-10-31 15:10:00
뜻도 밝혔다. 강민구 변호사는 감찰 업무에 대해 비밀로 규정한 법무부 감찰 규정 제3조를 들어 ‘추 장관 스스로가 법무부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것’이라는 검찰 내부의 시각이 있다고 전했다. 차기 대권주자 인물난에 시달리는 야권은 ‘윤석열 대망론’으로 들썩이고 있다. 퇴임 후 정치참여 가능성을 열어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