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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6-14 12:00:00
주제로 이뤄질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지난 12일 노르웨이 오슬로포럼에서의 연설이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평화증진 및 이를 통한 남북관계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이번 스웨덴 연설은 비핵화에 대한 직접적인 대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문보기: http://yna.kr/cERhfKnDA18 ■...
[모닝브리핑] '북미회담 1주년'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2019-06-12 07:02:14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노르웨이 오슬로대학에서 포럼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연설할 예정입니다. 6월 12일은 지난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 1주년입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핵 협상의 돌파구를 제시하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대북 구상을 밝힐 가능성이 높습니다. 20...
중국 '첨단기술 허브' 선전시, 무역전쟁의 핵심 전장으로 떠올라 2019-06-10 10:59:20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일 "미국이 '용의 머리'인 화웨이를 타격함에 따라 중국 첨단기술의 허브인 선전시가 무역 전쟁의 주요 전장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덩샤오핑(鄧小平)의 개혁·개방 이전까지만 해도 작은 어촌에 불과했던 선전시는 40여년간 중국의 개혁·개방을 이끌면서 인구...
시진핑 "내 친구 트럼프, 美-中관계 붕괴 상상하기 어렵다" 2019-06-08 14:39:23
소개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대미 관계가 조정돼야 하는지 묻는 말에 시 주석이 "미중 간에 매일 1만명 이상, 연간 400만명 정도가 항공편으로 오간다"면서 이같이 답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이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친구`라고 부른 것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SCMP는...
시진핑 "내 친구 트럼프, 미중관계 붕괴 원치 않아"(종합) 2019-06-08 14:33:22
다시 영어로 번역했다고 소개했다. 홍콩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대미 관계가 조정돼야 하는지 묻는 말에 시 주석이 "미중 간에 매일 1만명 이상, 연간 400만명 정도가 항공편으로 오간다"면서 이같이 답한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 주석이 공개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친구'라고 부른 ...
'하나의 중국' 부정한 美…대만 '국가'로 언급 2019-06-07 13:11:30
부정돼 중국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scmp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인도태평양전략보고서'에서 민주주의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기술하면서 대만을 국가로 언급했다. 보고서는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
美 국방부, 대만을 '국가'로 언급…'하나의 중국' 원칙 흔들어 2019-06-07 11:21:18
반발이 예상된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지난 1일 발표한 '인도태평양전략보고서'에서 민주주의 국가들과 동맹 관계를 강화하려는 미국의 노력을 기술하면서 대만을 '국가'(country)로 언급했다. 보고서는 "싱가포르, 대만, 뉴질랜드, 몽골 등...
"화웨이 스마트폰 주문 축소로 폭스콘 생산라인 일부 중단" 2019-06-03 19:14:00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일 보도했다. SCM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화웨이와 애플 등의 스마트폰을 위탁 생산하는 폭스콘이 최근 화웨이의 신규 제품 생산 주문 축소로 여러 생산라인의 가동을 중단한 것으로 전했다. 이 소식통은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생산 일정과 생산량...
中 당국 "장기전 대비해 미국 내 우리 편 만들라" 2019-05-30 12:44:20
우호세력을 조성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0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대외적으로 '결사 항전'의 의지를 밝히면서도 각 부처와 관영 언론에는 너무 과도하거나 불필요하게 미국 정부나 미 핵심 인사를 비판하는 것을 자제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관...
"중국 자체 반도체 산업 키우려면 최소 10년 걸릴 것" 2019-05-29 12:03:35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의 전직 중국법인 임원이자 반도체 투자 전문기업 제이드스톤캐피털의 공동 창립자인 황지에는 전날 홍콩에서 열린 한 포럼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황지에는 "반도체 산업은 극도로 힘들고 무자비한 산업으로서, 긴 세월의 산업 축적을 요구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