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의인열전] ⑤길에서 쓰러진 뇌출혈 환자 구한 '어린 영웅들' 2018-12-26 10:05:01

걷던 남성이 갑자기 차도 쪽으로 쓰러졌다. 머리에서는 피가 나기 시작했다. 학원에 가던 민양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황양은 방과후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이 장면을 목격하고는 다음 정류장에서 내려 한달음에 현장까지 뛰어갔다. 지혈을 도우며 발을 동동 구르던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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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의인열전 길에서 #황양은 #환자 #남성 #이모

겨울방학, '방콕' 말고 공원으로…서울시 48개 체험프로그램 2018-12-21 11:15:00

││보호자││ │ ├─────┼─────┼─────────┼────┼───┼──┼───┤ │길동생태공│곤충들의 │겨울을 지내기 위한│1.5~2.23│7~10세│무료│472-27│ │원│겨울나기 │ 곤충들의 전략을 │격주 토 │ 어린 ││ 70 │ │ │ │알아보고 관찰하기 │14:00 │ 이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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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같은 돈을…' 친구 자녀 속여 수억대 사망보상금 앗아간 50대 2018-12-20 15:06:03

친구의 자녀들을 속여 수억대의 사망보상금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구속기소 됐다. 광주지검 형사2부(손준성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로 양모(52)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씨는 2015년 11월 전남의 한 건설현장에서 사망한 A씨(사망 당시 49세)의 자녀에게 접근했다. A씨는 부인과 이혼하고 일용직 노동을 하며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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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같은 돈을 #양씨 #3남매 #자녀 #만원

각박한 사회 무고·모욕 판친다…법원·검찰은 `철퇴' 2018-12-13 11:45:21

증상이 있어 혼자 길을 갔다고 하더라. 보통은 보호자랑 떨어지면 울거나 가던 길을 멈출 텐데…'라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 인천지법은 "피고는 댓글로 망인의 인격적 가치에 관한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모욕 행위를 저질렀다"고 판시했다. 욕설로 처벌받는 사례도 있다. 대구에서는 차량 운전 중 다른 운전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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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박한 사회

국제이주기구 "캐러밴 453명 귀국 지원…속속 돌아갈 뜻 밝혀" 2018-11-30 23:18:39

있는 수단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자 없이 캐러밴 행렬에 참여했던 어린이 25명은 비행기 편으로 본국에 돌아갔다. IOM의 지원을 받은 453명 중 84%는 남성이었다. 국적별 비율은 온두라스(57%)가 가장 높았고 엘살바도르(38%), 과테말라(5%)가 뒤를 이었다. IOM은 티후아나와 타파출라, 멕시코시티 등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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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이주기구 캐러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