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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충전으로 1500㎞ 가는 배터리…온도·촉각 느끼는 인공피부 2021-11-25 17:49:22
고체 아연공기전지 등 ‘올해의 10대 나노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미래형 자동차 관련 기술이 3건 선정됐다. 이정호 한양대 교수는 15분 충전하면 1500㎞ 주행이 가능한 전고체 아연공기전지를 파우치셀 규모로 개발했다. 공기전지는 공기 내 산소의 산화, 환원 반응으로 에너지를 저장하는 차세대 2차전지다. 이 교수는...
"이러니 동학개미도 뉴욕만 보지"…美 전기차에 코스닥 날았다 2021-11-20 08:22:17
고체 배터리용 소재인 황화리튬과 화화물 고체 전해질을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와 함께 공개하면서다. 최근 강세 흐름이 이어진 한국 이차전지 핵심 소재기업들의 주가와 달리 미국 전기차기업들의 주가는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였다. 이달 초만 해도 테슬라(TSLA) 주가가 13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희망 섞인 전망이...
한국투자증권 "천보, 전해질 첨가제 사업 기대…목표가↑"(종합) 2021-11-19 15:41:48
바 있다. 전해질 첨가제는 전해액에 녹아 2차전지 초기 충전 시 음극과 양극 표면에 SEI(고체 전해질 계면)층을 형성, 음극과 양극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일본 미쯔비시화학 등 소수 업체가 양산 중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천보의 전해질 첨가제 증설은 생산 제품이 품질, 양산성, 가격 측면에서...
한국투자증권 "천보, 전해질 첨가제 사업 기대…목표가↑" 2021-11-19 10:09:30
바 있다. 전해질 첨가제는 전해액에 녹아 2차전지 초기 충전 시 음극과 양극 표면에 SEI(고체 전해질 계면)층을 형성, 음극과 양극의 손상을 막는 역할을 한다. 현재 일본 미쯔비시화학 등 소수 업체가 양산 중이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천보의 전해질 첨가제 증설은 생산 제품이 품질, 양산성, 가격 측면에서...
"천보, 2023년 첨가제 매출액 1000억원 웃돌 전망…목표가↑"-한투 2021-11-19 07:44:04
전해질 첨가제 사용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 첨가제다. 첨가제는 전해액에 녹아있어 2차전지 초기 충전 시 음극과 양극 표면에 고체 전해질 계면(SEI)층을 형성해 음극·양극의 손상을 막는다. 현재 전해질의 구성요소인 리튬염과 용매, 첨가제 모두 공급 부족인 상황에서 천보가 소량만 판매하던 첨가제의 양산...
고체전해질 상용화 나선 인켐스, 정부 기술창업 지원대상에 선정 2021-11-11 17:52:29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대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김학수 인켐스 대표(사진)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높은 안전성과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체전해질 상용화에 성공하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전기차 주행거리 40% 늘리는 배터리, 딱 2년만 기다리시라" 2021-11-11 14:31:01
전고체 배터리는 양극과 음극 사이 액체 상태 전해질을 고체 형태로 바꾼 차세대 배터리다. 양극과 음극의 접촉을 방지하는 분리막도 고체 전해질이 대신하기 때문에 에너지 밀도가 높다. 한 번 충전해서 운행할 수 있는 전기차 주행거리를 700~800km까지 늘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장 대표는 ”전고체 배터리의...
현대차·美SES "차세대 배터리로 판 바꾼다" 2021-11-04 17:18:43
데 있다. 전해질을 100% 고체로 바꾼 순수 전고체 리튬메탈 배터리의 전 단계 수준이라는 평가다. 후 CEO는 “전고체 리튬메탈 배터리는 에너지 밀도가 높지만 제조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며 “아폴로는 리튬메탈의 높은 에너지 밀도와 리튬이온의 높은 양산성을 결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튬메탈의 경우 분리막을...
현대차 투자한 美SES, 전기차 주행거리 확 늘릴 '꿈의 배터리' 공개 2021-11-04 15:59:28
초고속 사양으로 소개됐다. 특히 SES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와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전고체 배터리와 달리 두 배터리의 장점을 모은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가 높아 전기차 주행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는 '꿈의 배터리'...
"현대차·SK·LG 투자...2025년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 2021-11-04 14:21:39
전고체 배터리 모두와 비교해서 우리 회사의 리튬메탈 배터리가 완성차 업체들이 요구하는 안전성, 주행거리, 비용 절감, 성능 등에 더욱 부합한다"며 "에너지 용량은 크고 부피는 작아 전기차 주행 거리를 크게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액체 전해질을 적용하는 배터리는 리튬메탈 배터리에 비해 에너지 밀도가 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