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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트럼프 주니어-러시아 내통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 2017-07-12 23:35:19
연관된 의혹을 받는 러시아인 변호사 베셀니츠카야와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인 민주당은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의 공모 의혹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될 만한 반역행위를 저질렀다며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한편 대리인을 통해 트럼프 주니어와 베셀니츠카야의 만남을...
트럼프 변호사 "대통령은 장남 이메일 어제야 봤다" 2017-07-12 23:09:33
니츠카야 변호사를 만난 사실이 폭로돼 '공모' 의혹이 커지자 이 회동이 조율된 이메일 대화를 전격 공개했다. 제이 세큘로 변호사는 이날 NBC방송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 만남을 몰랐고 참석하지도 않았다"며 "이메일들도 어제 공개돼 보았다. 이메일들에 대해 가장 마지막에, 정말 매우 매우 최근에...
트럼프 "내 아들 투명하고 결백…정치역사상 최대의 마녀사냥" 2017-07-12 22:37:30
베셀니츠카야 변호사와의 회동에 앞서 회동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전격으로 공개하자 "투명성에 갈채를 보낸다"며 엄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주고받은 이메일에는 트럼프 주니어가 베셀니츠카야 변호사를 러시아 정부 변호사로 인식하고 만난 점, 특히 회동의 목적이 힐러리 클린턴...
트럼프 장남, 이메일 내용 공개 파문…'러시아 스캔들' 스모킹건 되나 2017-07-12 19:31:28
나탈리아 베셀니츠카야를 만났다. 당시 만남엔 트럼프 대선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폴 매너포트와 매제인 재러드 쿠슈너도 동석했다.트럼프 주니어는 11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당시 만남과 관련해 “기대한 회동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들어온 모든 이야기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갖고 있을 수...
'러시아 내통 의혹' 트럼프 주니어, '반역죄' 성립할까 2017-07-12 17:24:58
이어 러시아 정부와 연계된 변호사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를 직접 만났다. 야당 민주당은 트럼프 주니어가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당국의 공모 의혹을 입증할 결정적 증거가 될 만한 반역행위를 저질렀다며 대대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법률 전문가들은 반...
트럼프 장남 "러 측과 만남 시간만 낭비…의혹 터무니없다"(종합) 2017-07-12 14:56:15
베셀니츠카야와 만났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스(NYT)보도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트럼프 주니어는 그가 러시아와 결탁했다는 의혹이 "터무니없고 과장됐다(ridiculous and overplayed)"며 트럼프 대통령은 문제의 회동에 대해 아는 게 없다고 주장했다. 베셀니츠카야와 만나기 전후에 아버지에게 이를 말했느냐는 진행자 숀...
트럼프 장남 "러 측과 만남 시간낭비였다…아버지에겐 말 안해" 2017-07-12 10:58:08
니츠카야와 만났다는 사실이 뉴욕타임스(NYT)보도로 알려져 파문이 일었다. 베셀니츠카야와 만나기 전후에 아버지에게 이를 말했느냐는 진행자 숀 해니티의 질문에 트럼프 주니어는 "아니다. (만남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말할 게 없었다"며 "그야말로 낭비한 부끄러운 20분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나는 일을...
'트럼프 내통' 의혹 러 변호사 "쇼크 상태…지어낸 얘기" 반박 2017-07-12 09:47:44
베셀니츠카야는 11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인터뷰에서 "나는 (러시아) 정부를 대변하지 않는다. 나는 개인 시민일 뿐"이라며 자신이 러시아 정부와 연관이 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 내용을 반박했다.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외곽의 모스크바 오블라스트 지역검찰청에서 근무한 적이 있는 베셀니츠카야는 이...
트럼프 장남, 이메일 공개 파문…러시아 스캔들 새 국면(종합2보) 2017-07-12 06:36:15
"그 여자(베셀니츠카야)는 스스로 공표했듯 정부 관료가 아니었다"면서 "그 여자는 제공할 정보가 없었고, 입양과 '마그니츠키법'에 대해 논의하길 원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그날 회동(내용)은 모두 내가 들어본 것 중 가장 어리석고 터무니없는 것이었고, 나는 실제로 그것 때문에 불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어산지 "내가 트럼프 장남에게 이메일 공개하라 했다" 2017-07-12 06:20:34
베셀니츠카야와의 회동에 앞서 주선자의 대리인인 로브 골드스톤과 나눈 이메일 대화 내용을 전격으로 공개했다. 미 민주당은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가할 수 있는 정보를 건네받고자 러시아 측 인사와 이메일을 주고받은 것이 '반역 행위'에 해당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