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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조작 의혹 '맞짱 토론' 성사…이준석 "강용석도 나오라" 2020-04-22 14:22:57
11시 보수 유튜브 채널 '펜앤드마이크'가 주최하는 사전투표 조작 의혹 관련 맞짱 토론에 참석한다. 토론회 패널로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부인하는 쪽에서 이 최고위원과 이경전 경희대 교수가, 사전투표 조작을 주장하는 쪽에서는 일반 시민인 오동길 씨, 양선엽 공정선거 국민연대 대표가 참석한다. 조준혁...
보수 원로들 "통합당 자진해산하고 재창당하라" 2020-04-20 10:38:43
파탄을 질타하는 야당다운 회초리도, 미래세대의 꿈을 실현시킬 아무런 설계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비판했다. 국민통합연대는 또 "국민통합연대는 뼈를 깎는 쇄신 없이는 통합당의 미래는 없다는 데 이의가 없다"며 "이번에도 고질적인 지역할거 구도나 크고 작은 정치적 기득권에 연연해 전면적인 쇄신을 하지 못하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내일 의총서 격론 예고 2020-04-19 21:38:24
참패로 `난파`한 미래통합당의 항로를 놓고 당내에서 노선투쟁이 벌어질 조짐이다. 당장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같은 수습책이 거론되지만, 현재의 통합당에는 누가 구원투수로 등판해도 `땜질 처방`을 내놓는 데 그칠 것이라는 게 당내의 지배적인 상황 인식이다. 당내에선 위기 극복을 위해 `김종인 비대위` 체제로...
문 대통령 "통합된 국민힘으로 `포스트코로나` 준비" [전문] 2020-04-19 11:29:11
가는 힘도 4·19정신에 기반한 자율적 시민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국민들은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며 일상을 양보해 주셨고, 사재기 하나 없이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우리가 억압 속에서 지켜낸 민주주의, 우리가 눈물 속에서 슬픔을 나누며 키워온 연대와 협력이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계의 모범이 ...
[다산 칼럼] 법치로 미래 열어야 2020-04-16 18:00:18
건 정실정치다. 미래 세대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사회주의’, 중국의 문화혁명 등 정실국가의 음산한 풍경을 마주하게 해서는 안 된다.한국경제는 지난 4월 17일 ‘법치로 미래 열어야’ 제하 칼럼에서 현 정부에 대한 제언으로 “참여연대 등의 민간단체와 결탁해 자리와 이권을 나누는 행태도 멈춰야 한다”는 내용을...
연동형 비례제 밀어붙인 20대 국회…국민의 선택은 '양당제' 2020-04-16 17:21:35
국회는 사실상 민주당·더불어시민당의 독점 체제가 됐기 때문에 일방적인 국회 운영이 이뤄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0대 국회의 바른미래당처럼 ‘중재’ 역할을 하던 제3의 원내 교섭단체도 사라져 민주당과 통합당이 사사건건 힘겨루기를 할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민주당이 주요 사안에서는 정의당, 열린민주당...
존재감 사라진 소수정당…이러려고 패스트트랙까지 해가며 선거법 개정했나 2020-04-16 00:44:57
민주당과 통합당이 모두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이라는 비례정당을 만들면서 법 개정 취지는 퇴색되고 말았다. 4년 전 총선에서의 국민의당처럼 녹색열풍을 일으키며 존재감 강한 제3세력으로 부상했지만 이번 총선에는 비례대표 후보만 냈을 뿐이고 정의당 당대표인 심상정 후보만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민주당, 170석 이상 석권…거대 여당 독주체제 2020-04-15 23:56:28
시민당과 합쳐 170여 석으로 향후 정국 운영에서 독주 체제를 공고히 할 전망이다. 미래통합당은 110석 안팎(미래한국당 포함)에 그치면서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기를 견제할 힘을 더 잃게 됐다. 민주당은 16일 중간 개표 결과(0시30분 기준) 전체 지역구 253곳 중 15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통합당이 선두인 지역구는...
'유시민 예언 맞았다' 범여권 180석 육박할 듯 2020-04-15 22:32:59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153~178석(더불어시민당 16~20석 포함)을, 통합당은 107~133석(미래한국당 16~20석 포함)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민생당은 0~4석, 국민의당 2~5석, 정의당 4~8석, 열린민주당은 0~3석을 차지할 것으로 조사됐다. 민주당은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과 호남, 대전·충남 등지에서 대승을...
제21대 국회 사실상 양당제 회귀…여야 '강대강' 대치 빈번할 듯 2020-04-15 22:01:05
가능성도 있다. 20대 국회의 바른미래당처럼 '중재' 역할을 하던 제3의 원내교섭단체도 사라져 유이(有二)한 원내교섭단체가 된 민주당과 통합당은 사사건건 힘겨루기를 하게 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때문에 민주당이 주요 사안에서는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범진보 계열 소수정당과의 연합, 연대를 꾀해 추진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