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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커의 '경영 바이블' 전자책으로 만나볼까 2014-06-17 20:55:30
피터 드러커(1909~2005)의 명저를 묶은 전자책 시리즈가 국내 처음으로 출간됐다. 한국경제신문이 선보인 전자책 시리즈는 《리더의 도전》《경영의 실제》《경제인의 종말》《자기경영노트》《기업가정신》《21세기 지식경영》《위대한 혁신》《혼란기의 경영》《넥스트 소사이어티(next society)》등 9권. 드러커의 저서...
[Cover Story] 21세기 리더십은 '소통'…스스로 실천하고 밀어줘라 2014-04-25 17:37:24
한비의 한비자는 군주론과 더불어 통치술의 명저로 꼽힌다. 한비자는 통치도구로 크게 법(法)·술(術)·세(勢)라는 세 가지를 꼽는다. 법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되는 규칙이며, 술은 소통 능력, 세는 시대를 관통하는 흐름을 일컫는다. 군주는 이들 세 가지 통치술을 두루 갖추고 적절히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패미컴에게 바친다!" 탄생 30주년 리뷰 100선 2014-04-15 12:16:13
100여개 작품의 역사적 발자취를 정리한 명저 <초패미컴>을 통해 다시 그 시절 추억으로 떠날 시간이다.' -박명기 한경닷컴 게임톡 편집국장 '세계인의 놀이문화를 바꾼 기념비적 게임인 패미컴이 벌써 30년이라니! 수많은 명작들도 결국 패미컴 게임의 큰 물줄기 속 지류일 뿐이다. <초패미컴>은 우리에게 게임의...
세계인을 놀라게 한 우명 선생의 힐링도서는? 2014-04-07 09:00:00
명저들을 모은 모음집을 출간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모음집에 수록된 '이 세상 살지 말고 영원한 행복의 나라 가서 살자'는 2012년 말 아마존닷컴 주간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무려 한 달 동안이나 차지하며 출판계에 화제가 되었다.이 밖에도 △진짜가 되는 곳이 진짜다 △살아서...
[한경포럼] 문학이 살아난다는데… 2013-10-22 21:40:54
되는 요소인가. 그의 명저《시적 정의》(궁리 펴냄)에 해답이 들어 있다. 문학적 상상력이 어떻게 정의로운 공적 담론과 민주주의 사회의 필수요소가 되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한 책이다. 가령 경제성장률 4%, 1인당 국민총생산 2만달러 등의 숫자로만 보면 세상은 그런 대로 살 만해 보인다. 총합이나 평균 수치의 오묘한...
[경제사상사 여행] "빈곤퇴치의 유일한 방법은 성장"…美에 자유주의 여론 형성 2013-10-18 17:00:40
평가다.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의 명저 ‘노예의 길’이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회를 만들어 하이에크 자유주의 사상을 미국에 알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도 그다.해즐릿은 단기효과에 몰입하는 케인스주의를 비판적으로 분석해 반케인스주의의 견고한 전선을 형성한 경제철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로널드...
[Focus] 한국은 '규제 공화국'…해마다 1000건 '대못' 2013-10-04 13:21:45
자유주의, 경제적 자유와 간섭주의 등의 명저를 통해 정부의 통제경제는 사회주의로 가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그의 제자인 하이에크도 ‘노예의 길’에서 경제를 통제하는 조직이 어떻게 사회주의 국가가 되는지를 설명한다. 반면 케인스는 시장자유를 배제하지 않고 국가 개입을 정당화하는 이론을 내놨다. 바로 ‘고용, ...
[신간] 52week! 베스트셀러에서 지성인의 길을 걷다 2013-09-23 17:22:49
한 권으로 만나는 이 시대 명저와 양서 150권 시대는 바야흐로 경제 경영인에게 필요한 것이 인문적 소양임을 강조한다.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최고로 치던 때가 엊그제였는데 이제는 학문 간, 영역 간의 융합이 강조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여섯 사람만 거치면 세상 사람들은 모두 아는 사이라고 한 캐빈베이컨...
[Cover Story] '국가의 뿌리' 역사교육이 흔들린다 2013-06-07 16:35:14
교육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했다. 명저 ‘역사란 무엇인가’를 쓴 카(e.h. carr)는 “역사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정의했다.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개인이든 국가든 발전할 수 없고, 국가정체성 또한 바르게 세울 수 없다는 꾸짖음이다. 대한민국 역사 교육의 현실은 어떨까. 형식과...
"운은 기대지 말고 제압하라"…약자가 강자 이기는 법 2013-05-23 17:02:19
함께 명저로 꼽히는 <전쟁의 기술>을 쓴 것은 그런 연유라고 생각합니다.”◆“타인의 힘에 의존하지 않는다”프랑스 군대가 휩쓸고 지나가자 메디치 가문이 권력을 잃고 수도사 지롤라모 사보나롤라가 신정(神政) 정치를 시작했다. 피렌체 사람들이 스스로를 신의 사도라고 주장하며 “피렌체가 프랑스에 쑥대밭이 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