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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견사 세운철강·삼정 2세 경영 본격화 2018-04-23 18:32:26
장남 신재우 부사장(42)이 대표에 취임했다. 신 회장 동생인 신종택 전 대표는 부회장직을 유지하며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신 대표는 미국 존슨앤드웨일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 경영지원부 사원으로 세운철강에 입사했다. 부장 부사장 등을 거쳐 입사 13년 만에 대표에 올랐다. 그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내는...
조현아, 3년 기다려 컴백하자마자 '물벼락 조현민'에 동반 사퇴 날벼락 2018-04-23 09:38:27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아들 조원태 씨의 노인 폭행 사과 등을 자세히 다뤘다.뉴욕타임스 또한 '재벌'은 물론 '갑질'이라는 용어까지 그대로 소개하며, 봉건시대 영주처럼 부하 직원이나 하도급 업자를 대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로이터통신은 대한항공의 명칭에서 '대한'을...
"조현아·현민 퇴진"…탈세 의혹 해명 없어 '반쪽사과' 지적도(종합3보) 2018-04-22 22:48:50
사장도 사장직 등 현재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전무는 '물벼락 갑질'이 알려진 지 열흘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전무는 현재 대한항공 전무직과 함께 진에어 마케팅본부장 및 전무, 진에어 부사장과 한진관광 대표이사,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양호 한진 회장 대국민 사과… "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 사퇴" 2018-04-22 22:12:56
조현아 당시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에 이어 두 번째다.조 회장은 “대한항공의 회장으로서, 또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제 가족들과 관련된 문제로 국민 여러분과 대한항공 임직원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대단히...
조현아·조현민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전문경영 체제 도입"(종합2보) 2018-04-22 21:11:50
사장직 등 현재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 전무는 '물벼락 갑질'이 알려진 지 열흘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전무는 현재 대한항공 전무직과 함께 진에어[272450] 마케팅본부장 및 전무, 진에어 부사장과 한진관광 대표이사,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양호 회장 "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서 사퇴" '물컵'이 일으킨 나비효과 2018-04-22 18:07:23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사건, 아들 조원태 씨의 노인 폭행 사과 등을 자세히 다뤘다.뉴욕타임스 또한 '재벌'은 물론 '갑질'이라는 용어까지 그대로 소개하며, 봉건시대 영주처럼 부하 직원이나 하도급 업자를 대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로이터통신은 대한항공의 명칭에서 '대한'을...
조현아·조현민 그룹 경영서 손 뗀다…조양호, 대국민 사과(종합) 2018-04-22 18:05:17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지난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다. 그는 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180640] 주주 지위도 유지하고 있다. 조 회장은 최근 논란에 대해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제 여식이 일으킨 미숙한 행동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모든...
고개숙인 조양호 회장…조현아·조현민, 모든 직책서 물러난다 2018-04-22 18:02:13
직 등 현재의 모든 직책에서 즉시 사퇴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또 "대한항공에 대해서는 전문경영인 도입 요구에 부응해 전문경영인 부회장직을 신설해 석태수 한진칼 대표이사를 보임하겠다"며 "한진그룹 차원에서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고, 특히 외부인사를 포함한 준법위원회를 구성해...
내달 출범 서울관광재단 초대 대표이사에 이재성씨 2018-04-20 11:02:42
전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을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33년간 한국관광공사에서 모든 본부장직을 두루 역임하는 등 관광 분야 전문성, 리더십, 글로벌 감각 등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국외국어대 서반아어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XXX" 조현민 이명희 폭언 의혹…일치된 정치권 입장은? 2018-04-19 11:00:31
조현아 전 부사장처럼 조 전 무도 몇 년 지나면 아무 일 없다는 듯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이 악순환을 끊어내는 길은 조씨 형제들이 대한항공과 계열사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밖에는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왕족처럼 살아오며 최소한의 인격도 갖추지 못한 재벌 3세들에게 경영권을 준 한진 재벌의 문제”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