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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안전원, 제5회 119문화상 공모전 개최 2023-07-28 11:09:43
통해 미술작품 11점, 문학작품 16점(특별상 포함)을 우수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총 상금은 2,000만 원이다.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을 갤러리에 전시하여 더 많은 국민들이 소방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우재봉 한국소방안전원장은 “이번...
'쓰레기 아트' 박선우, 시멘트로 옷을 짓다 2023-07-26 18:25:30
기획했다. 박선우는 미국 메릴랜드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졸업 이후 그는 패션에 큰 관심을 가지고 시카고 예술대학에서 패션학도의 길을 걸었다. 현재는 뉴욕에 있는 패션회사 민트쇼룸의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패션 전문가’다. 그는 폐품, 잡동사니 등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정크 아트’를...
스타벅스, 경동1960점 등 매장내 무대 개방…지역 아티스트 정기적 공연 2023-07-25 16:14:22
미술 수업도 열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미술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예술인에게 전시 경험이 매우 중요하지만, 청년 신진작가들은 그 기회를 얻기가 힘들다“며 “작가들에게는 전시 경험을,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장애인에...
올 여름 휴가, ACC에서 전시 관람 어때요? 2023-07-23 16:18:32
보행자의 이야기, 길 위에서 만난 도시의 역사와 오늘날의 풍경, 그 안에 담긴 사회·문화적 쟁점을 풀어놓는다. 한국을 비롯해 과테말라, 벨기에 등 6개국 현대미술가 13인(팀) 작품 25점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벨기에 국가관 대표 작가이자 도시를 걷는 작가로 잘 알려진 프란시스 알리스는 회화...
박서보·이배 전시, 종묘악 공연…'K아트'에 빠진 뉴욕 2023-07-20 18:11:14
록펠러센터는 매해 계절마다 세계 현대 미술계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작품을 골라 채널 가든에 전시하는데, 인근 뉴요커들은 출퇴근 길 혹은 점심시간 이곳에 들러 휴식을 취한다. ○뉴요커의 마음 정화 19일(현지시간) 채널 가든에는 지금까지 전시된 작품과는 사뭇 다른 거대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었다. 거대한...
미술관이 된 아파트 래미안…신진작가 전시하고 구매 연결까지 2023-07-16 10:28:47
아트 클래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예정 단지부터 기존 입주 단지까지 아트갤러리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혜정 삼성물산 라이프솔루션 본부장(상무)은 “아파트 단지 내에서 미술품을 감상하는 등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아트갤러리를 통해 래미안 입주민에게 바쁜 일상 속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노는 게 싫다"…재산 수천억 '금수저 엄친아'가 푹 빠진 일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7-15 08:00:03
국립고등미술학교(에콜 드 보자르)에 입학한 것도 사실 대단한 뜻이 있어서 내린 결정은 아니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재능도 있으니, 한번 본격적으로 배워 볼까’ 정도의 생각이었지요. 당시 파리에는 카유보트 같은 ‘금수저’들이 꽤 있었습니다. 기술과 자본주의의 발달, 식민지 개척 등의 흐름을...
트와이스 첫 유닛 미사모, 14일 日 미니 1집 타이틀곡 'Do not touch' 음원과 뮤직비디오 선공개 2023-07-14 09:10:10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 노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고 미술관 속 작품을 향한 접촉을 경고하는 문구 'Do not touch'를 콘셉트 삼아 이들을 미술 작품과 같은 존재로 표현했다. 곡 하이라이트 구간 노랫말인 "Yes you can watch me if if you love me But you can't touch me if if...
망한 페어? 우국원 보드 그림·접는 이우환…도쿄 겐다이가 보여준 매력 2023-07-13 17:39:03
열리기를 기다리는 길다란 행렬 중에는 다양한 외국어가 들리고 현지인 컬렉터들과 미술 관계자들에겐 묘한 흥분감이 느껴졌다. 문이 열리고 쏟아지듯 페어장으로 들어서자 익숙한 격자 형태의 부스들이 펼쳐졌고 필자는 우선 빠르게 돌아보고, 두번째에는 관심 가는 작품들과 작가들은 조금 더 집중해서 살피고, 세번째는...
이탈리아 장인이 한땀 한땀...바다 위 7성급 호텔 운영사 '카니발' [바이 아메리카] 2023-07-08 08:00:00
샹들리에, 조경, 각종 소품 디자인, 미술작품을 새겨넣기에는 조달비용이 만만치 않은데다 인건비도 비싸고, 상대적으로 유럽 조선사들이 갖춘 유통망과 세제 혜택면에서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이런 거대한 선박을 운용하는 것도 기술이 필요합니다. 세계 최대 선박, 크루즈선의 하루 유지비용만 해도 세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