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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이 나타났다"…러시아 군복 입고 발견된 곳이 2024-11-23 07:36:48
그간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배치된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이 국경 넘어 우크라이나 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최근 나타났다. 북한군이 투입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숙이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미국 CNN은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우크라 남동부 항구도시...
북한군 '최전선' 투입 넓어지나…"마리우폴·하르키우에도 도착" 2024-11-23 06:40:20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군이 마리우폴과 하르키우에서도 발견되면서, 투입 범위를 넓혀 우크라이나 전쟁에 더 깊숙이 개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간 북한군은 우크라이나가 기습을 통해 점령한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 주로 배치된 것으로 알려져 왔다. sncwoo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사이테크+] "화성 운석에서 44억년 전 지하 열수 활동 증거 발견" 2024-11-23 05:00:02
"화성 운석에서 44억년 전 지하 열수 활동 증거 발견" 스위스·호주 연구팀 "과거 화성에 생명체 서식 환경 있었을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화성 운석에서 44억년 전 화성 초기 지하에 마그마 활동으로 인한 뜨거운 물의 작용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가장 오래된 직접적 증거가 발견됐다. 연구팀은 이런 열수...
英개트윅공항 수상한 물체에 터미널 일시폐쇄…운항 차질(종합) 2024-11-23 01:42:45
공항에서 22일(현지시간) 오전 수상한 물체가 발견돼 일부 터미널에서 승객들이 대피하고 경찰 폭발물 처리팀이 출동했다. 이날 오후 터미널 운영이 정상화했으나 항공편이 대거 지연, 취소되면서 혼란이 이어졌다. 로이터 통신·BBC 방송에 따르면 개트윅 공항은 엑스(X·옛 트위터)에 "경찰의 보안 경계령이 해제됐다"며 ...
"킨텍스에 폭탄 설치했다" 또 허위글…관람객 880여명 대피 2024-11-22 23:04:02
수색에서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킨텍스에서는 오후 7시부터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관련된 행사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폭발물 관련 신고로 1시간 정도 지연됐다. 경찰은 이 글을 허위내용으로 판단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일과 3일에도 '킨텍스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조리원서 영아 숨졌는데…부모, 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된 까닭 2024-11-22 22:06:10
자세로 숨을 쉬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그러나 신생아가 홀로 자세를 바꿀 수 없는 점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부모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조사한 결과 아이를 살해하려고 계획을 세운 정황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 부부가 몸이 불편한 아이를 고의로 살해한 것으로 보고 보강 수사를 하는 한편...
런던 개트윅공항서 승객 대피…폭발물처리팀 출동 2024-11-22 21:51:33
물체가 발견돼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경찰 폭발물 처리팀이 출동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서식스 경찰은 성명에서 이날 오전 수하물에서 의심스러운 금지 물품이 발견됐다는 연락을 받고 예방 조치로 폭발물 처리팀을 출동시켰다고 밝혔다. 그에 앞서 개트윅 공항은 안보상 문제로 터미널 일부에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주영 미대사관 인근에 수상한 물체…경찰 통제 아래 폭발 처리 2024-11-22 21:31:45
주재 미국 대사관 인근에서 의심스러운 물체가 발견됐으며, 경찰의 세심한 통제 아래 폭발을 일으켜 처리했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런던경찰청은 엑스(X·옛 트위터)에 "수상한 물체를 조사하고 있으며 예방 조치로 인근을 봉쇄했다"고 밝혔다. 주영 미국 대사관도 엑스에 "대사관 밖의 의심스...
"킨텍스에 폭발물 설치"…2,000명 대피 소동 2024-11-22 20:47:18
함께 출동해 현장을 수색 중이며 폭발물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오후 7시 30분 기준) 현재 수색 진행 중이며 관람객들은 대기중"이라며 "이상이 없을 시 관람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킨텍스에서는 오후 7시부터 제2전시장에서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관련한 행사가 ...
라오스서 메탄올 든 술 마신 외국인 관광객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20:22:05
전날 "체내에서 발견된 고농도의 메탄올로 인한 뇌부종으로 사망했다"고 태국 당국은 전했다.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성명에서 "모든 호주인은 홀리 볼스의 비극적인 죽음에 가슴이 아플 것"이라면서 "오늘 밤 모든 호주인이 (볼스와 존스의) 두 가족을 가슴에 품고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이 묵은 호스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