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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 맹세(종합2보) 2023-05-06 23:16:40
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버킹엄궁∼웨스트민스터 사원 인근 인산인해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6일(현지시간) 마침내 왕관을 쓰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전 세계에 공표했다.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한 대관식에서...
[월드&포토] 왕관 쓴 찰스 3세…어린 왕자·공주 '눈길' 2023-05-06 21:40:14
축소됐습니다. 국가원수급 약 100명을 포함해서 세계 203개국의 대표가 대관 장면을 지켜봤습니다. 이날 대관식이 열린 사원에는 찰스 3세의 어린 자손들이 명예 시동으로 참여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의 맏아들이자 왕위 승계 서열 2위인 조지 왕자는 대관식에서 찰스 3세의 명예 시동으로 옷자락을 끌었습니다. 대관식에...
英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 맹세(종합) 2023-05-06 21:31:07
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버킹엄궁∼웨스트민스터 사원 인근 인산인해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6일(현지시간) 마침내 왕관을 쓰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전 세계에 공표했다.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한 대관식에서...
'왕실 떠난' 해리왕자부터 케이티 페리까지…英 대관식 참석 2023-05-06 21:27:02
이날 대관식에는 국가원수급 약 100명을 포함해 세계 203개국의 대표가 초청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이 참석했다. 우리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총리가 자리했다. 존 메이저, 토니 블레어, 고든 브라운,...
[英대관식 르포] 정숙 유지하던 군중 찰스3세 화려한 마차 행렬에 환호 2023-05-06 21:04:35
모였다. 리퍼블릭의 회원 재닛씨는 "우리도 국가 원수를 투표를 통해 선출하고 정치체제를 현대화해야 한다"며 "군주제 지지자는 소수"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그레이엄 스미스 리퍼블릭 대표는 오전 7시30분께 경찰에 체포됐다. 평화를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알려졌다. 과격 환경단체 회원도 한 명 체포됐다. 이날...
[英대관식] '갈등' 해리왕자 미소 띤 채 참석…전현직 총리 8명 집결 2023-05-06 20:41:05
보였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어 100여명의 국가 원수를 비롯한 고위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참석자들에게 미소 띤 얼굴로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반면 찰스 3세의 동생 '사고뭉치' 앤드루 왕자가 검은색 승용차를 타고 버킹엄궁으로 이어지는 더몰 거리에 나타나자 군중이 야유를 퍼붓...
英 찰스 3세, 2.2kg 왕관 썼다…"섬김 받지 않고 섬길 것" [종합] 2023-05-06 20:21:31
대관식에는 국가원수급 약 100명을 포함해 세계 203개국의 대표가 초청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아내 질 바이든 여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우리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총리가 자리했다. 일각에서는 막대한 세금이 들어간다는...
英 찰스3세, 무게 2.2kg 왕관 썼다…국왕 공식 즉위 2023-05-06 19:41:17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 2천200여명이 참석했다. 왕실과 갈등을 빚다 2020년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난 해리 왕자도 대관식에 참석했다. 왕실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때보다 참석인원을 4분의 1수준으로 줄였고, 국가원수급 인사 100여명을 포함해 203개국 대표가 초청했다. 한국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마침내 열린 찰스3세 시대…'왕의 행렬'로 영국 대관식일정 시작 2023-05-06 18:46:55
인산인해…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 찰스 3세는 이날 오전 11시 새로운 시대의 개막을 만천하에 알리는 대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
찰스 3세, '보석 444개' 왕관 쓴다…70년만 대관식에 英 '들썩' 2023-05-06 18:23:18
70년 만에 치러지는 것이라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국가원수급 약 100명을 포함해 세계 203개국의 대표가 초청됐다. 우리 정부 대표로는 한덕수 총리가 참석한다. 찰스 3세 부부는 오전 11시 대관식 시작에 앞서 오전 10시 20분 버킹엄궁에서 출발한다. 국왕 호위대 약 200명 등으로 구성된 '대관식 행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