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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기업 이전가격 표준화…디지털세 어마운트B 초안 공개 2023-07-18 15:15:55
담겨…내달 1일까지 서면 공청회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IF)는 18일 다국적 기업의 이전가격 표준화를 다루는 디지털세 필라1 어마운트B의 초안을 공개하고, 내달 1일까지 서면 공청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IF가 공개한 초안에는 어마운트B 적용 대상을...
정부·지자체는 사흘째 "지하차도·하천 우리 관할 아냐" 2023-07-17 18:16:24
있다. 충청북도는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궁평2지하차도 침수와 차량 고립 원인을 “미호강 제방 붕괴로 인한 하천수 유입” 때문이라고 지목했다. 행정중심복도시건설청(행복청)이 ‘오송~청주 2구간 도로 확장 공사’의 일환으로 미호천교를 개축하고자 쌓은 임시 제방 붕괴가 참사 원인이라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이...
법조일원화 시행 10주년…아킬레스건은 '법관 처우 개선' 2023-07-14 16:16:36
임용하거나, 법관으로서의 기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임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법조일원화제도의 과제' 토론에서 신권철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법관 임용 절차 중 법률서면 작성평가는 변호사시험 결과로 대체하거나 법률서면 작성평가 면제제도를 두는...
[단독] 대체휴일 줬는데…"휴일수당 600억 달라"는 마트노조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7-09 13:35:48
기준법에 따른 '대체휴일'을 부여해 왔다. 즉 휴일 근로를 시키기 전에 대체휴일을 미리 정하면 가산수당을 주지 않고도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대체휴일 도입엔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가 필요하다. 근로자 대표란 사업장에 과반수 노조가 없는 경우 근로자 과반수를 대표하는 자를...
'19년前 음주운전' 처벌받은 통일장관 후보자 2023-07-06 18:10:45
후보자는 서면을 통해 “저의 불찰이며 국무위원 후보자로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재산 신고 내역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2억8000만원 상당(공시가격 기준)의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예금 약 4000만원, 증권 81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예금 7억900만원을 보유한...
"삼성전자 어떻게 생각해?"…보름 만에 답변한 TSMC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3-07-04 06:00:08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도 물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한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TSMC 주식 가치(보관금액·6월 30일 종가기준)는 3억4278만달러(약 4500억원)에 달했다. 한국 투자자들이 보유한 해외 주식 가치로 상위 8위다. 1위는 테슬라(143억8091만달러) 2위는 애플(52억6891만달러)이다. TSMC는...
경기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가 등급 기관은 없어 2023-06-30 15:06:52
출자·출연기관장 평가는 지난해 기준 1년 공석 또는 3개월 미만 근무한 기관장을 제외하고 14명의 전·현직(전직 9명·현직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관장이 가 등급,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기관장 등 4명이 나 등급을 받았으며 경기문화재단·경기도일자리재단 기관장 등...
"이 섬에 가고 싶다"…이준익 감독이 반한 '정약전의 섬' 2023-06-26 16:25:08
위에 서면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섬멍’하기에 최적지다. 돈목에서 성촌 마을까지 이어지는 돈목해수욕장도 우이도의 자랑거리다. 개흙이 섞여 있지 않고 순전히 모래로만 이루어진 백사장은 푹신한 카펫 위를 걷는 듯 편안하다. ‘발랑게’로 불리는 작은 게의 최대 군락지이기도 하다. 특히 돈목해변의 해안...
'1조원 요구' 엘리엇, ISDS 판정 오늘 저녁 8시 선고 2023-06-20 16:31:28
7억7천만달러(9천871억4천만원·달러당 1,282.5원 기준)의 국가 배상을 요구하는 ISDS를 제기한 것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의 합병 승인 건에서 비롯됐다. 2015년 당시 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 등이 투표 찬성 압력을 행사해 손해를 봤다는 것이 엘리엇 주장이다. 엘리엇은 삼성물산 지분의 7.12%를 보유하고 있었다....
"정규직과 근로조건 차별 마라"…무기계약직 소송이 패소하는 이유 2023-06-19 16:32:29
기준법 제6조는 “사용자는 근로자에 대하여 남녀의 성(性)을 이유로 차별적 대우를 하지 못하고, 국적ㆍ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노동조합의 주도 하에 무기계약직들은 자신들의 직군이 근로기준법 제6조의 ‘사회적 신분’에 해당한다는 전제에서,...