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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의 맥] '데이터 3법' 개정, 디지털 통상에 힘 싣는다 2020-01-19 17:16:29
협력이 필요하다. 특히 한국은 디지털 무역 참여자 대부분이 해외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어 중요성이 더 크다. 셋째, 주요 교역국과의 디지털 협력사업 발굴이다. 자율차, 스마트 시티, 디지털 헬스케어 등 새로운 산업은 미래 주요 산업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다른 국가들과 정부 간 협력을 통해 자율차 또는 스마트 시티...
유명희 통상본부장, 다보스포럼 이어 WTO 통상장관회의 참석 2020-01-19 11:00:02
열리는 2020년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다보스포럼)와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회의에 참석한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다보스포럼은 개최 50주년을 맞아 '화합하고 지속가능한 세상'을 주제로 교역·투자, 혁신기술, 미래사회, 지속가능 등 다양한 테마별 토론과 교류를 진행한다. 유 본부장은 이...
세계지도자 '총출동'…다보스포럼 '기후변화·무역전쟁' 주목 2020-01-19 10:35:59
적 있다. 한편, 이번 다보스포럼에서는 기후 변화 외에도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역시 주목 받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정부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하고, 재계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황창규 KT 회장,...
다보스포럼, 21일 개막…'앙숙' 트럼프-툰베리 만날까 2020-01-19 06:05:00
것이라고 지적했다. 공교롭게도 트럼프 대통령과 툰베리의 포럼 참석 기간이 겹치면서 이런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툰베리는 포럼 첫날인 21일 '공동의 미래를 향한 지속가능한 방향 구축'과 '기후 대재앙 방지'라는 세션에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툰베리는 다보스포럼에 앞서 지난 17일 스위스 로잔에서...
전문가들 "올해 전 세계 최대 위험 요소는 미국 정치" 2020-01-16 10:22:26
준비하는 세계경제포럼(WEF)도 올해 무역 분쟁과 정치 분열로 인해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컨트롤 리스크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도전함에 따라 미 외교 정책이 공장 노동자나 농민들의 구미에 맞는 대중영합주의에 초점을 맞추게 되고, 투자자들은 무방비 상태로 지켜보게 될...
중국, 3월 24∼27일 보아오포럼 개최…"세계 대격변 대응 논의" 2020-01-14 18:42:00
커진다"고 역설했다. 그는 아울러 "올해 포럼에서 세계 경제에 새로운 역량을 불어넣고, 각국이 힘을 합쳐 도전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인류 공동 이익을 위한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 사무국장은 아시아 경제 현황에 대해서는 "아시아는 희망에 충만하고, 전체적인 성장세를 ...
[팩트체크] "고용 증가" 알고보니 노년·임시직…문 대통령 신년사 '팩트의 이면' 2020-01-14 09:36:34
세계무역기구(WTO), 세계경제포럼(WEF), 한국환경공단, 한국경제연구원, CB인사이츠 등 다양한 사이트로부터 문 대통령이 언급한 통계나 발표자료를 수집해 분석했다. 총 12개 자료로 문 대통령 발언을 면밀하게 들여다봤다. 적게는 최신 2년치, 많게는 2010년부터 10년치 통계를 수집했다. 대부분 2018년과 2019년을...
[PRNewswire] 새 초고속 HDMI(R) 케이블 인증 프로그램, 모든 HDMI 2.1 기능 지원 2020-01-07 09:49:17
세계 주요 제조업체들로 이루어진 비영리 호혜 추구 법인체입니다. 공개 무역 협회인 HDMI Forum의 임무는 HDMI 사양의 미래 버전 개발에 더 많은 업계 회사들의 참여를 끌어내고 상호운용 가능한 HDMI 적용 제품의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는 것입니다. HDMI Forum 및 회원 가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hdmiforum.org를...
새로운 10년…기업할 의욕 살려야 '도약의 문' 열린다 2019-12-31 16:27:26
기업 환경은 녹록지 않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경제전쟁 등 숱한 악재에 파묻혀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기업인들의 기업할 의욕이 꺾여 있다. 기업인을 죄인 취급하는 정치권과 ‘규제 폭탄’을 쏟아내는 정부에 짓눌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울분을 참다못해 벽에다 머리를 박고...
[한상춘의 국제경제읽기] '위기는 기회'…올해만큼 돈 벌기 쉬운 해도 없었다 2019-12-22 13:02:51
올해만큼 다사다난한 해도 없었던 것 같다. 미·중 간 무역마찰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한을 넘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꼬이는 중동 정세, 중남미 좌파 물결, 한·일 경제보복 대결 등 이루 다 거론할 수 없을 정도다. 2015년 이후 다보스 포럼에서 단골 메뉴로 거론돼왔던 ‘디스토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