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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위 본격 가동…"법인 가상자산 투자 논의" 2024-11-06 16:45:03
통해 "그간 정부는 '혁신'과 '안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난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에는 예치금 등 이용자 재산 보호, 불공정거래행위 규제 등 새로운 제도의 안착과 국민 체감도 확대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이날 첫 회의에선 최근...
IBK기업은행,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 출시 2024-11-06 15:33:54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금융권 최초로 소상공인 운영자금 지원 카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경기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는 금융권 최초로 보증서를 기반으로 카드 한도를 부여하는 기업 신용카드로, 카드 사용처를 사업 관련 물품구매 등에 한정하고 이자비용, 보증료, 연회비가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상자산위원회 출범…내달 법인 실명계좌 허용 여부 결정 2024-11-06 14:00:01
정부 대응을 짚어보고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을 거래하려면 실명계좌를 발급해야 하지만, 법인 실명계정 발급은 사실상 막혀 있다. 위원회는 최근 국내에서 가상자산 사업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미국, EU, 일본 등 주요국에서 법인 중심의 가상자산 생태계가 구축됐...
정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신설…해외 유망업체 유치 2024-11-06 12:00:04
창업이민 인재 양성 프로그램(OASIS)에 참여해 80점 이상 득점하는 등 요건을 갖춰야 했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D-8-4(S))는 이런 정량적 요건을 최소화하고 중기부가 추천하면 법무부가 출입국관리법령 등에 따른 심사 후 최종 발급된다. 중기부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외국인 전문가 등으로...
위메이드 "신작 '이미르', 국내 버전에도 블록체인 문법 적용" 2024-11-06 11:14:11
등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2025년 '이미르'를 비롯해 1분기 중 손자 회사인 원웨이티켓스튜디오가 개발한 '미드나잇 워커스'를 출시하고, 이후 '미르5'·'디스민즈워(가칭)'·'로스트 소드' 등의 신작을 선보인다. 2026년에는 '나이트 크로우 2' 출시도 준비한다. 김...
"美 대통령 누가되나?"…촉각 곤두세운 가상자산 시장 [한경 코알라] 2024-11-06 09:55:53
하고, 가상자산 업체들에 은행 라이선스를 발급하지 않았으며, 가상자산 업계와 일하는 은행들에 대한 조사 강도가 높아졌다. SEC에서 제정한 SAB 121 정책 또한 금융 기관들의 가상자산 사업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 행정조치였다. 고객을 대신하여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기관들에 해당 자산 규모를 부채로 잡아 재무제표에...
하나투어,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 2024-11-06 09:52:43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9% 줄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매출은 1594억원으로 25.8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136억원으로 15.3% 줄었다. 다만 내년에는 중국 무비자 정책 등의 수혜로 이익 증가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중국 무비자 입국이...
"하나투어, 내년 40% 증익 예상…목표가↑"-하나 2024-11-06 07:37:49
대해 "내년에는 40%가량 증가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이기훈 연구원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관련 상각비가 연간 80억원 반영되고 있었다"며 "내년 1분기에 마지막으로 반영돼 연간 70억원 내외 비용...
"무비자로 중국 가려면"…대사관 신신당부한 유의 사항들 2024-11-05 21:35:54
'긴급여권'(비전자여권)은 해당하지 않는다. 한국에 있는 중국비자센터 역시 국내 발급 긴급여권에 대해서는 일부 인도주의적 예외를 제외하고는 비자를 부여하지 않고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이번 중국의 무비자 조치가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경유 목적인 경우에 한정된다. 취업·취재·유학·공연 등 다...
"무비자 中입국, 호텔 아닌 친지집 머물려면 임시거주등록 필요" 2024-11-05 20:41:14
목적을 갖고 중국을 방문할 때는 여전히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사관은 시행 초기임을 감안, 한국인이 무비자로 중국에 입국할 경우 ▲ 입국 목적·체류기간 소명 ▲ 귀국·제3국행 항공권 ▲ 중국 체류 시 연락처 등을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또 자체적으로 '주숙 등기'(외국인 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