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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강추위…신규 확진자 300명대 예상[모닝브리핑] 2021-01-19 07:01:42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권력형 비리를 전담할 반부패 수사기구의 초대 수장이 되는 만큼 김 후보자의 자격과 자질을 두고 여야간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특히 야당인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가 주식 취득과 관련해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다는 의혹과 장남의 이중국적을 위해 고의로 귀국 지연, 위장전입 ...
이낙연 리더십 '타격'…문 대통령 의중에 '사면'은 없었다 2021-01-18 12:27:51
끝났다. 엄청난 국정농단,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이로 인해 국가적 피해가 막심했다"며 "국민들이 입은 고통이나 상처도 매우 크다. 법원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대단히 엄하고 무거운 그형벌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선고가 끝나자마자 돌아서서 사면을 말하는 것은, 사면이 대통령 권한이긴...
이낙연, 사면 관련 文대통령 발언에 "뜻 존중" 2021-01-18 10:46:58
아니다"라며 했다. 문 대통령은 "두 전임 대통령이 수감된 사실은 국가적으로 매우 불행한 사태이며 두 분 모두 연세가 많고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이 있어 걱정이 많이 된다"면서도 "재판 절차가 이제 막 끝났다. 엄청난 국정농단과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국가적 폐해가 막심했고 국민이 입은 고통이나 상처도 매우...
文 "MB·朴 사면 지금 말할 때 아냐"…이낙연 "대통령 뜻 존중" 2021-01-18 10:22:43
국정농단과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국정농단과 권력형비리로 국가적 피해 막심했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이 입은 고통이나 상처도 매우 크다"며 "그래서 법원도 그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대단히 엄하고 무거운 형벌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비록 사면이 대통령의 권한"이라면서도 "선고가...
문 대통령 "지금은 전직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니다" 2021-01-18 10:17:27
"엄청난 국정농단,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국정농단이나 권력형 비리로 국가적 피해가 막심했다"며 "과거의 잘못을 부정하고 재판 결과를 인정하지 않는 차원에서 사면을 요구하는 이런 움직임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상식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다만 "전임 대통령을 지지하셨던 국민들도...
[속보] 文대통령 "전직 대통령 사면, 지금은 말할 때 아니다" 2021-01-18 10:13:15
이제 막 끝났다. 엄청난 국정농단과 권력형 비리가 사실로 확인됐고 국가적 폐해가 막심했고 국민이 입은 고통이나 상처도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원도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대단히 엄하고 무거운 형벌을 선고했다"며 "선고가 끝나자마자 사면을 말하는 것은, 사면이 대통령의 권한이긴 하지만 대통령을 비롯한...
與 "강기윤도 탈당 수순 밟나…국민의힘, 꼬리자르기 말라" 2021-01-15 15:31:32
증여 의혹을 거론하면서 "세월이 흘렀지만 권력형 비리 행태는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과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다. 강기윤 편법증여 의혹에 "비리종합세트"신영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특권의힘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비리종합세트 정당이다. 1% 특권층만을 ...
法 '박원순 성추행' 인정…국민의힘 "여당 덮어온 진실 밝혀져" 2021-01-14 19:09:32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권력형 성범죄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권력형 성범죄에 있어 피의자의 사망 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김 부대변인은 "실제로 민주당과 서울시 측은 지금까지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에 대해 2차 가해를 지속해 왔다"면서 "이해찬 전 대표를 박 시장의 시신이...
"아이돌을 성 노리개로" vs "팬 문화"…'알페스' 논란 가열 2021-01-13 10:20:02
전 미투 운동이 성행했을 때 그것은 권력형 성범죄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더 큰 분노를 샀다. 또 N번방 사건이라는 청소년을 성 착취하는 초유의 범죄가 드러나 국민의 공분을 샀다"면서 "지금 트위터와 포스타입 등에서는 미성년자를 포함한 실존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변태적 수준의 성관계와 성고문, 혹은 성폭행하는...
與 "국민의힘, 성추문 꼬리자르기"…野 "윤미향은 나라의 수치" [여의도 브리핑] 2021-01-11 07:30:01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이에 더해, 권력형 성범죄의 2차 가해를 막기 위한 입법을 이루겠다며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수정 교수는 김병욱 의원의 성폭행 혐의를 두고 보궐선거와 연계한 음모론성 발언과 피해자에게 미투를 하라는 식의 2차 가해성 발언으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 피해자 중심주의를 주장한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