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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안전혁신' 선포식…5년간 안전예산 1400억원 별도 투입 2021-08-24 11:50:02
안전감독 인원 500명을 상시 투입해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공사관리자, 안전 감시단, 협력회사 안전 전담 인원을 추가 투입해 현장에서 안전관리인 부족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안전관리 우수협력회사에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공사이행 보증금 감면 등의 인센티브를...
대우건설 안전혁신안 발표…"안전 확보 없이 일하지 말라" 2021-08-24 10:31:06
안전감독 인원을 500명 상시 투입해 안전관리인 부족으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안전관리 우수협력사에는 계약우선권을 부여하고 공사이행 보증금 감면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협력사가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기관과 공조해 안전 경영을 지원하고 현장에...
부산·인천 상의 "공정위, 해운 공동행위 수천억 과징금 부당…해운법 개정해야" 2021-08-23 16:45:34
개선하기 위해 해운 공동행위에 대한 공정거래법 적용 제외를 골자로 하는 해운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모든 상공인들은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해운업황을 상시 파악하는 해양수산부가 해운 공동행위를 관리감독 하는 것이 공정위보다 전문성이 있을뿐더러 해운업체의 운임 공동행위의 효율적 관리감독이...
[생글기자 코너] 근로기준법 보호 못받는 5인 미만 사업장 2021-08-23 09:01:17
‘상시 노동자가 5인 미만인 사업장에는 근로기준법 일부를 미적용한다’는 조항을 악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5인 미만 사업장은 왜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일까. 헌법재판소가 판시한 바에 따르면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한 근로기준법 적용은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취약성과 국가 근로감독 능력의 한계를 고려한...
"제2 머지포인트 사태 막자" 물살타는 전자금융법 개정 논의 2021-08-22 06:05:00
"금융당국이 수사기관과 관련 범죄를 상시로 모니터링할 수사단을 꾸려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 "사각지대 여전…관련 전문기관 설립도 검토해야" 학계에선 머지포인트 사태를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계기로 삼아 디지털금융을 감시하는 독립 기관의 설립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현 체계에서는 제도권 밖 ...
'머지사태'에 여야 질타…금융위 "디지털 금융범죄 모니터링 강화" 2021-08-20 18:10:49
관리·감독할 수 없다는 답변은 국민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번 머지사태의 핵심은 미등록 영업행위인데, 현행법상 미등록 영업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 대상이지만 수사당국이 적발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금융 분야...
여야, 머지포인트 사태 질타…금융위 "책임 통감" 2021-08-20 15:24:11
미등록 영업행위이기 때문에 관리·감독할 수 없다는 답변은 국민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수사력과 행정력을 보유한 수사당국과 금융 범죄를 상시로 모니터링할 수사단을 꾸려 선제적으로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디지털 금융 상시 모니터링단`...
청소노동자 휴게공간 보장 국민청원에 靑 "현장정착 감독 강화" 2021-08-17 11:23:25
있도록 제도 홍보와 지도, 감독 등 필요한 조치를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청원인은 "휴식권은 인간으로서 기본적인 권리"라며 적절한 휴게시설이 없어 화장실에서 식사하는 열악한 청소노동자의 노동환경 문제를 지적한 바 있다. 또 냉난방과 환기, 편의시설을 보장한 실질적 휴게공간 의무화를 요구했다....
"신용평가시장, 대형 3社 경쟁 촉진해야" 2021-08-12 17:58:58
“신용평가사의 평가 결과는 금융계약·감독 등에 폭넓게 활용돼 공공적 성격이 강하다”며 “일정 요건을 갖춘 사업자에 진입을 허용해야 하고, 이해 상충 방지와 내부 통제 강화 등 적절한 영업행위 규제도 필요하다”고 했다. 평가위는 발행사 우위인 구조에서 시장규율 기능이 충분히 작동하지 않는다면 추가 신용평가...
5대 금융지주 회장 만난 은성수 "더 촘촘한 가계부채 감독망 구축" 2021-08-10 11:03:19
촘촘한 감독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들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관련 금융권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