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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신세계 정용진 만난다…네번째 대기업 회동 2018-06-07 11:43:56
12월 LG그룹 구본준 부회장, 올 1월 현대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3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간담회에서 김 부총리는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과 관련해 신세계 측의 협력을 당부하는 한편 이와 관련한 정부의 규제 개혁 등을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LG그룹 상반기 사업보고회 시작…하현회 ㈜LG 부회장 주재 2018-06-05 23:26:51
구본무 회장을 대신해 구본준 부회장이 주재했었다. 일각에서는 구 부회장이 올해 회의 주재권을 내려놓은 것을 두고 조만간 공식적으로 그룹 경영권을 승계할 구광모 LG전자 상무를 배려해 경영 일선에서 한발 물러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구 상무는 오는 29일로 예정된 ㈜LG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되는...
지금 ㈜LG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2018-05-24 17:49:27
가게 될 것”이라며 사실상 계열 분리를 공식화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의 향후 행보를 감안해서도 ㈜lg의 주가가 올라야 합니다. ㈜lg주식 1331만주(7.72%)를 보유해 2대 주주인 구 부회장은 계열분리 과정에서 이 주식을 매각해 계열분리해 나갈 계열사의 주식을 매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열분리 작업 돌입 시점...
갑질사회에 깊은 울림…구본무 회장이 남긴 교훈 2018-05-23 17:37:30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이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허례허식을 경계했던 고인의 유지에 따라 유해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에서 `수목장`으로 안장됐습니다. <인터뷰> 손누리 / 서울시 구로구 "(구본무 회장의) 사례를 보고 좋은 사례라고 느껴졌고, 앞으로도 재벌가에서 좋은...
마지막까지 조용히… 구본무 회장 '화담숲'에 잠들다 2018-05-22 17:41:04
희성그룹 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 등 구 회장의 형제와 가족들이 따랐다.장례 절차는 차분하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구본능 회장의 눈가가 유독 붉었다. 구광모 상무도 애써 참으려 했지만 울음이 터져나올 듯한 표정이었다. 간혹 눈물을 훔치는 유족은 있었지만 통곡하는 사람은 없었다.영정...
'마지막까지 조용히'…故구본무 회장, 차분한 분위기 속 발인(종합) 2018-05-22 15:14:45
구 회장의 동생들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서 있었다. 이후 구 상무와 사위 윤 대표가 장의차에 탑승하자 구 회장의 관을 실은 장의차가 느린 속도로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를 바라보던 구본능 회장이 눈물을 글썽였고 일부 유족들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지만...
차분히 마무리된 故구본무 LG 회장 발인 2018-05-22 14:13:10
유족 맨 앞줄에는 구 회장의 동생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섰다. lg 계열사 부회장단의 모습도 보였다. 장의차가 빠져나가고 가족들은 장지로 이동했다. 나머지 장례 절차는 공개되지 않았다. lg관계자는 "장지는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다"며 "고인...
故 구본무 회장 발인, `차분하고 엄숙` 2018-05-22 13:11:04
회장의 동생들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포착되기도 했다. 고인의 장례는 화장한 뒤 그 유해를 나무뿌리 옆에 묻는 `수목장` 형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본무 회장은 구인회 LG 창업주의 손자이자 구자경 명예회장의 첫째 아들이다. 구자경 명예회장은 초등학교...
故구본무 회장, 차분한 분위기 속 `발인`‥"수목장 해달라" 2018-05-22 11:42:06
구 회장의 동생들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준 LG그룹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자리 했습니다. 이날 발인제는 장의차가 장례식장을 나설때까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됐고 운구 과정 정도만 취재진에 공개됐습니다. 고인의 유지와 유족의 뜻에 따라 고인의 장례는 화장한 뒤 그 유해를 곤지암 인근 지역의 나...
'마지막까지 조용히'…故구본무 회장, 차분한 분위기 속 발인 2018-05-22 10:05:17
구 회장의 동생들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준 LG 부회장, 구본식 희성그룹 부회장이 서 있었다. 이후 구 상무와 사위 윤 대표가 장의차에 탑승하자 구 회장의 관을 실은 장의차가 느린 속도로 장례식장을 빠져나갔다. 이를 바라보던 구본능 회장이 눈물을 글썽였고 일부 유족들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기도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