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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박원순 팔짱낀 사진 올리며 "권력형 성범죄"…고소인 조롱 논란 2020-07-14 13:45:44
검사는 2017년 제주지검에서 근무할 당시 사기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 생년월일을 인터넷 사주팔자 프로그램에 입력한 뒤 결과물을 보여주면서 "변호사가 당신과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해 품위를 손상한 혐의로 작년 4월 법무부로부터 견책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다. 김명일 한경닷컴 기자...
"빚독촉할 때 소속·이름 안 밝혔다"…대부업체에 과태료 200만원 2020-07-08 16:49:09
금감원은 한빛자산관리대부의 위반 사항에 대해 채권추신 과정에서 물게된 20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모두 16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기관주의와 함께 임원 2명에 주의를 줬고 전현직 직원 2명에게도 견책 등의 제재를 가했다. 한빛자산관리대부는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대부업체로는...
靑 "`속옷 빨래` 교사 파면 완료…재발 않도록 조치" 2020-06-26 10:53:13
견책`에서 `정직` 수준으로 강화했고 불법촬영과 2차 가해 등 새로운 유형의 성비위에 대한 징계 양정을 신설하는 등 성 비위 교원에 대한 엄정 대응 조치를 완료했다. 또 교장·교감·수석교사·정교사 자격을 갖추기 위한 자격연수 과목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반드시 포함하도록 했다. 박 비서관은 "관련 법령과...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자 해임…사회부장 등 정직 처분 2020-06-25 19:07:56
견책 처분을 받게 됐다. 수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도본부장과 부본부장도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따라 보도본부장은 공석이 됐다. 이 기자는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 공모, 이철(55·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상대로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채널A, 검언유착 의혹 기자 해임키로…사회부장 등 정직 처분 2020-06-25 18:25:26
견책 처분을 받게 됐다. 수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도본부장과 부본부장도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에 따라 보도본부장은 공석이 됐다. 이 기자는 한동훈(47·사법연수원 27기) 검사장과 공모, 이철(55·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를 상대로 신라젠 의혹을 취재하면서 '유시민 노무현재단...
동료 여경 성폭행·신체 영상 촬영 순경에 경찰청 "중징계 지시" 2020-06-24 17:05:56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뉘는데 A순경은 경찰청 지시에 따라 최소 정직 이상의 처분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A순경이 몸담았던 전북의 한 경찰서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징계위원회를 통해 인사상 처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홍콩 경찰, 무릎으로 시위대 목 누르고 "숨 쉴 수 없다" 조롱 2020-06-14 15:01:20
비판했다. 홍콩 경찰은 문제를 일으킨 경찰을 견책하고, 일선 경찰의 규율 문제를 항상 엄중하게 다루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 12일에는 플로이드의 죽음을 연상케 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당시 홍콩 경찰은 코즈웨이베이 지역에서 동맹휴학 선전 부스를 설치하고 있던 학생 3명을 체포했다. 이 과정에서 땅바닥에 쓰...
"숨 쉴 수 없다" 구호로 조롱하고 무릎으로 목 누른 홍콩경찰 2020-06-14 14:40:53
견책' 징계 홍콩보안법 반대 총파업·동맹휴학 투표, 20일로 연기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 경찰이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미국 내 시위에 쓰이는 구호로 외신기자와 시위대를 조롱했다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 몽콕 지역에서는 지난...
'목 누르기 진압' 금지되나…미 민주당 경찰개혁안 추진 2020-06-05 15:44:31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플로이드의 목을 짓누른 경찰관 쇼빈은 19년 복무 기간에 상습적으로 공권력을 오남용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쇼빈은 근태 불량부터 과도한 공권력 행사까지 17차례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견책을 받은 1차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처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pretty@yna.co.kr...
흑인 사망 항의 시위 확산…LA 한인타운에 주방위군 투입 2020-06-02 15:43:11
17차례 고소·고발을 당했으나 견책 1차례를 제외하고는 아무런 처분을 받지 않았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WP는 그러나 경찰이 대부분의 경우 세부내용 공개를 거부해 경찰의 공권력 남용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응해 미국 하원에선 미시건주 출신의 저스틴 애머시 의원(무소속)이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