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 '8000억 주식 부자' 2024-02-27 19:03:50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다가 중국 시장에서 국내 화장품 판매량이 급증하는 것으로 보고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을 시작했다. 에이피알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은 3718억원,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9%, 277.6% 증가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연대 휴학하고 사업 도전…'1조 주식부자' 등극한 30대 창업가 2024-02-27 10:30:26
누적 매출액은 3718억원,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7.9%, 277.6% 증가한 수치다. 에이피알은 향후 어플 이용해 메디큐브의 미용 기기와 어플을 묶는 것이 목표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T·가전 전시회 CES에 참여하기도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IPO 열풍에 공모주 펀드도 수익률 '짭짤' 2024-02-26 18:11:51
전문가들은 공모주 펀드의 설정액 규모가 작을수록 유리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공모금액 100억~200억원대 중소형 기업이 대거 상장하고 있어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배정받을 수 있는 공모주가 한정돼 있어 펀드 규모가 커질수록 오히려 수익률에는 불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려아연 "영풍, 배당금 증액 요구 과도" 2024-02-23 18:13:04
갈등이 자리 잡고 있다. 최 회장 일가와 장 고문 일가는 고려아연 등의 지분을 공동 보유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최 회장이 지난해부터 신재생· 그린수소 에너지와 2차전지 사업 등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현대자동차, 한화 등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관계에 금이 갔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케이웨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3배↑ 2024-02-22 17:50:18
비롯해 맞춤 기상 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다. 작년 1~3분기 매출은 98억원,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일반청약에서 198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740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136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금감원, IPO 기업가치 산출 내부기준 도입 논의…파두 사태 막을까 2024-02-22 14:53:52
노린 기관투자가가 앞다퉈 높은 가격을 적어낸 결과다. 대형 증권사 IPO 본부장은 “IPO 기업과 주관사가 설정한 공모가 희망 범위가 무용지물이 된 상황에서 기업가치 뻥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TF 차원에서 점검해볼 만한 문제”라고 말했다. 최석철/배정철 기자 dolsoi@hankyung.com
케이뱅크 상장주관사에 NH투자·KB증권·BofA 2024-02-21 17:45:51
주관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상장대표주관사로 선정된 3개 증권사는 케이뱅크와 인터넷은행 업종에 대한 높은 이해, 대형 IPO 주관 경험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케이뱅크는 이들 3개사와 최종 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업 실사를 거쳐 상반기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단독] 고려아연 경영권 전쟁…최씨 33% vs 장씨 32% '막상막하' 2024-02-21 15:35:05
“단기적으로 보면 최씨 일가가 경영권을 쥐고 있어 유리해보이지만 장기전으로 갈수록 장 고문이 유리할 수 있다”며 “영풍이 단일 최대주주인 데다 영풍 측 장 고문이 최 회장보다 두배 많은 지분을 갖고 있어 매년 배당 등을 통해 보다 많은 현금을 쥘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케이뱅크,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KB증권·BofA 선정 2024-02-21 14:30:36
체결하고 기업 실사를 거쳐 상반기 안에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인터넷은행에 대한 이해도풍부한 관련경험 등을 기준으로 상장주관사를 선정했다”며 가 “고객과 이해관계자 모두 함께 성장하는 기반이 되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고려아연·영풍, 사상 첫 표대결…'한지붕 두가족' 경영 막내리나 2024-02-20 20:59:15
주목하고 있다. 고려아연의 안건대로 현대차 등 국내법인에 제3자 배정이 가능해진다면 최대주주인 장 고문의 지분이 희석될 수 있다. 영풍은 배당을 확대해 장 고문의 지분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배당금을 늘리면 장 고문은 매년 고려아연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