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체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훈련 디지털 배지 시스템' AI 솔루션 공급 2024-04-11 18:41:55
국가 자격 시험의 신뢰도를 높이며, 본인인증에 소요되는 시간을 축소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황영규 알체라 대표는 "알체라는 얼굴인식 AI 기술을 기반으로 비대면 본인인증 및 보안 시장에서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할 예정"이며, "전 국민 대상의 공공기관 인증 서비스를 시작으로...
MS, 日 AI 데이터센터에 4조 투자 2024-04-09 23:18:19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이어 2위다. 일본에선 2014년부터 정보처리 기반이 되는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MS의 이번 투자는 ‘AI 규범’을 주도하려는 일본 정부의 이해관계와 일치한다. 보안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각국은 자국의 데이터를 국내에서 관리하는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고 있다. 일본...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이라는 두 빌런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4-09 14:22:54
수요자를 상대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만개합니다. 줌(Zoom, 화상회의), 서비스나우(ServiceNow, IT 문의), 어도비(Adobe, 사진 편집), 딥스크라이브(DeepScribe, 의료), 하비 AI(Harvey AI, 법률자문)가 대표적입니다. 클라우드는 거인들의 마당입니다. 1년 반 동안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의시가 총액은...
美여야, '빅브라더 우려' 빅테크 잡을 개인정보보호 법안 합의 2024-04-08 21:36:32
로저스 위원장(공화)은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 개인정보보호법'(American Privacy Rights Act·APRA)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된 법안은 미국인의 개인정보 보호 권리와 기업의 개인정보 수집·활용 범위, 보호 책임 등에 대해 연방 차원의 명확한 기준을 마련했다. 미국에서는 이전까지 캘리포니아...
"빅테크 청정구역"…韓 IT 기업 '중동 드림' 2024-04-08 18:05:12
장악한 미국, 중국이나 개인정보·저작권 규제가 깐깐한 유럽에 비해 사업환경이 매력적이라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국내 보안, 클라우드 분야 기업의 진출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안랩은 이달 사우디 국영기업 SITE와 사이버 보안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은 요즘 중동을...
'마이데이터' 이용자 범위 확대…고령층·청소년도 가입 가능 2024-04-04 14:00:01
전송되는 정보가 상세해지는 만큼 보안 강화 방안도 포함됐다. 이용자가 마이데이터 가입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원하지 않는 서비스는 가입 취소 및 정보 삭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업자가 마이데이터 정보를 제삼자에게 제공하는 경우에도 직접 제공하는 것이 아닌, 금융보안원의 '안심...
SK쉴더스, 클라우드 보안 가이드북 발간 2024-04-03 21:17:10
퍼블릭 클라우드의 쿠버네티스(Kubernetes) 서비스에 대한 계정 관리, 가상 리소스 관리, 운영 관리 등 3가지 영역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가 자체적인 보안 진단을 할 수 있도록 보안 기준과 모범 구축 사례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익명 접근, 안전한 웹 서비스 사용, 로깅·암호화 설정 등의 항목에서는 직접...
같은 기업분할인데...한화에어로 호평 '이유있다' 2024-04-03 14:42:13
뿐 아니라 영상보안과 산업용 장비까지 다 함께 묶여있었는데, 인적분할을 통해 방산과 우주 등 '주력' 사업을 빼내는 겁니다. 매출 비중을 보시면요. 지상방산과 항공우주, 한화시스템(IT서비스)에서 매출이 80%가량 나오고 한화비전과 한화정밀기계에서 20% 가량 나옵니다. 이렇게 인적분할이 되면 김승연...
개인정보 유출에 "3개월마다 보고해"…라인 압박하는 日정부 2024-04-02 16:57:25
보안이 제대로 확보되어야 하고 필요하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라인야후는 전날 네이버에 위탁 중인 서비스 개발·시스템 운용 업무를 2026년 안에 단계적으로 종료·축소한다는 내용이 담긴 재발 방지대책 보고서를 일본 정부에 제출했다. 일본 정부는 최근 라인야후를 연이어 압박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日정부, '정보유출' 라인야후서 3개월마다 상황 보고받기로 2024-04-02 11:42:43
방지책에는 네이버에 위탁한 서비스 개발과 시스템 운용 업무를 종료하거나 축소하고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를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인야후 주식은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설립한 합작법인 A홀딩스가 약 65%를 보유하고 있다.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A홀딩스에 50%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