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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제과 샐러드서 살아있는 애벌레 '꿈틀꿈틀'…발뺌 끝 사과 2022-11-10 11:26:27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식약처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5년 사이, 음식 내 이물질 신고는 2만 천여 건이 접수됐지만, 과태료 등의 처분은 10건 중 1건꼴이다. 어떤 과정에서 이물질이 유입됐는지 밝히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처벌은 미미한 수준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박 2200만원"…사우디 왕세자, 국내서 머물게 될 호텔은? 2022-11-10 09:47:56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빈 살만 왕세자는 비공식적으로 세계 최고의 갑부다. 빈 살만 왕세자의 재산이 부자의 대명사인 아랍 왕자 만수르보다 10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빈 살만의 추정 재산은 2조 달러로 우리 돈으로 2854조 4000억 원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태원 참사' 46개 대학서 사상자 발생…명예졸업 등 추진 2022-11-09 17:48:42
불안·우울 고위험군으로 진단된 학생은 국가 트라우마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 병원 등 외부 전문기관으로 연계했다. 교육부는 다음 달 9일까지 대학생 집중심리 지원 기간을 운영하고 이태원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학생에게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숨 못 쉬겠다"…전장연 출근길 지하철 시위 민원 8120건 2022-11-09 16:57:29
시위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강행해 대단히 유감"이라며 "이대로라면 큰 안전사고가 발생할 것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는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장연도 시민 안전을 위해 시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모르면 당한다…해외여행 숙박 예약 '추가결제' 꼼수 기승 2022-11-09 14:52:43
당관은 "해외 숙박을 예약할 땐 온라인상의 결제와는 별도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숨겨진 비용이 있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는 예약 전 숙지해야 할 내용 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 관련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아파트서 20kg 감 박스 투척…"제네시스 G80 박살났다" 2022-11-09 10:28:15
남성이 입건됐다. 한편 아파트에서 물건을 던져 재물에 손해를 입히면 형법 제366조(재물 손괴 등)에 따라 처벌받고 고의성이 없더라도 민사상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만약 사람이 다치거나 죽으면 상해치사, 과실치상, 과실치사 등이 적용돼 무거운 법적 책임을 질 수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전장연 지하철 시위로 5호선 지연…"시민 피해 언제까지" 분통 2022-11-09 10:25:15
권리 예산 반영과 장애인 권리 4대 법률 제·개정을 요구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 선전전'을 개최하고 있다. 당초 이달 1일부터 매일 오전 지하철 집회를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추모 기간에는 지하철 집회와 삭발투쟁을 진행하지 않았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18세도 5급·7급 공무원 응시 가능…2024년부터 연령 하향 2022-11-08 17:35:01
등 필수 자격증 기준도 2024년부터 폐지된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한 질병도 보상받을 수 있게 하는 내용의 공무원 재해 보상법 개정안도 의결됐다. 지난달 국회 본회의 심의 후 이달 4일 정부로 이송된 이 개정안은 이달 중 공포되며 즉시 시행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박원순 지지' 서울시 해직공무원, 복직 소송 패소 2022-11-08 17:32:44
뿐, 공무원의 노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렸다고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조가 선거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SNS 활동을 하도록 하거나 관리했다고 볼 만한 사정도 없다"며 "원고의 게시 행위가 노조 활동과 관련됐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버닝썬 최초 신고' 김상교, 성추행·업무방해 1심 유죄…징역형 집유 2022-11-08 17:13:18
피해자가 법정에 출석해서 '사실 (김 씨가) 만진 기억은 나지 않는다'고 증언을 번복했었다"면서 "CCTV에서도 성추행 장면은 정확히 안 보이지만, 제가 지나갈 때 피해자가 뒤를 쳐다본 것으로 혐의가 인정된다는 것이다. 강제추행 혐의를 꼭 벗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