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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주재 대사 임명에도 최순실 입김…끝모를 '인사농단'(종합) 2017-01-31 17:17:02
광고사 포레카 대표이사 선임 등에 최씨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최씨는 청와대 권력을 이용해 정부와 기업 주요 직위에 가까운 사람들을 앉히고 각종 이권을 챙기는 수법을 썼다. 박 대통령은 25일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 TV' 인터뷰에서 '최씨가 문화부 외에 다른 분야 (인사)...
끝모르는 최순실 '인사 전횡'…장차관·기업임원에 외교관까지 2017-01-31 11:37:20
광고사 포레카 대표이사 임명 등에 최씨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최씨는 청와대 권력을 이용해 정부와 기업 주요 직위에 자신의 사람들을 앉히고 각종 이권을 챙기는 수법을 썼다. 박 대통령은 25일 인터넷 팟캐스트 '정규재 TV' 인터뷰에서 '최씨가 문화부 외에 다른 분야 (인사)...
포스코는 최순실 먹잇감?…이권사업 개입 2억 챙긴 정황 2017-01-28 07:10:02
계열 광고사 지분 강탈, 스포츠팀 창단 강요, 포스코 임원 인사 개입 등에 이어 최씨가 포스코를 사익 추구를 위한 일종의 '먹잇감'으로 삼은 단서가 추가로 드러난 것이다. 28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포스코가 시행한 대구과학관 내 철강 홍보시설 설치 사업에 최씨측이 관여했다는 관련자 진술...
'광고기획사 뒷돈' 서홍민 리드코프 회장 2심도 실형 2017-01-27 04:40:01
2009년 A광고사 임원을 만나 광고대행업체로 선정해주면 매체비(광고료)의 2∼3%를 리베이트로 받기로 약속한 뒤 2014년 4월까지 총 9억3천여만원을 입금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뒷거래는 2014년 광고대행업체를 변경한 뒤에도 계속 이어졌다. 서 회장은 새로 광고대행업체로 채택된 B사로부터 매달 일정 금액씩 총...
[단독] 권오준, 안종범에 문자로 '낙하산' 인사동향 '깨알 보고' 2017-01-25 18:00:54
중소 광고사 부사장이던 A씨를 포스코에서 채용해달라고 요구했다. 특검팀은 "대통령이 '유능한 홍보 인재가 있는데 포스코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권 회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말씀을 해 권 회장에게 연락해 그런 (대통령의) 뜻을 전했다"는 안 전 수석의 진술을 확보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안 전 수석과...
특검, 포스코 의혹 본격수사 가능성…前임원 소환조사 2017-01-24 09:53:12
광고사 대표에게 지분을 내놓으라고 부당한 압력을 가한 혐의가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이 안 전 수석에게 "포레카가 대기업에 넘어가지 않게 권오준 회장과 포레카 대표 김영수를 통해 매각 절차를 살펴보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다. 다른 전·현직 임원의 소환 가능성도 거론돼 특검이 포스코 의혹...
[그래픽] 매체별 광고비 비중 2017-01-18 16:10:50
18일 발표한 '2016년 광고산업통계조사'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광고산업 규모(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는 14조4천399억원으로 2014년(13조 7천370억원)에 비해 5.1% 증가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고산업 5.1% 성장…모바일 뜨고 지상파TV 지고 2017-01-18 10:12:56
규모(광고사업체 취급액 기준)는 14조4천399억원으로 2014년(13조 7천370억원)에 비해 5.1%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경제성장률(2.6%)을 2.5% 포인트 웃도는 것으로, 전년도 광고산업 성장률(2.8%)보다도 2.3%포인트 높다. 전체 광고산업 취급액 중 매체광고비(방송·인터넷·옥외·인쇄매체 등)는 11조4천494억원으로...
차은택 재판에 안종범 증인채택…"'朴특별지시' 이행"(종합) 2017-01-13 19:29:15
"광고사 압박·물량 제한" 문건…前보좌관 "VIP 지시 있었다 생각" '최순실 측근' 광고업체 前대표는 혐의 인정…"지시 따를 수밖에"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박경준 기자 = 광고사 강탈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광고감독 차은택씨 등의 재판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서울중앙지법...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1-13 16:00:01
■ "광고사 강탈 게이트, VIP·崔·安·車 주도"…"어르신 지시" 국정농단 주범들에게서 포스코 계열사 광고회사의 지분을 넘기라고 강요받았던 광고업체 대표가 본인의 신상에 문제가 생길 것을 대비해 직원에게 관련 자료를 남겼다는 증언이 나왔다. 피해 업체 직원은 이번 사건이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