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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ESG 손절'이 대세…블랙록·JP모간 줄줄이 등 돌렸다 2024-02-16 11:51:09
세네갈 등 개발도상국의 녹색 전환을 지원하는 200억달러 규모 자금 공여 계획 ‘공정한 에너지 전환 협력’(JEPT·Just Energy Transition Partnership)에 조성된 자금이 목표치에 미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재단은 JEPT가 “약속만 무성한 채 진전은 없는 상태”라며 “현 상태로는 확장 가능성이 없다”고 우려했다....
‘국내 최대’ 219MW PPA 협약 체결…기아, 에너지전환 ‘가속’ 2024-02-13 08:11:12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녹색 프리미엄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이행할 수 있다. 기아는 이처럼 다양한 RE100 이행 옵션 중 진정성 있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실질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직접적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큰 방안을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해...
경기 광명시, '탄소중립 시즌2' 본격화 2024-02-08 11:16:12
등 20명으로 구성된 ‘광명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를 지난 7일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에너지 전환 △스마트 교통 △그린 주택 등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탄소중립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기준 등을 담을 탄소중...
신한금융, 국내 금융사 유일 CDP 평가 'Leadership A' 획득 2024-02-07 10:55:14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녹색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그룹 데이터센터 전력 충당에 활용하는 등 재생에너지 사용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이 국내 금융사 최초로 11년 연속 CDP Leadership A- 이상의 평가를 받은 것은 꾸준히 녹색경영을 실천해 온 결과”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Editor's Letter] 반ESG 운동의 기원 2024-02-06 09:17:20
중요한 기후 대응 관련 의제로 떠오른 ‘전환 금융’과도 연결됩니다. 석탄발전소 같은 탄소 고배출 기업이라도 무조건 거래 중단이나 투자 회수를 하지 않고 단계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여갈 수 있도록 돕는 개념입니다. 그동안 ESG를 내걸고 전기차나 재생에너지 같은 녹색 분야에만 스포트라이트를 비춰온 것이 사실입니다...
[칼럼] 재생에너지 3배, 의지 강하면 방법은 있다 2024-02-06 06:00:33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는 2030년 전환 부문 목표 배출량을 기존 1억4990만 톤에서 1억4590만 톤으로 강화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10차 전기본에서 설정한 신+재생에너지 목표 비중을 21.6%에서 21.6%+α로 상향하기도 했다. 여기서 α에 해당하는 추가적으로 필요한 재생에너지 용량은 자가용 태양광을 기준으로...
[시선 2024④] 은행 사회사업, 백화점식 말고 '선택과 집중' 2024-02-05 17:41:52
한계를 지적합니다. [김종대 인하대 녹색금융대학원 교수 : 이유가 뭐냐 하면은 경영학적으로 얘기하면 이거는 기업의 핵심 운영이나 밸류체인하고 아무 관계없는 일이다. 마치 시혜적인 가난한 사람들한테 먹을 거 이렇게 던져주는 느낌 이런 거는 사실은 효과가 없습니다.] 천편일률적인 활동과 백화점식 지원으로 ...
[이광빈의 플랫폼S] 저탄소 '훼방꾼' 중국의 변신…미·유럽 '떨고있나' 2024-02-04 06:11:11
지속가능과 공존을 위한 테크의 역할과 녹색 정치, 기후변화 대응, 이와 관련한 사회적 갈등 조정 문제 등에 대한 국내외 이야기로 찾아갑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전 세계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의 주요 훼방꾼이었던 중국의 변신이 심상치 않다. 탄소 배출량 1위 국가란 오명을 여전히 쓰고 있지만, 전 세계...
中 풍력·태양광 발전 설비용량, 올해 처음으로 석탄 넘어설듯 2024-02-01 11:40:19
녹색과 저탄소 전환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020년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 2030년 자국의 탄소 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에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겠다는 '쌍탄(雙炭) 목표'를 제시했다. 세계 최대의 탄소 배출국인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탄소중립 목표를 구체적으로...
LX판토스-한국동서발전, 친환경 재생에너지 생산 '맞손' 2024-01-30 09:19:16
협업 모델이자 LX판토스가 추구하는 녹색물류의 실천 사례"라며 "국내외 물류센터에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LX판토스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동서발전의 신재생 사업 경험을 활용해 지속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