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분기 다단계업체 신규 등록 4곳…2곳 폐업 2024-07-26 10:08:39
정보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 기준 다단계판매업 등록업체는 122개사다. 조사 기간 중 신규등록 4건, 폐업 2건, 상호·주소변경 9건 등 총 15건의 변경 사항이 있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코다코바이오와 한국클라우드베리뉴트리쇼널스 2개사가 폐업했다. 소비자 피해보상보험 기간이 만료되면서 등록이 말소된...
위메프 1천300명 환불 완료…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2보) 2024-07-25 18:41:05
서울 강남구에 있는 위메프 본사 사무실에서 오후 6시 기준 1천300명 넘는 고객이 환불받았다. 류화현 위메프 대표는 현장에서 "지금까지 오전에 700명, 오후에 600명에 대한 환불이 완료됐다"며 "환불 처리 속도가 오전보다 빨라져 수기 접수를 한 고객들은 곧 환불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프는 전날 밤부터 현장...
금감원 "티메프에 합동점검반 파견…카드사엔 협조 요청" 2024-07-25 16:51:51
기준 위메프가 491개 판매자에 대해 369억 원 가량의 대금 정산을 지연했고, 이후 티몬과 위메프에 입점한 판매자 일부가 이탈해 매출이 급감하면서 유동성이 악화, 추가적인 정산지연이 발생했다. 현재 금감원은 정산 지연된 미지급금이 약 1,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 17일 모회사 큐텐이 판매자 보상...
위메프 700명이상 6시간 기다려 환불…여행외 상품 무한대기(종합) 2024-07-25 16:45:12
강남구에 있는 위메프 본사 사무실에서 오후 기준 700명 넘는 고객이 환불을 마쳤다. 위메프는 전날 밤부터 현장에 몰려온 고객들에게 결제자 이름과 연락처, 예약번호, 상품명, 환불요청 수량, 예금주 이름과 계좌번호를 종이에 적게 한 뒤 순차로 환불금을 입금해주고 있다. 고객들은 4∼6시간 대기한 뒤 환불받고 있다....
금감원 "보고 미정산액 1700억…원인 조사·분쟁조정 준비"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6:33:08
앞서 큐텐이 판매자 보상 내용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지만,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17일 큐텐은 이달 말까지 정산 완료, 지연이자 10% 지급, 판매수수료 3% 감면 등 판매자 보상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사태가 예견된 '인재'라는 지적에 대해 이 수석부원장은 "금감원이 들여다볼 수 있는...
[2024세법] 전기차 개소세 감면연장…'바나나·초코향 막걸리'도 탁주 분류 2024-07-25 16:00:56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소득세 감면 적용 기한도 3년 연장하되, 더 많은 기업이 혜택받도록 가입 기간 요건을 5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완화한다. 성과보상기금에 5년 이상 가입한 근로자가 만기 수령한 공제금 중 기업이 부담한 기여금에 대해 중소기업 50%(청년 90%), 중견기업 30%(청년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
본사 몰려온 수백명 앞에 선 위메프 대표…"환불자금 충분히 준비" [일파만파 티메프] 2024-07-25 10:20:04
기준 400명이 환불 받았다"고 부연했다. 류 대표는 또 '판매자 정산대금'에 대해 "지난주까지 위메프 정산 지연금은 400억원이었는데 현재 티몬과 위메프를 합친 미 정산금은 1000억원 정도"라면서 "정산 대금은 큐텐 차원에서 확보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음 깊이 사죄드린다. 소비자 피해가 없도록...
수요예측 앞두고 정정신고서 낸 전진건설로봇…달라진 점은? 2024-07-25 10:02:19
피해보상을 청구하는 소송에 나선 사안이 직전 신고서에 일부 누락됐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소송에서 패소하더라도 재무제표와 회사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선을 긋고 있다. 전진건설로봇은 지난 24일 금융감독원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정정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증권신고서에서 회사는 '인수인의...
왜곡된 의료수가 '대수술'…중증·응급 더 많이 올린다 2024-07-24 19:38:37
기준 올해 수가는 10만9970원, 병원은 9만5400원이다. 의원급이 병원보다 1만4570원 더 높은 보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조충현 복지부 보험정책과장은 “지금의 수가 격차는 20년 넘게 불균형이 누적된 결과”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매년 점진적으로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의료개혁 구체안 도출을...
[사설] 필수의료에 더 보상하는 수가 개편, 의료계도 협조해야 2024-07-24 19:30:22
생겼다. 예컨대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뇌 MRI(자기공명영상)를 대학병원에서 찍는 데 드는 수가는 평균 26만4320원인 반면 동네 의원은 27만200원이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꼭 필요한 필수·중증의료에 더 많은 보상이 돌아가도록 수가 체계를 조정했다는 점에서 기본적으로 맞는 방향이다. 다만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