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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재판에 뇌물 건넨 박채윤 증언…'대가성' 공방 예상 2017-05-12 05:00:02
집중심리를 이어간다.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들의 공판을 연다. 이날은 대한승마협회 전무를 지낸 김모씨가 증인으로 나온다. 김씨는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 등과 접촉해 삼성그룹이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한 인물로 알려졌다....
12차례 공판에도…'이재용 뇌물죄 증거' 제시못한 특검 2017-05-11 19:39:01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7부(재판장 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부회장의 12회 공판은 재판 시작 10분 만에 끝났다. 삼성 측의 최씨 일가 승마 지원 핵심 증인으로 여겨지는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최씨와 최씨의 딸인 정유라 씨에 대한 삼성 측 승마 지원은 대기업 오너 중...
'정유라 지원개입' 승마협회 前전무, 이재용 재판 증인 소환 2017-05-11 05:30:00
미지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이 부회장과 삼성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공판을 열고 박 전 전무를 증인으로 불러 캐물을 예정이다. 그러나 그는 소환장을 전달받지 않아 실제 법정에 나올지는 불투명하다. 증인 소환은 소환장이 송달돼야 법적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박씨는 원칙적으로...
새 정부 첫날,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재판 5건 열려 2017-05-10 08:09:10
재판을 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최순실 씨에게 뇌물을 건낸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재판부는 최 씨의 측근인 장모씨와 전 제일기획 전무 김모씨를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형사합의30부(황병헌 부장판사)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5-10 08:00:04
강행군을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전문보기 : http://yna.kr/GoRp5KKDAUj ■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콘센트 설치 의무화...
문재인 정부 출범 첫날 … 블랙리스트·이대 비리 등 줄줄이 재판 2017-05-10 04:52:43
등 강행군을 이어간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재판부는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의 전직 대리인 장모씨와 전 제일기획 전무 김모씨를...
새 정부 출범 첫날…박근혜 '국정농단' 재판 5건 강행군 2017-05-10 04:40:00
이어간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5명의 속행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최씨의 측근이자 최씨가 독일에 세운 현지법인 비덱스포츠(옛 코레스포츠)의 전직 대리인 장모씨와...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금주 선고…국정농단 사건 중 처음 2017-05-07 05:45:01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10∼12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현직 임직원들의 공판을 연다. 11일에는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가, 12일에는 박재홍 전 승마 국가대표 감독 등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명단인 이른바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를...
"박원오, '정유라 지원' 문제되니 들러리 세워야 한다 해" 2017-05-02 16:45:17
부장)은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등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증언했다. 국정농단을 폭로한 고영태씨 친구인 노씨는 최씨가 2015년 8월 독일에 세운 코어스포츠에서 재무 업무를 맡은 바 있다. 삼성은 코어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승마 유망주 6명을...
'18개 혐의' 박근혜 재판 시작…'뇌물죄'가 핵심 쟁점 2017-05-02 04:00:01
오전과 오후에 증언대에 선다. 국정농단 폭로자 역할을 한 노씨는 최씨 딸 정유라씨가 독일에 체류할 당시 승마 훈련 지원 업무를 맡았다. 이 부회장 사건의 심리를 맡은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앞으로 기일마다 2∼3명의 증인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특검과 변호인 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돼 매 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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