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대 교정 60년 넘게 지킨 '구둣방 할아버지' 떠나다 2017-04-02 07:11:00
캠퍼스에 구둣방을 열었다고 한다. 하씨는 "당시 상이군인들이 좀 행패를 부렸다"면서 "그런 것을 막으려고 정부가 제대하고 밥 벌어먹을 길을 마련해줬는데 그 케이스에 서울대와 인연을 맺었다"고 말했다. 기술은 "입대 전 동숭동캠퍼스 건너 서울대병원에서 구둣방을 하던 매부에게 배웠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가 현재...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28 08:00:05
김경준 오늘 만기출소…강제추방 가능성" 170328-0145 사회-0005 07:20 '초인종 의인' 안치범씨 죽게 한 방화범 징역 10년 170328-0156 사회-0006 07:43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에 전국 첫 '3D프린팅학과' 신설 --------------------------------------------------------------------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7 08:00:09
지방-0320 17:57 충남대 세종캠퍼스 가시화…LH와 '대학부지 맞교환' 협약 170316-1225 지방-0321 18:00 전교조 제주 "법외노조 철회하고 전임자 인정하라" 170316-1229 지방-0322 18:06 '변호사 불법체포' 징역형 경찰관에게 위로금 전달 170316-1232 지방-0323 18:08 [부산소식] 부산 여행정보 제공 우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17 08:00:08
세종캠퍼스 가시화…LH와 '대학부지 맞교환' 협약 170316-1168 지방-0321 18:00 전교조 제주 "법외노조 철회하고 전임자 인정하라" 170316-1172 지방-0322 18:06 '변호사 불법체포' 징역형 경찰관에게 위로금 전달 170316-1175 지방-0325 18:10 '조희팔 오른팔' 강태용 항소심…일부 혐의 조희팔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3-14 08:00:04
경주캠퍼스 170313-0816 사회-0127 15:55 연천군, 내달 평화누리길 걷기·자전거투어 개최 170313-0819 사회-0128 15:59 동아리 제자 챙기려고 생기부 고친 교사 불구속 기소 170313-0821 사회-0258 16:00 경기도, 금융 취약계층 경제 회생 지원 170313-0825 사회-0129 16:01 최순실 "국민에 죄송·마음도 착잡"…'朴...
['법인화 5년' 위기의 서울대] '폴리버시티 서울대' 매년 선거…"학교정책 유통기한 길어야 3년" 2017-03-07 18:09:45
학칙은 연임이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1975년 이후 연임 사례는 전무하다. 서울대의 한 원로교수는 “총장들이 취임 후 적응하는 데 1년, 마무리하는 데 1년을 보낸다”고 지적했다. 수장이 바뀔 때마다 전임자 흔적 지우기에 나서는 일도 흔하다.국내 사립대와 해외 대학들에는 성과에...
서울대 비학생조교 '밤샘 농성'…현 노동조건 유지 요구 2017-03-03 14:49:37
20분부터 관악캠퍼스 우정글로벌사회공헌센터 교무과 앞 복도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비학생조교는 학생이 아니면서 학교와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고 교무·학사·홍보 등 행정업무를 맡는 비정규직을 말한다. 서울대는 조교를 '기간제·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기간제법) 적용대상에서 배제한...
성낙인 총장 "머릿속에 서울대 이름 지워라" 2017-03-02 18:51:00
머릿속에서 지우라”고 주문했다.성 총장은 이날 서울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입학식에서 “최근 서울대인이 부끄러운 모습으로 더 많이 회자되는 건 서울대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지우지 못한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서울대라는 이름에 도취하면 오만과 특권의식이 생기기 쉽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 "서울대라는 단어 머릿속에서 지워라" 2017-03-02 11:55:53
열린 관악캠퍼스 종합체육관. 성낙인 총장(사진)의 ‘환영사’는 이 한 마디로 끝이었다.“하지만 그러한 마음은 오늘까지만 가지라”라고 서두를 뗀 성 총장은 “오늘 이후에는 ‘서울대’라는 단어는 여러분 머릿속에서 지우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최근...
성낙인 서울대총장 "머릿속 서울대이름 지우고 책임을 기억하라" 2017-03-02 09:38:14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입학식에서 "최근 서울대인들은 부끄러운 모습으로 더 많이 회자된다"며 "서울대라는 단어를 머리에서 지우지 못한 서울대인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울대라는 이름에 도취하면 오만과 특권의식이 생기기 쉽다"면서 "내게 더 많은 것이 주어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