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월드컵 D-50] ② 태극전사 23인은…'러시아행 티켓 잡아라' 2018-04-23 06:07:03
선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전망이다. 공격진에는 최근 가장 발끝이 뜨거운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파괴력이 뛰어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우선순위다. 여기에 제공력이 좋은 김신욱(전북)과 베테랑 이근호(강원)도 백업 공격자원으로 물망에 오른다. 이근호는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할 수 있다. 2선 공격자원으로는...
여자축구 태극낭자들, 프랑스 월드컵 '16강 이상' 꿈꾼다 2018-04-18 19:18:03
대회에서 수비적으로 무실점한 것은 대단하고, 공격진도 침착하게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국내 선수로는 처음으로 호주에 진출해 멜버른 빅토리아에서 뛰었던 전가을은 화천KSPO 유니폼을 입으며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그는 "새로운 팀으로 가게 됐는데 신인과 같은 마음으로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좋은 모습...
여자축구 WK리그 23일 개막…현대제철 6연패 도전 2018-04-17 11:44:16
활약한 '백전노장' 골잡이 전가을을 영입해 공격진에 힘을 불어넣었다. 강재순 KSPO 감독은 "올해도 작년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주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라며 "기본 목표는 3위로 잡았다"고 말했다. 올해 새롭게 WK리그에 뛰어드는 창녕WFC도 주목할 팀으로 꼽힌다. 지난해 해체한 이천 대교를 이끌었던 신상우 ...
종횡무진 움직이고 해결까지…한국 깨운 '막내 공격수' 황희찬 2018-03-28 06:03:46
모인 것으로 평가받는 이번 대표팀에서 황희찬은 공격진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그만큼 그는 후반에도 많이 뛰며 가장 눈에 띄었다. 후반 10분엔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패스를 원활하게 손흥민 쪽으로 연결해 슈팅을 끌어냈고, 3분 뒤엔 손흥민의 짧은 패스를 받아 한 번 터치한 뒤 수비를 제치고 들어오며 오른발로 찍어 ...
김원중 2경기 연속 결승골, 안양 한라 3연속 챔피언 보인다 2018-03-25 20:35:08
들어 최고의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한라 1라인 공격진에 의해 깨졌다. 3피리어드 9분 27초에 김기성이 오펜시브존 오른쪽으로 찌른 패스를 김상욱이 원터치 패스로 문전으로 연결했고, 골 크리스 정면으로 쇄도하던 김원중이 그대로 슈팅, 오지 골네트를 흔들었다. 오지는 경기 종료 2분 13초를 남기고 타임아웃을 부른 뒤...
김신욱 "A매치 5경기 연속골 도전?…골보다는 연계 플레이" 2018-03-23 05:43:14
공격진이 차출됐다. 손흥민의 선발 기용이 유력한 상황에서 나머지 공격수 가운데 누가 어디에 기용돼 손흥민과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196㎝ 장신으로 제공권이 좋은 데다 최근 대표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신욱은 유력한 '손흥민의 짝' 후보다. 김신욱은...
최강희 전북 감독 "대표팀 차출된 선수들…자존심 살리겠죠" 2018-03-18 16:41:00
공격진에게 건투를 빌었다. 그는 "전북 수비수가 대표팀에 5명이나 포함됐다. 자기들도 자존심이 있으면 잘할 것"이라며 "오늘 무실점을 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대표팀에 오랜만에 포함된 홍정호도 많이 올라왔다. 한동안 쉬었던 게 오히려 부상이 없어지는 효과를 냈다"라며...
손흥민, 기성용과 맞대결서 5G 연속골 무산…토트넘, FA컵 4강행 2018-03-17 23:13:54
기울었다. 후반 28분 2선 공격진 중 한 명인 루카스 모라 대신 페르난도 요렌테가 투입되면서 왼쪽 측면으로 옮겨간 손흥민은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이어가며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기다리던 그의 골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도호쿠 꺾고 4년 연속 챔프전 진출 2018-03-17 20:43:52
없었다. 신상우-조민호-브락 라던스키가 2라인의 공격진이 됐고, 수비는 김원준과 이돈구였다. 1피리어드에서 잠시 숨을 고른 한라는 2피리어드에서 득점포를 터트렸다. 5분 9초 이돈구의 슈팅을 길목에 있던 라던스키가 방향만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라는 10분 23초에는 김상욱-김원중으로 연결된 ...
"토트넘의 큰 부분…매우 저평가돼" 동료들도 인정하는 손흥민 2018-03-14 08:15:53
2선 공격진을 이루는 델리 알리는 "손흥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라운 선수"라고 극찬했다. 그는 "손흥민이 골을 넣는 것을 보는 게 좋다. 그는 우리 팀에서 엄청나게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왼쪽 수비수인 대니 로즈는 "손흥민은 매우 저평가됐다"며 그의 기량과 성품을 모두 높이 평가했다. 로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