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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슈] 지자체 청년일자리 행사·프로그램 줄줄이 취소…구직자들 어디로 가나 2020-03-17 16:06:00
연기됐지만 구직자들의 취업프로그램 참여수요에 따라 해당 센터에서는 취업특강과 멘토링 등 현장 프로그램을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다만,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카페 내 구비된 손소독제를 사용한 후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박수정 서울시 일자리카페 담당 주무관은 “프로그램 운영...
강원도, ‘코로나19’ 극복 경제활성화 특별 대책 추진 2020-03-17 11:12:12
도민 30만명에게 1인당 4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긴급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 대상자는 ‘코로나19’ 피해로 인해 경영위기와 고용불안, 소득절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7만8000명과 생활안정을 위한 실업급여 수급자 등 2만7000명, 생계안정을 위한 기초연금 수급자 19만5000명 등이다. 도는 지난 ...
'코로나 충격' 반영도 안됐는데…실업급여 月 7819억 사상최대 2020-03-09 17:43:16
고용유지지원금을 대폭 늘리고 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 곧바로 이런 노력이 물거품이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이 매일 1000건 이상 몰려들고 있다”며 “취업지원, 근로감독 인력을 기업지원 업무로 전환배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승현/노경목/구은서 기자...
코로나19 '충격파'로 파산하는 중소기업 속출하는 일본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2020-03-03 12:08:56
구직지원금을 개인사업자들에게도 확대할 것 △공공기관 납기기한을 연장해 줄 것 △추가근무(잔업)규제를 중소기업 친화적으로 시행해 줄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우량 중소기업이 자금 부족으로 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정부와 민간 금융사에 대응을 강화해줄 것도 주문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충격파를 견디지 못하고...
이재갑 "코로나19 확산방지..유연근무 적극 활용" 2020-02-24 11:19:49
대한 집체교육을 중단하고, 청년구직활동지원금, 해외취업지원 등의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집체상담은 유보하거나, 유선 또는 온라인으로 대체할 방침이다. 아울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근로감독, 산업안전감독, 근로조건 자율개선 지원사업 등 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단...
경기도일자리재단, '새일여성인턴' 271명 선착순 모집 2020-02-21 14:38:45
통해 구직·구인 등록 후 ‘여성인턴제 참가 신청서 및 근무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새일여성인턴제는 육아·가사 등의 이유로 일을 그만두게 된 경력 보유 여성들의 직장적응 프로그램”이라며 “취업 대상자는 일자리 체험과...
[현승윤 칼럼] 청년 일자리 정책은 계획에 없구나 2020-02-19 18:30:23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들이 학자금과 구직활동 지원금뿐만 아니라 청년수당 등 현금성 지출을 늘리고 있다. 돈이 없는 젊은이의 생활고를 덜어주는 긍정적 측면이 있지만 정부에 의지하도록 만드는 것은 나쁜 일이다. 일을 안 준다는 점에서 악덕 고용주보다 더 나쁘다고 볼 수도 있다. 청년에 대한 일자리 배려가 없...
시행 넉달 앞두고…'한국형 실업부조' 무산 위기 2020-02-16 16:57:04
등 취업지원 서비스와 함께 월 50만원씩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게 이 제도의 골자다.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제도와 2009년 도입한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확대 개편한 것이다. 새 제도 시행 전제로 기존 사업 줄여 국회는 지난해 12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예산(2771억원)을 통과시키면...
[사설] 청년이 꿈을 품고, 도전해서, 이뤄내게 하는 게 정부 할 일이다 2020-02-13 18:17:22
퍼주기 경쟁’이 도를 넘고 있다. 청년수당, 청년배당, 구직활동 지원금, 면접수당, 월세 지원 등 갖가지 명목으로 청년 한 명에게 30대 후반까지 주는 현금 복지 혜택이 최대 4089만원(수도권 기준)에 이른다. 여기에 소요되는 정부와 지자체 예산이 연 6조원에 달한다(한경 2월 13일자 A1, 3면). 금액도 금액이지만 ...
'취업지원→기본소득' 명칭 바꿔…소득 수준 관계없이 모두 지급 2020-02-12 17:34:26
정책 명칭은 ‘청년구직지원금’이었다.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한해 지원하겠다는 취지였다. 하지만 2018년 지방선거로 이재명 지사가 당선된 지 1년 만에 구직지원 사업이 사라지고 ‘청년기본소득’이 도입됐다. 바뀐 것은 이름만이 아니다. 우선 18~34세 중 가구소득 상위 25%를 제외하고 주던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