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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교육 공약 '교사들 정치참여 보장' '국립대 무상교육' 2020-04-03 14:23:22
교사, 학부모 모두 입시 중심 경쟁 교육과 특히 최근에는 교육 양극화 심화로 인한 고통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면서 "자존감을 잃어버린 아이들이 자존감을 되찾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사학법 개정과 관련해서는 "2007년 개악된 사학법으로 인해...
[원쌤의 NCS] 채용시장, NCS 도입 후 무엇이 달라졌나 ② 2020-03-19 14:07:00
비리가 이슈화되면서다. 정부는 전반적인 채용과정에서 편견이 개입될 수 있는 출신지·가족관계·학력·신체조건 등의 편견 요인을 제외하고 직무능력만을 평가하자는 취지에서 2017년 7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322개 공공기관에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했다. 그런데도 공공기관 채용 비리가...
청와대, 신천지 피해 고발장 대검에 이첩…檢안팎 '강제수사'촉구 2020-03-10 17:38:40
대해 △비자금 조성 △차명 부동산 △건축 비리 등의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연대 측은 먼저 신천지 한 고위 간부가 개인계좌로 수십억 원 상당을 신도들로부터 입금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업무상 횡령, 금융실명법 위반)가 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연대 관계자는 “신천지내 일부 지파는 신천지...
통합당, '막말 논란' 민경욱 컷오프…전희경·민현주 공천 2020-02-28 18:00:41
의원은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개인 비리가 아니기 때문에 억울한 점이 많다”며 무소속으로 선거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창근 전 서울대 연구부교수와 윤완채 전 하남시장 후보가 이 지역의 경선 후보가 됐다. 경기 오산엔 최윤희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전략공천됐다. 최 전 의장은 박근혜 정부 ...
금융권 채용청탁 적발땐 즉시 탈락 2020-02-20 17:57:35
저축은행중앙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채용 비리로 물의를 일으킨 금융권의 신뢰를 회복하고 업계에 공정채용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다. 우선 채용 전형에서 필기 또는 면접 전형 중 한 가지 이상은 반드시 하고, 상황·경험·토론·발표 면접 등 구조화된 면접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현직 부장판사가 공개적으로 `대통령 하야 요구`…파문 일자 글 삭제 2020-02-19 19:45:22
숙고했음에도 (문재인 정권은) `정권 비리`가 아니라고 강변했고, 국정을 운영하는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마음의 빚`을 운운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조국 교수가 `어둠의 권력`을 계속 행사할 수 있도록 권력의 메커니즘이 작동시키도록 방조하는 행위가 과연 민주 공화정을 근간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에 얼마나...
추미애가 감춘 공소장 결국 전문까지 공개…동아일보 "적법하게 입수" 2020-02-07 09:56:31
김기현 울산시장과 관련된 비리를 ‘토착비리’로 규정짓고 ‘토착비리’에 대한 ‘적폐 청산’을 강조하는 소위 ‘네거티브’ 선거운동 전략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피고인 송병기는 선거에 활용하고자 울산시청 재직 시부터 알고 있던 김기현 울산시장과 친인척, 비서실장 등...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시민 정신의 국유화 2020-02-04 18:12:41
긴급하다”던 서울교육청의 조치는 애초부터 무리수였다. 과격·불법시위로 지도부가 감방을 들락거리는 민주노총 전교조 등 수많은 단체도 멀쩡하지 않은가. 별 기소나 입건조차 없는, 즉 범법행위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유총이 해산된다면 헌법상 결사·집회·표현의 자유는 형해화되고 말...
[독자의 눈] 입시용 논문 공저자 불법 등록 근절을 2020-02-02 17:01:45
비리 수법이다. 최고의 학문 기관인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는 마땅히 평균 이상의 도덕적 자질과 높은 윤리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럼에도 교육자의 양심을 버리고 오로지 자식의 성공만을 위해 윤리적으로 일탈한 교수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받을 수 없다. 이런 논문이 대학입시 전형자료 등에 활용됐을 경우 입학...
'汎중도·보수통합신당' 윤곽…황교안·유승민, 내주 최종 담판 2020-01-31 17:17:47
교육 백년대계 확립 △삶의 질 선진화 △공정한 사회 만들기 등 5대 정책기조도 내놓았다. 박 위원장은 “기성 보수 정당이 젊은 세대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은 시대 흐름을 정강·정책에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정권의 오도된 국정을 바로잡기 위해 신당의 가치와 정책기조를 입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