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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학생 감소로 2035년 초·중교사 187만명 공급 과잉" 2024-01-05 10:40:18
불허했으며 기존 교육학과도 구조 조정에 나서도록 했다. 교육부 통계에 따르면 중·고 교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4년제 대학 교육학과 졸업생은 2017년 14만1천900명에서 2021년 18만4천300명으로 5년 만에 30% 증가했다. 유치원 교사를 할 수 있는 전문대의 교육학과와 체육학과 졸업생도 2021년 48만6천200명에 달해...
'취업사관학교' 입증한 울산과학대 2024-01-04 19:02:01
4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2022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 따르면 울산과학대는 2022년 취업대상자 1781명 가운데 1401명이 취업했다. 취업률은 78.7%를 기록했다. 이는 울산·부산·경남·제주지역 21개 전문대학 평균 취업률 74.8%보다 3.9%포인트 높다. 울산과학대는 초임 급여...
[데스크 칼럼] 재수 권하는 수능에 학부모만 '골병' 2024-01-03 18:32:56
‘다차 방정식’이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를 택하는 문과생보다 미적분·기하를 선택하는 이과생이 표준점수가 높은 독특한 구조다. 현재 수능 체계는 재학생보다 반수, 재수 등 n수생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할 뿐 아니라 가계의 사교육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판단이 교육당국이 개편안을 내놓은 핵심 배경이다. 막판...
초교 덮친 저출산 충격파…서울 입학생 6만명 첫 붕괴 2024-01-03 18:24:07
교육청에 따르면 4~5일 시행하는 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대상자는 5만9492명으로 역대 처음으로 6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작년보다 10.3%, 10년 전보다는 30.9% 감소했다. 2015년 8만116명이던 서울 초등학교 예비소집 대상자 수는 그 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16년(7만6423명) 7만 명대, 지난해(6만6324명) 6만 명대로...
학교 많은 수원·용인·화성…청약 성적도 '학세권'이 좋네 2024-01-03 17:55:48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환경이 잘 갖춰진 ‘학세권’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수원에는 총 157개의 초·중교(초등학교 100곳, 중학교 57곳)가 있다. 경기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가장 많다. 용인(156곳), 화성(150곳), 고양(137곳), 성남(120곳) 등이 수원의 뒤를...
'학세권' 단지 인기라는데…경기도서 초·중학교 가장 많은 지역은 2024-01-03 09:58:06
가장 많은 곳은 수원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가교육통계센터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수원에는 초등학교 100개교와 중학교 57개교가 있다. 경기도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수가 가장 많다. 용인(총 156개교)과 화성(150개교), 고양(137개교) 등이 수원의 뒤를 잇는다. 학교 주변엔 유흥업소나 숙박업소 등이 들어설...
[칼럼] 관행에 따른 병의원 노무관리는 노동관계법과 상충된다 2024-01-02 14:28:07
작성해 관할 노동청에 신고하고, 성희롱 예방 교육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의무를 져야 하는 등의 요건도 있다. 근로계약서는 노무관리에 있어 기본 중의 기본이다. 모든 병의원은 직원 채용 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교부해야 한다. 항목을 하나 놓치거나, 잘못 작성해도 벌금 또는 과태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작...
"中여성, 취업인구의 43%…공직사회 女지도자는 10%초중반 그쳐" 2024-01-02 11:38:32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통계국은 지난해 12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2년 '중국 부녀발전요강(2021~2030년) 통계예측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전체 취업인구 중 여성은 3억2천여만명으로 전체의 43.2%를 차지했다. 2021년도엔 43.1%였다. 고등교육을 받는 여성 비율이나...
[글로벌 TREND 2024 - R: Risk] 2024 글로벌 경제 리스크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02 08:52:30
명에 달한다는 통계만 봐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을 흔들리지 않게 하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5% 전후의 성장에 이르러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는 겁니다.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습니다. 일단, 국내총생산 GDP의 25% 전후를 책임지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올해도 빈사 상태에서 헤어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윤 대통령 "민생·구조개혁 위해 행동하는 정부 되겠다" 2024-01-01 18:25:25
차를 맞아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개혁’을 지속하는 한편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는 해석이 나온다. 윤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해야 할 일들이 더 많다”며 “새해 더 새로운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