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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우리, 함께(We, together)’프로젝트 개시 2024-06-07 10:38:24
개시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제복의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특히 어린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한강에 투신한 실종자를 수색하다가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 수난구조 활동 중...
尹 "北 비열한 도발 좌시않을 것…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종합] 2024-06-06 11:20:11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또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자유롭고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일도 결국 우리가 더 강해져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고, 지원...
尹 "영웅들께 최고 예우로 보답…유가족, 끝까지 책임질 것" 2024-06-06 10:51:18
한미동맹과 국제사화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북한 동포들의 자유와 인권을 되찾는 일, 더 나아가 자유롭고 부강한 통일 대한민국으로...
[속보] 尹 "北,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2024-06-06 10:34:29
발사에 이어 최근에는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철통같은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단호하고, 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한층 더 강해진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을 단단히 지키겠다"고...
[뉴스 한줌] 현충일 맞아 전국서 묵념 사이렌 울린다 2024-06-05 16:59:49
안전부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고 밝혔다. 이번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것으로, 국민 모두가 묵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다. 박종현 행안부 민방위심의관은...
"경보 아닙니다" 현충일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 울려퍼진다 2024-06-05 15:00:37
행정안전부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내일(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국에 묵념 사이렌이 울려 퍼진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시민 등...
봄철 산불 총력 대응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 2024-06-04 13:50:49
대비해 합동 도상 훈련을 실시하는 등 범부처가 협력해 산불재난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 산불은 숫자가 보여주듯 피해가 역대급으로 감소했다”며 “첨단기술 활용과 과학적 대응으로 산불 피해를 줄이고,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국가기록관리 대통령 표창 2024-06-04 11:15:30
= 한국교통안전공단은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록의 날' 행사에서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어진다. 공단은 자동차와 철도, 항공 등 다양한 분야의 교통안전 사업 분야 기록물을...
북한 '오물 풍선' 피해 국민 지원한다 2024-06-04 08:50:12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북한 오물 풍선 살포 피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방부, 통일부, 법제처 등 관...
[특파원 시선] '스레브레니차 대량학살'과 비극의 정치화 2024-05-31 07:07:00
것이라며 결사반대했다. 친정부 언론들도 이번 결의를 세르비아 국민에 대한 전례 없는 공격으로 묘사했다. 그 결과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목소리는 사라졌다. 베오그라드를 비롯해 세르비아계 주민 집단 거주지인 코소보 북부 미트로비차에선 세르비아 국기를 꽂은 차량 행렬이 도로를 가득 메웠다. 유엔 총회 표결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