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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고수온에 경북 동해안 물고기 54만마리 폐사 2017-08-16 16:06:49
별로는 강도다리가 31만7천900마리, 넙치 3만1천700마리, 우럭 2만2천100마리이다. 이날 남구 장기면 모포리에서 전복 8천260마리가 추가로 폐사했다. 피해 양식장 수도 26곳에서 27곳으로 늘었다. 울진은 4곳에서 9만6천400마리, 영덕은 5곳 3만4천마리, 경주는 2곳에서 3만4천100마리가 죽었다. 이에 따라 지난 4일부터...
남해 양식장 '고수온 폐사' 고비 넘겼다 2017-08-14 19:15:55
조피볼락·강도다리·넙치·숭어 등이 폐사했다.도는 양식어류 폐사량은 늘었지만 수온이 점차 내려가고 있어 피해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남해안 평균 수온은 지난 7일 28.2도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매일 0.2~0.3도씩 내려 12일에는 27.2도까지 떨어졌다. 도 관계자는 “12일 오후부터 폐사...
포항 물고기 폐사 하루 1만마리로 줄어…비 내리고 수온 낮아 2017-08-14 16:04:53
넙치 2만9천300마리, 우럭 2만200마리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수온이 조금씩 내려가고 비까지 내려 물고기 폐사가 줄고 있어 다행이나 긴장을 늦추지 않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과 영덕에서도 14일 죽은 물고기가 3천700마리와 800마리로 소강상태를 보였다. 전체 폐사량은 울진 9만2천900마리,...
동해안 물고기 폐사 늘지만 보험 보상액은 60∼70% 2017-08-12 08:31:01
양식장에서 강도다리, 넙치, 전복 등 어패류 1천73만마리를 키운다. 경북 동해안 120곳에서 키우는 2천100만여마리의 절반을 차지한다. 지난 4일부터 구룡포, 호미곶 등 포항 육상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30만2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은 울진까지 북상했다. 경북 동해안에서 일주일여 만에 떼죽음...
기장 육상양식장 또 폐사…8일 동안 3만마리 피해 2017-08-11 17:07:50
이른다. 기장군에는 육상양식장 11곳에서 넙치, 강도다리, 전복 등 16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육상양식장에서는 수조에 공급되는 바닷물의 온도를 낮추는 냉각순환펌프를 24시간 가동하고 액화 산소도 충분히 공급하는 등 물고기 떼죽음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8월에도 이상 고온현상으로 기장군 ...
육상 양식장, 고수온 표층수 사용으로 물고기 집단 폐사 2017-08-11 14:25:06
되지 않는다. 육상 양식장에서 많이 키우는 넙치도 24도 이하가 적정 수온인데 27도를 넘는 수온이 유지되면서 떼죽음을 당하는 상황이다. ◇ 폐사하면 냉동 처리 후 사료업체 수거, 일부는 매몰 폐사된 물고기 중 곧바로 냉동된 것들은 사료업체가 수거해 간다. 어민 입장에서도 사료 업체에 넘기는 것이 별도의 처리비...
경북 동해안 고수온…양식어류 폐사에 횟값 '꿈틀' 2017-08-11 11:58:52
양식장 26곳에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마리가 폐사했다. 고수온 현상이 울진·영덕까지 번져 경북 동해안에서 36만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1주일여 만에 떼죽음을 당했다.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간 포항 앞바다 수온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폐사는 줄지 않았다. 경북...
비 와도 고수온…경남 양식어류 폐사 18만5천마리로 늘어 2017-08-11 10:14:39
어가에서 기르던 조피볼락, 강도다리, 넙치, 숭어, 농어 등이 고수온 현상으로 폐사한 것으로 도는 추정했다. 도는 지난 10일 연안 수온이 통영 산양읍 28.8도, 거제 일운면 26.6도, 고성 하일면 30.1도, 남해 미조면 27.7도, 하동 금남면 27.7도 등의 분포를 보여 고수온이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는 합동조사반을...
비 내려도 바닷물 고수온…물고기 하루 수만마리씩 폐사(종합) 2017-08-10 17:38:19
포항시에 따르면 4일부터 엿새 사이에 강도다리, 넙치, 우럭 등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10일 하루에만 4만4천 마리가 죽었고 피해 양식장도 2곳이 늘었다. 울진군, 영덕군, 경주 감포읍까지 합하면 현재까지 경북 동해안 전역에서 36만 마리가 넘는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북 포항 고수온 지속…양식 물고기 일주일새 27만6천마리 폐사 2017-08-10 16:38:19
양식장 26곳에서 고수온으로 강도다리, 넙치, 우럭 27만6천 마리가 폐사했다. 피해액은 2억6천만원에 이른다. 포항 앞바다 수온은 지난 7일 섭씨 28.7도까지 올라갔다가 8일 28.4도, 9일 27.9도, 10일 26.6도로 2도가량 낮아졌지만, 하루 4만∼5만 마리 폐사량은 그대로다. 이날도 하루에만 4만4천 마리가 떼죽음을 당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