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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다려도 아파트 안 나오더니…그나마 분양 나오는 지역 2023-12-26 10:25:01
입지별로 누릴 수 있는 장점이 다른데다 대형 건설사들이 짓는 아파트들이 나온다. 단지별로 시차에 있어 청약이 대부분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가 공급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된 580가구다. 영통동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건 2015년 이후...
내년 분양시장 '대어'는…수도권 대규모 정비사업에 '관심' 2023-12-25 06:00:35
대형 이벤트가 있는 시기도 전통적으로 건설사들이 분양을 꺼려 내년 2·3분기 분양 계획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양 물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8만6천684가구는 분양 시점을 '연중'으로만 밝히고 특정하지 않아 이들의 분양 계획은 불투명하다. 고금리 기조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
내년 민간 아파트 분양 26만가구…최근 5년 평균의 75% 수준 2023-12-25 06:00:30
이는 올해보다 18% 정도 줄어든 물량이다. 10대 건설사 중 내년 분양 계획 물량이 올해보다 늘어나는 곳은 2곳에 불과했으며 6곳은 축소됐다. 다른 2곳은 올해와 비슷한 규모였다. 분양 계획 물량이 2만가구 이상인 곳은 10대 건설사 중 롯데건설(2만2천299가구)과 현대건설(2만2천778가구), 포스코이앤씨(2만294가구) 등...
부동산 경기 한파에…건설공사 계약 전년 대비 40% 줄었다 2023-12-24 10:59:01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 건축 공사를 중심으로 계약액이 크게 줄었다. 부동산 경기 한파와 고금리,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금융 리스크가 겹치면서 건설사들이 수주에 소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올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8% 감소한 45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내 집 마련 관심 없어도 '주거'는 고민해야 하는 이유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3-12-21 08:55:00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도 고려대상에 포함하면 좋을 듯합니다. 8~10년 거주가 가능하며 주변시세 대비 저렴한 월세가 보장됩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가 제공되기에 거주환경이 우수하며 미래 주거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보증금이 적지 않지만 무주택자는 80%의 대출을...
[데스크 칼럼] 건설·시행업계 파국 막아야 2023-12-20 17:39:26
있다. 민간 공급의 두 축인 건설사와 시행사(개발업체)가 붕괴 직전이다. 금융당국이 지난해 9월 말 레고랜드 사태 이후 부동산 금융시장을 ‘관리’하는 바람에 시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은 데다 아파트 미분양이 누적돼 부실만 눈덩이처럼 커졌기 때문이다. 나름 튼실했던 건설사와 개발 사업지가 프로젝트파이낸싱(PF)...
LH 혁신방안, 시장독점·전관폐해 깨부순다던데…[더 머니이스트-이은형의 부동산 돋보기] 2023-12-18 07:33:58
공공주택의 공급주체로 민간건설사업자를 추가한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공공직접시행(LH 단독)'과 '민간참여 공동시행(민간+LH 공동사업자)' 방식에 더해 '민간시행 공공주택 유형'을 추가합니다. 이를 통해 LH와 민간 중 우수한 사업자가 더 많은 주택물량을 공급하는 경쟁체제를 도입합니다....
해외 건설수주 300억달러 눈앞…내년 목표 '350억달러 이상' 2023-12-18 07:03:01
대만(14억9천만달러·5.4%) 순이었다. 건설사들이 미국에서 높은 수주액을 기록한 배경에는 그룹사 물량이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 등을 위해 우리 기업이 현지에 전기차·배터리 공장을 세운 데 따른 효과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의 미국 텍사스주 반도체 공장(47억달러)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정부 '건설 개혁' 추진에도…민간선 "실효성 크지 않을 것" 2023-12-14 18:26:48
현 공공주택과 동일하게 책정할 계획이다. 민간에선 설계 과정에서 책임이 늘어나고 감리 제도도 더 복잡해져 참여할 유인이 없다는 반응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공사비를 낮추는 데만 이용된 ‘시공책임형 사업 방식(CMR)’은 정작 손보지 않았다”며 “반대로 층간소음에 대한 준공 불허 등을 앞세우며 규제만 ...
[서미숙의 집수다] 전방위 분양가 상승 압박…공사비 1천만원 시대 오나 2023-12-14 10:16:01
최근 서울 여의도 한양 재건축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건설사가 제시한 공사비는 3.3㎡당 798만∼824만원이나, 추후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공사비 3.3㎡당 1천만원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정부도 공사비 인상에 관대한 편이다. 정부는 지난해 자재비 상승분을 분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