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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버렸다" "다행인지도"…수능연기에 학생·학부모 '멘붕' 2017-11-15 21:43:16
자연재해라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것이니 공정성을 위해 잘한 결정"이라면서도 "아이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 일주일 고통이 더 연장된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경기도 지역의 고3 담임선생님인 김모씨는 "학생이 저한테 연락해서 수능 연기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교육청에서는 아직 아무 전달사항이 없어 당장 ...
[전문] 2018 수능 연기 김상곤 부총리 기자회견(종합) 2017-11-15 21:13:23
시험시행의 공정성 및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능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경주 지진 경우에도 지진 발생 다음 날 46회 여진이 발생한 점도 고려했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에 차관을 반장으로 운영되던 수능 비상대책위원회를 부총리로 격상해 운영하면서 연기에 따른 종합적...
수능 전날 지진…교육부 "포항 등 전국서 예정대로 진행"(종합) 2017-11-15 17:02:22
시험을 연기할 경우 학생 혼란이 크고, 공정성 논란 때문에 일부 지역만 시험을 연기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한 데다 예비소집까지 마친 상황이라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진 피해가 가장 심각한 포항지역에는 예비시험장 1곳이 있다. 수능일인 16일에도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생김에 따라 교육부는 지진 대응...
김상곤 "전교조 합법화 요구, 타당성 있지만 대법 판결봐야" 2017-11-12 09:07:00
원칙적으로 위법…법해석 문제" '공정성 논란' 학생부 내년 개선…"과거 바로잡지 않은 정책은 사상누각"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고유선 기자 =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법외노조화 철회 주장에 타당성이 있다면서도 대법원 판결을 보는게 순서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
"'공정성 논란' 학생부, 수상경력·봉사활동 삭제해야" 2017-11-01 17:10:40
"'공정성 논란' 학생부, 수상경력·봉사활동 삭제해야" 국회서 '바람직한 학생부' 토론회…"사교육·부모 개입 여지 없애야"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대입 전형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려면 사교육과 학부모 개입 여지가 크거나 검증 불가능한 요소를 기재...
'수능 창시자' 박도순 명예교수 "절대평가 체제로 바꿔야" 2017-10-29 11:00:00
노력을 해야 한다”면서 “객관성과 공정성을 명분으로 내건 점수주의에 매몰된 평가를 바로잡지 않고는 교육평가의 본질을 회복할 수 없다”고 역설했다.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학부모단체 "학종 맞춤형 '2015 개정 교육과정' 폐기해야" 2017-10-17 11:30:00
맞춤형’이어서 사교육 부담과 공정성 시비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이들은 “일선 학교의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중단 및 재검토를 통해 학종을 대폭 축소하고 대입 제도를 상대평가 수능 위주로 개편해야 할 것”이라며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다.미공교는...
송기석 "대입 자소서·교사추천서 표절심각…3년간 2만1천건" 2017-10-16 15:04:58
교사추천서 역시 2015학년도 6천352건(전체의 3.85%), 2016년 5천574건(3.37%), 2017년 5천734건(3.18%) 등 매년 3%가 넘는 표절의심 사례가 적발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송 의원은 "신뢰도와 공정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에 대한 개선 대책이 반드시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ysup@yna.co.kr...
송기석 "서울대 등 11개大 학종전형, 부모직업 평가에 반영" 2017-10-12 08:50:29
있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일부 대학은 면접관에게 지원자의 이름과 주소를 함께 공개해 평가받는 학생이 누구인지 알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송 의원은 "제2의 '정유라 입시비리'가 초래될 수도 있는 구조"라며 "대입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hysup@yna.co.kr (끝)...
서울대 수시합격생 교내賞 평균 27개…혼자 120개 싹쓸이도 2017-10-12 07:01:01
불리한 처지에 놓이는 등 형평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김 의원은 "모든 학생을 성적순으로 1등부터 꼴등까지 서열화하는 입시가 달라져야 한다는 공감대 하에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됐지만, 오히려 교육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이라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hysup@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