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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황교안 리더십 부재…화법, 걸음걸이, 어묵 먹방 다 문제" 2020-04-21 11:24:35
낙선했다"고 했다. 이 의원을 수도권 험지로 보냈으면 떨어지더라도 정치적 생명력을 살아났을 텐데 아까운 보수 인사의 정치적 생명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는 설명이다. 또 "홍준표 후보 역시 양산까지 갔는데 끝내 컷오프를 했다"면서 "정치적 배신 이전에 인간적 도리를 못한 것이다. 이런 식의 공천은 자기 경쟁자를...
민주당은 '86전성시대'…당대표·원내대표 모두 장악 전망 2020-04-21 09:36:38
있고, 2018년 전당대회에서 2위로 낙선한 바 있다. 친문 핵심인사인 홍 전 원내대표와 김근태계의 대표 주자인 이 원내대표와 우 전 원내대표 역시 당권을 노리고 있는 인물들로 거론되고 있다. 또다른 86그룹 인사인 우상호 전 원내대표(4선)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도전할 전망이다. 통상 3선 이상 의원들이...
눈물 흘린 심상정 "다시 시작"…네티즌이 꼽은 정의당이 '망한' 이유 2020-04-20 10:48:41
"낙선될까 걱정된다", "국민들이 정의당에 기대하던 게 많았다", "정의당 후보에 대한 눈높이가 높다" 등의 질문을 던졌고 심 대표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비례후보 때문에 정의당 안 찍는다는 사람이 많다"면서도 "그렇게 통찰하게 반성하고 정의당에서 새 정치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내가 껴안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내일 의총서 격론 예고 2020-04-19 21:38:24
겨냥해 "4·15 총선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인사는 비대위원장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21대 국회에서 3선이 되는 김태흠 의원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김 전 위원장의 비대위원장 영입 시도가 당내 논의 없이 이뤄졌다고 비판했다. 그는 "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구성하든 비대위 체제로 가든 당의 미...
21대 첫 원내사령탑은…與野중진 '물밑 경쟁' 2020-04-19 17:48:27
최고위원 등 지도부 전체가 경선 탈락 또는 낙선했다. 통합당은 당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도력 있는 원내대표를 뽑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가 낙선한 만큼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5월 말 이전에는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가능성이 크다. 총선 대패로 당의...
與 '기세 이어갈', 野 '위기 수습할'…첫 원내사령탑은 2020-04-19 16:49:03
등 지도부 전체가 경선 탈락 또는 낙선했다. 통합당은 당의 최대 위기를 극복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지도력 있는 원내대표를 선정하는 게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대표 권한대행인 심재철 원내대표가 낙선한 만큼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는 5월 말 이전에는 새 원내대표를 선출할 가능성이 크다. 총선 대패로 당의...
최강욱, 검찰·언론 겨냥 "사악한 것들…확실히 갚아주겠다" 2020-04-18 14:00:21
검찰개혁을 강하게 주장해온 인사들이 대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 견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수사권 조정 관련 '검찰 저격수'로 불린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 조 전 장관 재직 당시 법무·검찰개혁위원에 임명된 김용민 변호사, '조국 백서' 저자로 참여한 김남국 변호사 등이...
코로나發 '고용 참사'에도 4연승 與는 '일자리 특수' 2020-04-17 16:25:15
"총선에서 통합당 현직 의원들이 많이 낙선했다. 의원실 재취업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좁아졌다"고 하소연 했다. 통합당은 탄핵 사태 이후 지난해까지 당직자들의 희망퇴직을 3번이나 실시하기도 했다. 한 야권 인사는 "광역단체장만 차지해도 (같은 진영 사람들이)갈 수 있는 자리가 무궁무진하다"며 "지방선거에서 17개...
친노 시인, TK 통합당 석권에 "대구는 독립해 일본 가는 게 어떨지" 2020-04-17 09:18:58
친노 인사로 알려진 시인 김정란 상지대 명예교수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4·15 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싹쓸이하다시피 한 대구·경북(TK) 지역을 겨냥, 한국에서 독립해 일본으로 가라는 취지로 언급해 물의를 빚었다. SNS 팔로워 1만6000여명인 김 명예교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총선 참패에 리더십 공백…위기의 통합당 2020-04-16 17:21:54
원내대표가 대행하지만 심재철 원내대표도 낙선했다. 통합당 지도부 11명 중 살아남은 사람은 조경태 최고위원(부산 사하을)이 유일하다. 새누리당 시절인 2016년 총선 때는 김무성 대표가 사퇴하면서 원유철 원내대표가 권한대행을 맡으며 당 재건을 주도했다. 하지만 이번엔 당 지도부급 인사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