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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드디어 윤선우-김가은 교제 ‘허락’..뭘 노리고? 2014-12-19 09:56:17
왜 저러냐며 궁시렁거렸다. 경애(최완정)는 결혼식도 올리지 않고 이렇게 사는게 마냥 좋기만 하겠냐면서 그럴 때도 있을 거라 말했다. 금실(김예령)은 들레가 잘 하고 있나 모르겠다며 걱정했고, 경애는 들레를 집까지 부른 것을 보면 한 발 뒤로 물러난 것 같다 말했다. 그러나 순희(김하균)는 대성의 본성을 알기에...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드디어 윤선우네 부모 인사..최지나 ‘따뜻’ 최재성 ‘무뚝뚝’ 2014-12-18 11:30:02
대성제분의 며느리가 되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경애(최완전) 또한 잘만 하면 들레의 인생이 노가 나는 거라면서 인생 길고 짧은 것은 대봐야 안다며 웃었다. 춘옥은 들레가 아닌 태오의 인생이 펴지는 거라며 반문했고, 경애는 들레쪽이 훨씬 기우는 혼사라 말했다. 금실은 아직 결정 된 것 하나 없으니 입방정 떨지 말...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박재웅 좋으면서 튕기기?! 2014-12-18 09:57:30
다 먹어치우자 서운해했고, 경애(최완정)는 그렇게 호떡이 먹고 싶으면 도봉산(박재웅)에게 사다 달라 전화하라며 놀렸다. 청자(서윤아)는 완전히 간 것 같던데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 말했고, 수자는 그 말에 청자를 째려봤다. 금실(김예령)은 틀린 말도 아니라며 맞장구를 쳤고, 경애 또한 없어 봐야 귀한 것을 안다며...
‘일편단심 민들레’ 연제욱, 서윤아에 ‘혼인신고’ 하자더니 사우디 행? 2014-12-17 10:30:02
마침 경애(최완정)가 들어와 둘이 뭐하는 짓이냐며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라며 어처구니 없어했다. 한편 수철(연제욱)은 조심스럽게 청자(서윤아)의 방으로 들어와 쪽지를 내밀었고, 청자는 의아해하며 쪽지를 받아들었다. 수철은 용접을 하면서 떠오른 이름들을 적은 거라며 마음에 드는 이름을 고르라 말했고, 청자는...
‘일편단심 민들레’ 쫄면 덕분에 실비식당 ‘대박식당’ 됐다 2014-12-15 09:55:06
철딱서니 없다며 옆눈으로 쳐다봤다. 경애는 들레(김가은)가 언젠간 일을 낼줄 알았다면서 복덩이라고 말하면서도 아픈 어깨를 툭툭 쳤다. 청자는 이제부터는 사람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줘서 아예 싸울 일이 없게 만들자 제안했고, 금실은 좋은 생각이라며 만들어보라 말했다. 경애는 금실이 청자에게 며느리라고 말한...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우연찮게 만든 쫄면..사람들 입소문 타고 ‘문전성시’ 2014-12-12 09:56:00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자 경애(최완정)는 웬 거름뱅이 노친네냐며 마땅치않아 했다. 청자도 차라리 돈을 주고 내보내는 게 어떻겠냐 물었지만, 들레는 가게에 온 손님을 어떻게 내쫓냐 말했고, 금실 또한 어떻게 생각들이 그러냐며 한심해했다. 들레가 그 노인에게 쫄면을 내밀었고, 노인은 쫄면을 맛있게 먹고 있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이아이, 시누이 노릇 하려다 서윤아에 ‘역공’ 당해 2014-12-11 09:56:50
경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방을 들어서자 수자는 어이없어했고, 경애는 수자더러 마음을 곱게 쓰라며 따끔하게 혼냈다. 옆에서 이 모든 상황을 듣고 있던 춘옥(주민하)은 수자한테 청자에게는 안 되겠다며 포기하고 말라 조언했다. 그러나 수자는 울분을 감출 수 없었고 청자에게 시누이 노릇을 제대로 당해보라며...
‘일편단심 민들레’ 연제욱, 김가은 못 잊어..‘사우디’ 가겠다 2014-12-09 10:30:03
안고 있었고, 경애(최완정)는 목이 찢어져라 울더니 그래도 아비라고 잘 잔다며 웃었다. 경애는 수철에게 아기가 데모를 했나보다며 장난스레 말했고, 금실은 수철에게 자식을 태어나게 했으면 어떻게든 책임을 져야 한다 밝혔다. 청자는 문 밖에서 금실이 들레를 여전히 아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곰곰이 생각하는 듯...
‘일편단심 민들레’ 윤선우, 현실 부정하는 김가은에 “그분..분명히 널 알고 계셨어” 2014-12-03 10:29:34
얼른 아기를 안아들고 밖으로 뛰쳐나갔다. 경애(최완정)는 수철에게 아기가 황달인 것 같다면서 별 일 없어야 한다 가슴을 졸였고, 수철은 아기에게는 관심도 없다가 황달이라는 말에 놀라 함께 뛰쳐나갔다. 잠시 후 수철은 걱정하고 있는 순희(김하균)에게 먼저 아기가 괜찮다면서 사우디나 가 봐야 할까 말했다. 순...
‘일편단심 민들레’ 김예령, “내 욕심에 들레를 잃는 것은 아닐까” 눈물 펑펑 2014-12-02 11:00:11
이해했다. 금실은 앞치마를 벗어던지며 경애에게 마무리를 부탁했고, 경애는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며 들레가 없는 식당에 크게만 느껴지는 듯 했다. 금실은 순희(김하균)를 찾아 서울상회에 들어섰고, 순희는 설탕을 찾는 금실에 갖다 줄 텐데 추운데 왔냐며 걱정이었다. 금실은 들레를 자구 내치는 꼴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