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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 프로세싱' 연구 주도 이한수 원자력硏 박사 "플루토늄 안 나오게 핵폐기물 재활용 가능" 2013-05-07 17:20:01
파이로 프로세싱은 섭씨 500~650도의 고온에서 용융염(녹아내린 소금)을 이용해 쓰고 난 핵연료에서 유용한 핵물질을 분리해내는 방법이다. 이 부장은 “도금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액체 상태의 용융염에 사용 후 핵연료와 전극을 넣으면 우라늄과 플루토늄 혼합물이 전극에 달라붙어 나온다”고 설명했다. 미국 일본...
한-미 원자력 이용해 수소 생산 <원자력硏> 2013-04-15 10:18:58
고온가스로를 이용해물을 열화학적 또는 전기분해를 통해 분해해 수소를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수소 생산 이외에도 고온의 열을 이용해 산업 공정열 및 고온 증기 공급, 연료전지, 수소 환원 제철, 메탄올 생성, 가스터빈을 이용한 전기 생산 등의 분야에도활용될 수 있다. 우리나라 원자력수소협의체에는...
'꿈의 신소재' 그래핀 10분 끓이면 스펀지로… 포스텍 연구팀 2013-03-08 08:40:47
활용하기 위해 합성하려면 1000℃의 고온에 20시간이 걸려 대량 생산의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합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합성 방법도 단순해져 그래핀을 이용한 전극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연구팀은 핵비등 방법, 즉 그래핀 용액을 끓여 생기는 기포를 이용해 원하는 기판...
국내 연구진, 세계최초 '그래핀 이용 LED 발열↓ 기술' 개발 2013-02-17 09:04:41
태양전지, 유기 발광소자(oled)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특히 홍 교수팀이 독자 개발한 그래핀 패터닝 공정은 기판의 크기나 형태에 제한을 받지 않아 대량 생산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고온 열처리를 통해 쉽게 제작할 수 있어 상용화에도 이점을 갖고 있다. 이 기술은 이미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고 미국 등...
[BizⓝCEO] (주)모간, 카본·세라믹 단열재 '에너지 고효율' 실현 2013-01-30 15:33:12
처리가 가능한 기술이다. 반도체, 광섬유, led, oled, lcd, 전지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모간그룹의 계열사인 morgan thermal ceramics사는 세계 최초로 세라믹 단열재를 개발, 양산했다. 모간은 1990년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2007년에는 수퍼울, 2012년 비티유블록의 국내 생산을 시작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모간이...
접는 스마트폰·휘어지는 태양전지 2013-01-29 17:04:45
기존 방식에서는 500도 이상의 고온 공정을 거쳐야 하지만 이 기술은 유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100도 이하의 공정에서 생산할 수 있어 고온에 약한 플라스틱 기판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유기물을 잉크처럼 만들어 인쇄하듯이 생산할 수 있어 제작 비용을 줄일 수도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