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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무차별 공습 잠재우는 우크라 판사·이발사·경비원 2023-02-05 09:46:07
우크라 판사·이발사·경비원 본업 병행하며 이란제 자폭드론 80% 격추 옥상·들판에 포탑 세우고 소련제 기관총 '드르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우크라이나에서 이발사, 판사, 경비원 등 다양한 직군이 나서 구소련제 무기로 러시아의 드론 공습을 막아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2살 아들 사흘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母 구속 2023-02-04 17:27:43
봉지수 인천지법 영장당직 판사는 이날 오후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한 A씨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정말 미안하다"고 답했다. 그는 "사흘 동안 집 비우면 아이가 잘못될...
튀니지 총선 2차 투표율 11.3%…대통령 독선에 유권자 외면 2023-01-30 16:52:18
해산권, 판사 임명권은 물론 군 통수권까지 갖게 됐고, 연임 이후에도 '임박한 위험'을 이유로 임기를 임의 연장할 수도 있게 됐다. 당시 사이에드 대통령이 주도한 개헌은 튀니지를 과거 독재 정권 시절로 되돌리려는 시도라는 비판을 받았다. 개헌안은 투표 참여자 94.6%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투표율은...
'교사 노트북 해킹 시험지 유출' 공범 학생에 징역형 구형 2023-01-27 11:43:44
판사 심리로 열린 A군(18)과 B군(18)의 재판에서 B군에게 장기 1년 단기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앞서 A군에게 장기 2년 단기 1년을 구형했다. A군이 계획적으로 범행을 주도했고 B군은 가담 정도가 낮으며 재범 위험성이 낮은 점 등을 고려했다. A군과 B군은 지난해 3~7월 광주 대동고 교무실에...
"딸꾹질 멈추려고"…파리채로 7개월 아이 때린 아빠 유죄 2023-01-23 09:25:32
B군을 3차례 학대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파리채 손잡이나 효자손으로 B군의 발바닥을 여러 차례 때렸고 베개를 던지기도 했다. A씨는 법정에서 "아들을 울려 딸꾹질을 멈추게 하려고 발바닥을 때렸다"고 주장하며 아동학대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법원은 A씨 주장이 사실이라고 해도 생후 7개월인 아들의 발바닥을...
마피아 두목도 영화 '대부' 좋아했나…브랜도 포스터 발견돼 2023-01-20 22:53:04
주도했던 조반니 팔코네 검사와 파올로 보르셀리노 판사 살해 사건 및 1993년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밀라노·로마·피렌체 폭탄 테러 사건, 같은 해 전 마피아 조직원의 증언을 막기 위해 그의 12살 아들을 납치해 2년 넘게 감금한 뒤 잔혹하게 살해한 사건 등 수많은 범죄 혐의를 받으며 1993년부터 일급 수배범 명단에...
"성적 올리려고"…과외학생 상습 폭행한 대학생 항소심도 실형 2023-01-19 20:57:19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신종열)는 19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상습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학생 A씨(24)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간 취업제한 명령도 유지됐다. 항소...
옷장 밀자 비밀공간이…마피아 두목 데나로 '지하벙커' 발견 2023-01-19 04:15:11
노스트라' 조직을 이끌어왔다. 마피아에 대한 정보를 군·경찰에 제공하는 정보원들은 리이나가 1993년 체포됐을 때 리이나의 '비밀 장부'를 데나로가 은닉해 보관해왔다고 주장했다. 군·경찰은 데나로가 1992년 마피아 단속을 주도했던 조반니 팔코네 검사와 파올로 보르셀리노 판사 살해 사건 및 1993년 10...
"나 촉법소년인데?" 편의점주 폭행한 중학생의 최후 2023-01-18 21:06:38
부장판사는 18일 상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군에게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고서 음악을 틀고 경적을 울리며 중학교 교정을 질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다. A군은 지난해 8월 22일 오전 1시 30분께 원주시 명륜동 한...
편의점주 폭행하며 촉법소년 주장한 중학생 결국 징역형 2023-01-18 15:42:57
부장판사는 18일 상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15)군에게 징역 장기 3년, 단기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몰고서 음악을 틀고 경적을 울리며 중학교 교정을 질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 앞선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A군에게 징역 장기 4년 6개월, 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