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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 참변…100여명 실은 트럭 뒤집혀 54명 사망(종합2보) 2021-12-10 15:57:44
있었다고 출동한 구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구조대는 이들 이민자가 미등록 체류가 당국에 적발될까 두려워 현장을 급히 떠났다고 말했다. 한 구급대원은 일부 부상자가 피를 흘리면서도 다리를 절뚝거리며 현장을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치아파스주는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드려 놔 숨지게 한 아빠 …징역 3년 6개월 2021-12-10 15:19:15
기소됐다. 사건 발생 당일 A씨의 신고로 구급대원들이 출동했으나, 당시 C양은 청색증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C양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이에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몸을 뒤집을 수 없는 딸을 고의로 역류 방지 쿠션에 엎드려 놓아 숨지게 한 것으로 보고 과실치사 혐의가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아메리칸드림 참변…이민자 100여명 실은 트럭 넘어져 49명 사망(종합) 2021-12-10 10:57:13
있었다고 출동한 구조대를 인용해 보도했다. 구조대는 이들 이민자가 미등록 체류가 당국에 적발될까 두려워 현장을 급히 떠났다고 말했다. 한 구급대원은 일부 부상자가 피를 흘리면서도 다리를 절뚝거리며 현장을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치아파스주는 과테말라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방역당국 "재택치료 현황 파악·지원 강화한다" 2021-12-01 13:47:51
구급대원 등의 인력도 서둘러 확보한다. 현재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구급차는 총 1581대이며, 이 중 감염병 전담구급차는 차 내 공기가 외부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설계된 음압구급차 21대를 포함해 295대(18.7%)가 있다. 정부는 또 재택치료자에 대한 심리 지원을 강화한다. 지자체 또는 협력의료기관의...
경주 시내버스서 쓰러진 50대 승객, 버스기사 심폐소생술로 의식 회복 2021-11-24 21:06:39
씨는 의식을 회복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버스기사 김 씨는 "쓰러진 승객의 상태를 확인한 결과 숨을 쉬지 않고 있어 매우 위급한 상황이라 판단했고 본능적으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으로 이송된 안 씨는 안정을 찾고 회복...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2021-11-24 16:59:31
= 앞으로 영국에서 경찰, 소방관, 구급대원 등 '응급 출동 요원'을 살해하는 경우 최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을 전망이다. BBC방송과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23일(현지시간) 영국 법무부가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형사소송법을 수정하는 이른바 '하퍼 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법안은 임무 수행...
조은산 "문 대통령, 본질 이해 못하는 방관자" 2021-11-24 15:38:20
남경과 여경의 문제가 아니라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공개 참모 회의에서 "경찰의 최우선적 의무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는 것인데,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훈련을 강화하고 시스템을 정비하라"고...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여경과 함께 남자 경찰도 도망갔다 2021-11-24 12:27:35
구급 및 지원요청 등으로 현장을 이탈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C씨의 아내는 D씨로부터 목 부위를 흉기에 찔려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찾지 못한 상태다. D씨는 지난 9월 피해자 가족이 거주하는 빌라 4층에 이사온 뒤, 아래층에 거주하는 피해 가족과 층간소음 등으로 갈등을 겪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여경 무용론' 논란…'젠더 갈등' 대선이슈 되나 2021-11-22 17:35:54
발생했다. 출동했던 여경은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에서 이탈해 논란이 됐다. 문 대통령은 이를 두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발언에는) 이번 일이 젠더 이슈로 연결되는 것은 본질과 멀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담겼다”고 전했다....
이준석 “경찰, 성비 맞춰” vs 文 "남경·여경 문제 아니다" 2021-11-22 16:13:25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여경은 구급 지원 요청 등을 이유로 현장에서 이탈해 논란이 됐다. 문 대통령은 이를 두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기본자세와 관련한 사안"이라고 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발언이) 이번 일이 젠더 이슈로 연결되는 것은 본질과 멀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