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과장 인사까지 간섭하는 용산…숨죽인 공직사회 [관가 포커스] 2024-02-14 11:15:55
들리는 공통적인 얘기다. 이 때문에 일부 부처 인사는 대통령실 지시로 당초 인사계획이 변경되면서 전면 수정이 불가피해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얘기가 들린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주요 보직 과장 한 명이 바뀌면 연쇄적으로 다른 보직도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中企 세무조사 올해도 최저규모…영세사업자 세금 납기 연장 2024-02-13 18:15:00
인공지능(AI) 도입 등을 통해 지능형 홈택스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다. 디지털 ARS 국세 상담의 상담 운영시간은 8시간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상담 데이터와 세법을 학습해 납세자 질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하는 생성형 AI 상담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시범 도입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출산지원금 1억씩 준 부영 직원은 세금 10%만 낸다 2024-02-13 18:14:21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행령에 근로자에게 공통 적용하는 지급 기준이라는 점을 명시하기로 했다. 기재부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안한 ‘출산장려금 기부면세’에는 난색을 보이고 있다. 출산장려금까지 기부면세 대상에 들어가면 기부금 대상이 무분별하게 확대될 수 있어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용산' 한마디에 무작정 일정 취소…허탈한 공무원들 [관가 포커스] 2024-02-13 17:12:14
외청들의 개별 브리핑과 보도자료 배포 시점까지 일일이 간섭한다는 불만도 적지 않다. 기획재정부 외청인 통계청과 국세청은 각각 지난 7일과 8일 각각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열었다. 대통령실이 직접 브리핑 날짜를 정해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용/강경민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국세청, 올해도 中企 세무조사 자제…불법사채·주가조작은 엄단 2024-02-13 13:29:59
맞는 답변을 알아서 제공하는 생성형 AI 상담을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시범 도입할 예정이다. 김창기 국세청장(사진)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15일 개최하는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통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을 즉시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주식 양도세, 이달까지 미신고 땐 최대 40% 가산세 낸다 2024-02-12 17:42:29
제원이 매월분의 증권거래세를 다음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고 있기 때문에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 한국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업자(증권사)가 거래 징수하지 않은 상장·비상장주식의 장외거래에 대해서는 양도일이 속하는 반기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과장님 또 바뀌네"…세종서 벌어지는 순환보직 '뺑뺑이' [관가 포커스] 2024-02-12 09:35:56
방안을 내놨지만 지금은 사실상 흐지부지됐다. 공무원들도 할 말은 있다. 경제부처에서 근무하는 한 과장급 간부는 “한 보직에서 1년만 근무하면 현안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며 “같은 실·국에서 이동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업무가 완전히 바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주식 양도세 우습게 보다간…까딱하면 40% 세금폭탄 2024-02-10 09:00:03
장외거래에 대해서는 양도일이 속하는 반기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지방소득세 신고도 별도로 해야 하나 “국세청 홈택스·손택스를 통해 양도소득세 전자신고 시 위택스(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 전자신고와 연계해 지방소득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더 비싼 '탄소 청구서' 날아온다…기업들 "EU보다 가혹해" 2024-02-08 16:50:09
한국보다 좋은 유럽연합(EU)조차 연평균 탄소감축률이 1.98%인 데 비해 정부 목표는 4.4%로 두 배가 넘는다. 산업계 한 관계자는 “탄소중립 기술이 현실화하기까지 장기간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수 공장이 가동을 멈춰야만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尹 "기업 발전하면 근로자도 혜택…증시에서 자산 형성 기회 보장" 2024-02-08 00:00:07
분야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일”이라며 “환자와 환자 가족 그리고 의료진 입장에서도 다 같이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했다. 정부는 지난 6일 2025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린 5058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강경민/박상용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