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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정은 위원장과 '역사적 악수'…김 위원장의 '깜짝 제안' 이어져 2018-04-27 10:02:24
이어 두 정상은 북한산 배경을 중심으로 기념 촬영을 했다. 문 대통령이 그림에 대해 설명하고 가볍게 담소를 나눴다. 이후 두 정상은 1층 접견실로 들어갔다. 예정보다 만남이 20분 정도 앞당겨지면서 두 정상이 담소를 나눌 시간도 늘어났다. 남북 정상은 가볍게 담소를 나눈 뒤 오전 10시30분부터 2층 회담장에서 확대...
문 대통령, 8시 6분 판문점 출발…시민들 보자 차세우고 인사 2018-04-27 08:52:55
1층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뒤 문 대통령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접견실에서 사전 환담을 한다.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2층 회담장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들어간다.양 정상은 각각 오찬을 한 뒤 식수와 친교 행사 등을 하고 오후 회담에 들어가며,...
북한도 남북정상회담 생중계하나? 2018-04-27 08:50:52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식수를 하시고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 결과를 발표하시게 되며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신 후 평양으로 돌아오시게 된다"고 밝혔다. 북한 대내용 라디오인 조선중앙방송도 김 위원장의 출발 소식을 전하면서 식수, 회담 결과 발표 등에 대한 언급 없이 "최고 영도자 동지께서는 27일...
北 "김정은, 북남수뇌상봉 위해 오늘 새벽 평양 출발"(종합2보) 2018-04-27 08:37:34
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식수를 하시고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 결과를 발표하시게 되며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신 후 평양으로 돌아오시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이날 7시 7분께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출발 기사를 또다시 내보내면서 기념식수와 회담 결과 발표, 만찬 참...
문 대통령, 오전 8시6분께 판문점으로 출발 2018-04-27 08:33:12
위원장은 기념촬영을 하고 접견실에서 사전 환담을 한다.오전 10시 30분부터 2층 회담장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해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에 들어간다.양 정상은 각각 오찬을 한 뒤 식수와 친교 행사를 하고 오후 회담에 들어가며, 회담 상황에 따라 공동으로 합의문을 발표할...
문대통령, 오전 8시6분께 판문점으로 출발…별도성명은 발표안해 2018-04-27 08:07:17
위원장은 기념촬영을 하고 접견실에서 사전 환담을 한다. 이어 오전 10시 30분부터 2층 회담장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시작, 비핵화와 평화체제 정착, 남북관계 개선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에 들어간다. 양 정상은 각각 오찬을 한 뒤 식수와 친교 행사를 하고서 오후 회담에 들어가며, 회담 상황에 따라 공동으로 합의문을...
북한 조선중앙통신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위해 27일 새벽 평양 출발" 2018-04-27 07:23:53
개선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하는 데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논의하시게 된다"고 보도했다.또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문 대통령과 기념식수를 하시고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 결과를 발표하시게 되며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신 후 평양으로 돌아오시게...
北중앙통신 "김정은, 북남수뇌상봉 위해 오늘 새벽 평양 출발"(종합) 2018-04-27 07:20:10
수뇌상봉과 회담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식수를 하시고 역사적인 판문점 회담 결과를 발표하시게 되며 문재인 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하신 후 평양으로 돌아오시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앙통신은 이날 7시7분께 김정은 위원장의 평양 출발 기사를 또다시 내보내면서 기념식수와 회담결과 발표, 만찬 참석 ...
2018 남북정상회담 판문점서 만나는 두 정상 '어떤 말 오갈까' 2018-04-27 06:44:00
김정은은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정상회담과 기념식수, 만찬 및 환영행사까지 약 10시간 이상을 함께 보내고 '판문점 선언'이라는 형태의 남북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게 된다.이번 남북정상회담의 성패에는 '한반도 비핵화' 명문화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이다.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남북정상회담] 식수·산책·영상감상·만찬…두 정상 '냉전 허물기' 2018-04-27 06:01:07
체결된 1953년생에 싹을 틔운 소나무를 공동 식수한다. 임 위원장은 "소나무는 우리 민족이 가장 좋아하는 나무이자, 평화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백두산의 흙을 섞어 기념식수에 사용하고 식수 후 문 대통령은 대동강 물을, 김 위원장은 한강 물을 뿌리는 등 화합의 의미를 한층 부각한다.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