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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중앙119구조본부에 수리온 소방헬기 2대 납품 2020-10-22 08:40:11
수색·구조, 응급환자 이송, 화재 진화, 수송 등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개조한 헬기다. 2015년 제주소방, 지난 6월 경남소방에 이어 중앙119구조본부까지 소방헬기로는 세 번째 계약이다. 이번에 계약된 수리온에는 산악·해상 전방위에서 안전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각종 최첨단 항전시스템과 임무 장비들이...
한국철도, 전방위 구조개혁 후속 조치 시행 2020-10-13 10:02:00
규모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철도는 전방위적이고 강도 높은 구조개혁을 위해 조직개편에 이은 2단계로 관리지원업무 인력 감축과 전사 업무 간소화 등 관리지원조직 효율화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3단계로 연말까지 현장조직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전체...
한국철도, 본사 등 관리지원인력 100여명 줄인다 2020-10-12 17:58:18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비상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경영여건 개선을 위한 전체 인력효율화계획(600명)에 따라 지역본부 조직개편 등 1단계 500여명에 이어 본사 등 관리지원인력 100여명을 감축하기로 했다. 비효율적 업무를 폐지하거나 통합하는 등 업무 간소화도 적극 추진한다. 철도 화물 담당역과 기차여행 상품을...
"경쟁자 없다"…현대차, 수소전기트럭 첫 양산 넘어 '초격차' 시동 2020-10-08 17:32:43
수소경제 사회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2030년 수소연료전지시스템 70만 기를 만들어 이 중 20만 기는 다른 회사에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선박과 기차, 개인용 비행체(PAV), 비상발전시스템 등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비상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한글날에도 도심 집회 예고…'재인산성' 논란 또 불거지나 2020-10-04 11:47:48
비상대책국민위원회는 서울 중구 시청역, 대한문, 영국대사관 일대에서 2000여명 규모로 집회를 갖겠다고 했다. 박근혜대통령구국총연맹도 보신각 앞 인도에서 300여명이 모이는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반아베반일청년학생공동행동이 주한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인근에서 10여명 규모의 집회를 열고 민중민주당은...
인도네시아 파푸아 첩첩산중서 헬기 연락 두절…3명 무사 구출 2020-09-21 11:52:16
이들은 비상착륙으로 머리와 다리 등을 다치고, 이틀간 구조대를 기다리며 탈진한 상태였다. 구조대 관계자는 "탑승자 3명을 무사히 구출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사고 원인 조사는 순차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기니섬의 서쪽 절반은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이고, 동쪽 절반은 파푸아뉴기니이다. 파푸아는 1969년...
택배업계, 추석 성수기 일평균 인력 1만여명 추가 투입한다 2020-09-17 17:50:00
비상황 점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추석을 맞아 급증하는 택배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택배업계가 추석 성수기 기간 분류 작업 등에 일평균 1만여명의 인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 16일 택배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택배 종사자 안전과 보호 조치 현황, 추석 배송 준비 상황 등을...
도봉구도 `그린 뉴딜`…1,400억 투입해 1천여 개 일자리 2020-09-15 10:28:17
온실가스 감축 전략’은 ▲녹색건물 ▲녹색수송 ▲녹색에너지 ▲녹색폐기물 ▲녹색숲 ▲녹색생활 ▲녹색교육 등 7대 전략을 집중 추진해 경제위기와 기후위기를 동시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행복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도봉’을 만드는 것이다. 도봉구 온실가스 배출의 약 99.4%를 차지하는 건물(69.5%),...
서울 지하철 1兆 적자…초유의 자금난 2020-09-10 17:24:57
서울교통공사는 최근 ‘자금난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계획’을 세웠다. 직원 복리후생비 절감, 연장운행 폐지 시 증원 감축 등이 골자다. 공사는 이 계획이 담긴 문건에서 “올해 부족 자금이 9540억원으로 추정되고 추가 조달 한계로 10월부터 자금 고갈 상태가 된다”고 진단했다. “임금 체불, 사업비 지급 불가 등으로...
지하철 사상 최대 적자…서울교통公 "10월 유동성 위기" 2020-09-10 16:05:07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계획’을 세웠다. 직원 복리후생비 절감, 연장운행 폐지시 증원 감축 등이 골자다. 공사는 이 계획이 담긴 문건에서 “올해 부족 자금이 9540억원으로 추정되고 추가 조달 한계로 10월부터 자금 고갈 상태가 된다”고 진단했다. “임금 체불, 사업비 지급 불가 등 지하철 정상 운행에 지장이 있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