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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부담' 소상공인 지원확대…상가임대차 90% 보호대상 2017-07-18 10:14:27
세입자 간 다툼을 조정하는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와 유사한 형태의 '상가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 신설도 검토한다. 홍승욱 법무부 법무심의관은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하는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해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올 연말까지 시행령 개정을...
[최저임금 지원대책] 임차인 90% 상가임대차법으로 보호한다 2017-07-16 15:32:01
4억 이하이면 상가임대차법에 따라 임대인의 계약 중단 통지가 없는 한 묵시적으로 계약이 연장된다. 하지만 환산보증금이 4억원을 넘으면 이런 상가임대차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 현재 환산보증금 기준으로 상가임대차법의 보호를 받는 임대차 계약 비율은 60∼70%로 추정된다. 전통시장도 권리금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중기청, 임대차 기간 연장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제도개선 추진 2017-07-04 12:01:00
10년), 임대인의 퇴거보상의무 인정, 권리금 보호범위 확대(전통시장 포함), 임대료 상한한도 축소 등이 고려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최근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소규모 임차인이 비자발적으로 이동하고 그 공간을 프랜차이즈가 잠식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젠트리피케이션 방지하려면 공정한 임대차 환경 필요" 2017-07-04 12:00:01
구청장은 "임대료 안정을 위해 자율적 상생협약을 추진하고 상호협력 주민협의체와 위원회를 구성 및 운영하고 있다"며 "공공 안심 상가를 조성하는 한편 대기업 프랜차이즈 입점을 제한한 지구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구청장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과 조례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06-15 08:00:02
최고 출발 170615-0038 경제-0058 04:01 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상생약속' 임대인에 인센티브 170615-0056 경제-0001 05:33 뉴욕증시 연준 금리 인상 속 혼조…다우 사상 최고 마감 170615-0059 경제-0002 05:43 [美 금리인상] 소비 회복 지연되고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 우려 170615-0060 경제-0003 05:45...
[주요 기사 1차 메모](15일ㆍ목) 2017-06-15 08:00:01
국회에 몸 낮춘 장관들(송고) - 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상생약속' 임대인에 인센티브(송고) - 벤츠 SLC200ㆍ미쓰비시 아웃랜더 등 890대 리콜(송고) - 이재용 구속수감 넉달째…삼성, '미래전략 실종' 위기감(송고) - 전기차 시장 1년만에 7배 급성장…신차 줄줄이 '출격'(송고) - 올해...
올해 도시재생 선도지역 선정…'상생약속' 임대인에 인센티브 2017-06-15 04:01:00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시행된다. 임대인과 임차인, 지자체 등 세 주체가 상생협약을 맺도록 유도하기 위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협약을 통해 임대인이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기로 하면 건물 리모델링 지원과 세제 감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국토부는 상생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임대인이...
국정기획위 도시재생 뉴딜 추가보고 "구체적 이행의지 보여라" 2017-06-02 12:04:36
대책과 관련, 상가의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 기간 보장 등 상생협력이 이뤄지는 곳에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젠트리피케이션은 도시재생 사업으로 기존 세입자와 영세상인 등이 다른 지역으로 밀려나는 현상을 뜻한다. 한편, 이 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국토부의 수자원 관련 업무 분야를...
서울 상가 47곳 5년간 임대료 4% 이상 안 올린다 2017-06-01 11:15:07
안 올린다 서울시, 건물주에 리모델링비 지원…임대인-임차인은 상생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임차인이 마음 편하게 장사할 수 있도록 서울 시내 '안심 상가' 47곳·147개 점포에서는 앞으로 5년간 임대료를 거의 올리지 않게 된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임대료 인상 자제를 약속한 상가 47곳...
'사람 떠나기 전에'…상권보호 안간힘 2017-05-26 18:27:47
성동구가 제시한 기준은 물가 상승률입니다. 임대차 유지나 변경이 있을 경우 자치구에 통보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자치구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는 건 건물주와 임대인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오랫동안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동구의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모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