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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러 제재에 싱가포르 기업 포함…"中에 2차제재 경고사격" 2022-04-04 11:38:44
추가 제재를 발표하면서 싱가포르 통신 관련 전자제품 도매업체 알렉송(Alexsong Pte)과 러시아 최대 반도체 생산업체 미크론(Mikron)을 포함하자 중국 기술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알렉송과 미크론과 거래하는 중국의 기술기업들이 미국 정부에 의한 세컨더리 보이콧(2차 제재)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컨...
獨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 경보 2022-03-30 17:50:23
천연가스 수출 대금을 루블화로만 받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독일을 비롯한 주요 7개국(G7)은 28일 푸틴의 요구를 만장일치로 거부했다. 러시아가 루블화 결제 시한으로 지정한 날짜는 이달 31일이다. 러시아는 외국 기업이 루블화로 지급할 수 있도록 이날까지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드미트리...
"수도권·비수도권 물가 상승률 격차 확대" 2022-03-28 16:36:29
“앞으로 제조업 생산이 수출 호조 지속에 1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방역 완화에 서비스업 생산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반면 월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수도권보다 지방이 훨씬 더 높았다. 지역별 물가 상승률 격차는 수요와 공급차로 나타나게 되는데, 가락시장 공영...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중고차 사업 진출 수혜…목표가 13%↑-KTB 2022-03-21 08:51:07
현대글로비스의 중고차 경매·도매 사업 비중은 전체 매출의 5%에 달한다. 그는 "현대차와 기아의 중고차 판매업 진출로 인한 그룹사의 수직계열화는 현대글로비스의 외형성장세를 촉진할 것"이라며 "연간 중고차 부문 매출액이 지난해 7330억원에서 2024년 1조3000억원으로 연 평균 21%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사회와 동반성장을 꿈꾸며 세계로 도약하다, ㈜카이정물산 유진성 대표 2022-02-28 18:01:00
무역을 기반으로 다양한 상품의 종합적인 도매와 유통, 자체 제작한 상품 판매 등을 주력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 카이정물산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받은 도움을 다시금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7년 설립된 카이정물산은...
'인플레 수출국' 된 중국…공산품 값 잇단 인상 2022-02-28 17:17:09
상승으로 도매 가격인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급등했다. 작년 10월 중국의 전년 동월 대비 PPI 상승률은 13.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두 달 뒤인 12월 미국의 PPI 상승률도 9.7%로 최고점을 찍었다. 장화차오 홍콩 롼쿠중화금융그룹 회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공동부유와 탄소중립 아젠다를 내걸고 경제...
中 동박 공급부족…SKC·일진머티리얼즈 수혜보나 2022-02-23 17:52:41
공급 부족분 4만t을 국내 업체가 절반만 공급한다고 해도 수출액은 최소 3억2696만달러(약 3900억원)란 계산이 나온다. 지난 1월 동박 수출 평균 가격인 t당 1만6348만달러에 2만t을 곱해서 나온 결과다. 중국 내에서 동박 공급이 달리는 것은 보급형 전기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 연간 전기차 도매...
중국 동박 공급부족 심화…국내 동박주 수혜 기대 2022-02-23 15:48:39
수출액은 최소 3억2696만달러(약 3900억원)란 계산이 나온다. 1월 동박 수출 평균 가격인 t당 1만6348만달러에 2만t을 곱해서 나온 결과다. 중국 내 보급형 전기차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중국 연간 전기차 도매판매는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550만대로 예상된다. 고품질 동박을 생산하는 한국과 일본...
코로나19 경기회복에 전력판매 3년만에 반등…산업용-주택용 모두↑ 2022-02-13 06:21:00
회복세를 보이면서 수출이 확대되고 공장 가동이 늘어 전력 수요가 증가했다. 자영업자 등이 사용하는 일반용 전력 판매량은 11만9천550GWh로 5.2% 늘었다. 이 역시 경기회복에 따른 방역지침 완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택용은 재택근무 확대 등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7만9천915GWh를 기록해...
한 달도 안 남은 대선, 누가돼도 오르는 주식 있다는데… 2022-02-09 08:30:22
도매가격 상승 및 한전 적자전환으로 전력가격 인상 압력은 높아지고 있을 뿐더러 양대 후보 모두가 원가 연동형 전기요금체계 필요성에 공감하는 점도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에너지전환을 중심에 두고서 각각 후보들의 공약 역시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큰 그림에서 진보는 재생에너지를 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