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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장하나·박현경 '수원大戰' 누가 웃을까 2021-05-13 18:00:05
보이는 것은 고무적이다. 지난주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에서는 챔피언조로 우승 경쟁에 나섰고 공동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수원CC에서 호쾌하게 우승한 좋은 기억도 그에게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최혜진은 “최근 퍼트감은 나쁘지 않았고, 좋은 편이 아니던 컨디션과 샷감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박현경의 질주…2주연속 우승 정조준 2021-05-07 17:46:37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6언더파를 쳐 선두에 오른 지한솔(25)에게 4타 뒤진 공동 9위다. 투어 3년차인 박현경의 경기력은 시즌 초반부터 필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예선을...
라피타, K쇼핑에서 신제품 레이저제모기 `글라이딩 오토샷` 런칭 2021-05-01 11:00:01
오토샷 레이저 제모 의료기기는 피부에 닿으면 자동으로 조사되는 `터치&샷 자동조사` 기능과 실시간으로 작동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LCD화면`을 탑재한 신제품이다. 또한 출력창을 피부에 밀착시킨 상태에서 미끄러지듯 움직이면 연속으로 광선이 자동조사되는 `글라이딩 연속조사` 기능으로 전신 제모 시간을 줄일 수...
'포천 퀸' 김지영 선두…메이저 첫승 노린다 2021-04-30 17:31:13
듯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6번홀(파5)과 8번홀(파5), 9번홀(파4)에서 내리 버디를 잡으며 이날 경기를 4언더파로 마무리했다.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대회 이틀째에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지영은 이날 강한 바람을 영리하게 이용했다. 그는 경기 후 “바람이 강하긴 했지만 방향이 바뀌지 않고 한...
6언더 선두 'BC퀸' 장하나, 첫 상금 50억 고지 밟을까 2021-04-22 17:49:01
모은 고진영(26)이다. 작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김지영(25)이 장하나 바로 뒤에서 1타 차로 추격했다. 그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적어냈다. 동타를 기록한 박민지(23), 정세빈(20)과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해 6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투어 3승에 도전한다. 김지영은 “원하는 샷...
버디만 7개 유소연, 3년여 만에 우승 갈증 풀까 2021-04-15 17:51:55
인스퍼레이션에선 공동 50위에 그쳤다. 유소연은 “KIA 대회와 ANA 대회 때도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며 “자신감이 문제였던 것 같다. 이번 주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게 이전 대회들과 다른 점”이라고 밝혔다. 깃대가 휘청일 정도의 강풍에도 유소연의 강점인 아이언 샷은...
김시우·임성재, 마스터스 설욕 나선다 2021-04-13 10:08:25
레이(이상 미국)도 출전한다. PGA투어닷컴은 전년 챔피언인 심프슨을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다. 안병훈(29)과 강성훈(33), 이경훈(29)도 이번 대회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이들은 마스터스가 열리는 기간동안 쉬면서 샷을 가다듬었다.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맏형 최경주(51)도 힘을 보탠다. 최경주는 마스터스에...
임성재, 17번홀 벙커샷을 러프로 친 까닭은 2021-03-21 18:32:52
네 번째 샷을 해야 하기 때문에 더블 보기도 장담할 수 없었다. 결국 임성재는 공을 잡아줄 러프를 향해 샷을 했다. 질긴 러프는 임성재의 공을 잡아줬다. 그는 장애물로 인한 무벌타 드롭을 한 뒤 안전하게 ‘3온’에 성공했다. 2퍼트에 그쳐 더블 보기를 적어냈으나 임성재로선 우승 경쟁에 잔류할 수 있었던 최선의...
[뉴스의 맥] 스스로 학습하는 '초거대 AI' 인류 문명 바꾸나 2021-03-09 18:01:19
대한 별도의 레이블링 작업이 필요 없다. 예를 들면 현재 AI 의사는 질병의 위치와 병명이 일일이 표기된 수백만 장의 엑스레이 사진이 필요한 반면 GPT-3는 일반 엑스레이 사진과 진료 소견만으로도 질병을 진단할 수 있다. 또 간단한 추가 학습(퓨샷 러닝)만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해 AI의 범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김시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첫날 22위 '경쾌한 출발' 2021-02-12 09:05:40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로 나선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 6타 뒤진 공동 22위에 오른 김시우는 남은 사흘 동안 우승 경쟁에 뛰어들 밑천을 마련했다. 김시우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8.5%, 그린 적중률 72.2%가 말해주듯 김시우는 안정된 샷으로 코스를 잘 공략했다. 그린에서도 다른 선수보다 0.98타를 덜 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