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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 2.2→2.6% 상향…'수출 회복 효과' 2024-07-03 12:30:18
◇ 하반기 물가 2% 초중반 안정세 예상…취업자는 둔화 흐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6%가 유지됐다. 상반기에 농산물과 석유류 등 품목의 가격 변동이 심해지며 물가 상방 압력이 다소 확대됐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공급자 측 요인이 완화되면서 물가가 2% 초·중반대까지 둔화할 것이라는 게 정부의 예상이다....
정부, 올해 성장률 2.2→2.6%로 상향…물가는 2.6% 유지 2024-07-03 12:30:00
가격인상 압력이 완화되면서 물가안정목표 수준에 근접하는 2.1% 상승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부는 올해 민간소비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직전 전망과도 같다. 높은 가계이자 부담 등에 1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1.0%에 그쳤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물가 둔화, 기업실적 개선에 따른...
정부, '주주환원 증가분 5%' 법인세 공제…최대주주 할증 폐지 2024-07-03 12:30:00
안정자금으로는 하반기에 1조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전기료·융자·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임금체불 근로자에 융자도 지원한다. 저소득 근로자에게는 생활안정자금도 지원한다. 정부는 아울러 올해 하반기 편성할 내년 민생 예산을 총지출 증가율의 1.5배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윤석열 "배당하면 세제혜택"..."배당소득세, 저율분리과세" [오한마] 2024-07-03 12:15:39
파월 "물가 안정"..."금리인하 큰 확신 필요"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매파적'에서 '비둘기파적'으로 돌아섰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인플레이션 반등 우려로 통화긴축을 주장했는데 통화완화로 방향을 튼 겁니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 2일 유럽중앙은행 주최 포럼에서...
라가르드 "인플레 억제 진전…둔화확신 데이터 확인 시간 필요" 2024-07-03 09:44:52
이어 "우리는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둔화) 경로에서 매우 앞서 나가고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 리스크(위험)가 지나갔다는 확신을 위한 충분한 데이터를 수집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달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은 작다면서, ECB가...
유로존 6월 인플레 2.5%로 하락...물가 안정세 2024-07-02 19:57:49
유지돼 경제학자들이 예측한 2.8%보다 약간 높았다. 서비스업 물가 상승률은 4.1%로 전달과 동일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지난 달 금리를 25bp(1bp=0.01%) 인하했다. CNBC에 따르면, 유로존 20개국의 물가가 안정세로 들어선 것은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 해소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6월 기준으로 유로존의...
2% 부족한 물가…금리 인하 어려운 이유 2024-07-02 17:42:07
만에 가장 낮게 나오면서, 정부의 물가관리 목표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리기엔 '아직'이라는 예상이 나오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박승완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정부는 하반기 소비자물가가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이라 봅니다. 올 초 정점을 찍은 물가가...
물가상승률 '뚝'…농축산물은 '고공행진' 2024-07-02 10:45:30
특별한 충격이 없다면, 하반기 물가는 당초 전망인 2% 초중반대로 안정화될 것으로 내다본다. 다만 누적된 고물가로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가운데 7월은 여름철 기후영향과 국제유가 변동성 등으로 물가 여건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우려가 나온다. 이에 정부는 커피농축액 등 식품원료 7종에 할당관세를 적용하는 한편,...
[특별기고] 중앙은행 뒤를 이을 타자가 필요하다 2024-06-30 18:02:54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었다. 기업과 가계로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고, 경제가 급격한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뿐 아니라 금융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체라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이와 함께 통화정책이 물가를 미세 조정할 수 없다는 교훈도 얻었다....
[BIS총재 칼럼] 중앙은행은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다른 주체가 나설 때 2024-06-30 18:00:01
긴급 조치를 취함으로써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할 수 있었다. 기업과 가계로의 신용 흐름을 지원하고, 경제가 급격한 침체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중앙은행이 물가 안정뿐 아니라 금융 안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주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와 함께 통화정책이 물가를 미세 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