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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한·베 수교 30주년…'협력 강화' 기대 확산 2022-04-09 07:00:03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에서였다. 외교부의 '재외동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내 한국인은 15만6천여명에 달한다. 이는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9천여개에 달한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국가 주석이 당선인에게 곧바로 축전을 보낸 것은 베트남 ...
[사설] 2% 아쉬운 尹정부 인재풀…다음엔 혁신 기업인도 발탁하라 2022-04-04 17:30:26
해외동포 출신 장관 후보자였던 김종훈 씨를 결국 이중 국적과 CIA 근무, 처가의 부적절한 임대 사업 등을 이유로 내쫓은 나라에서 말이다. 이런 저런 이유로 기업인의 공직 진출을 막아 놓으니 노동운동가나 시민운동가들이 그 자리를 꿰차 진영 논리를 앞세워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고 있는 것 아닌가. 이제 국정의 방향은...
[테샛 공부합시다] "주니어 테샛 공부…생활 속 경제가 눈에 들어왔죠" 2022-03-28 10:01:42
의미를 설명했다. 진군은 인터뷰를 통해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 정치외교학부에 진학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외교관이 돼 해외 체류 국민과 재외 동포들을 돕고 싶습니다. ” 진군은 주니어 테샛을 공부하면서 쌓은 지식을 바탕으로 경제 외교관이 돼 해외 진출 기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의...
일본, 유튜브에 욱일기 광고…"전쟁범죄 부인하는 꼴" 2022-03-28 08:07:01
동포들이 최근 이 영상을 내보내는 유튜브 광고를 봤다고 제보했다"며 "영상 내용은 일본이 과거 2차 세계대전과 태평양전쟁 등에서 욱일기를 `전범기`로 사용했다는 설명을 빼놓은 게 가장 큰 문제이고, 이는 전쟁범죄를 부인하는 꼴"이라고 비판했다. 또 한국어로 만든 욱일기 영상을 국내에 광고하는 것은 한국인에...
[인터뷰] 이상진 주뉴질랜드 대사 "올해가 양국관계 심화의 시작점" 2022-03-23 14:00:00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뉴질랜드는 세계은행의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지표에서 2017년부터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 기업들이 뉴질랜드의 5위 교역 상대국인 한국의 높은 브랜드 이미지와 2015년 체결된 양국 자유무역협정 등 탄탄한 경제 인프라를 활용해 뉴질랜드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것을 희망한...
한국 정부, 베트남 '격리 면제국' 제외 결정에 교민사회 '발끈' 2022-03-21 18:03:18
제기되고 있다. 지난 2021년 외교부의 '재외동포 현황' 자료에 따르면 베트남 내 한국인은 15만6천여명에 달한다. 이는 미국, 일본, 중국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9천여개에 달한다. 코참 김한용 회장은 "이번 조치는 양국간 갈등을 일으키고 한국 기업들의 손실을 초래할 수...
[당선인에 바란다] 소외된 아프리카중동 교민 살피고 국민 통합해야 2022-03-10 19:31:30
투표소, 선관위 인력 숫자를 늘려서 해외동포 참여를 확대해 달라. 750만 해외동포들을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 포용할 수 있는 정부 부처가 절실한 만큼 재외동포청을 꼭 설치해달라. ▲ 김인순 이란 한인회장 = 중동 지역에 진출한 기업과 소상공인들도 상당히 많은데, 외화를 벌고 문화 외교의 매개가 될 수 있는...
[당선인에 바란다] 동남아 교민 "아세안에 지속 관심 필요" 2022-03-10 08:58:32
재외동포청 설립 및 우편 선거제도 도입을 현실화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생활복지 영사 제도를 도입해 재외 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정책을 수립하길 바란다. ▲ 미얀마 한인회 최은주 부회장 = 750만 재외동포의 권익을 위해 우편 투표제가 속히 확정됐으면 좋겠다. 교민이 관련된 사건·사고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당선인에 바란다] 중화권 교민 "실리외교 해달라" 2022-03-10 05:03:24
기업들과 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때 5만 명에 달했던 동북 3성 내 한국인들이 사업을 접고 철수하면서 현재는 4천여 명에 불과하고, 남은 한국인들도 어렵게 감내하고 있다. 동북 3성의 한국 국적 취득자는 1만5천 명에 달하지만, 공지조차 제대로 전달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결혼 등을 통해 한국...
[당선인에 바란다] 日교민 "제2의 김대중-오부치 선언 기대" 2022-03-10 05:00:44
동포들은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 차별·혐오 발언)의 표적이 되는 피해를 보고 있다. 동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민족 차별과 편견을 부추기는 헤이트 스피치를 어떻게든 근절해야 한다. 역사 문제에 대한 양국의 입장 차이를 조기에 극복하고 그동안 쌓인 상호 불신을 해소해 하루라도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